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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30 17:25:34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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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티즈
Subject [유머] 새언니오빠네 집 청소 해주면 달에 50만원 준대


나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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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0 17:28
수정 아이콘
합법적인 용돈!
푸크린
21/11/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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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장에서 까먹은 거 보니 재가 대신 하고 싶네요
뒹굴뒹굴
21/11/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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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시죠 ㅠㅠ
21/11/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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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가서 청소기 돌리고 있을게요
CastorPollux
21/11/30 17:33
수정 아이콘
시급 25만원...일부러 대놓고 용돈 주면 기분 나쁠까봐...간단한거 부탁한거 같은데;;
호랑이기운
21/11/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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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6.25만원 아닌가요
CastorPollux
21/11/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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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달에 2번으로 봤네요 크크크크
츠라빈스카야
21/11/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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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회니까 월 8회로 나누셔야..
CastorPollux
21/11/30 18:11
수정 아이콘
아 달에 2번으로 봤네요 그래서 개꿀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크크크크
김택진
21/11/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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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면 전혀 기분 안 나빠했을듯요
CastorPollux
21/11/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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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님 이면.....많이 주셔서 기분 안 나쁠거 같아요 크크크크
엄정화
21/11/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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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인거 같아요. 저같은 구세대 사람들과는 달리 염치라는게 없어져 가는 문화라
AaronJudge99
21/12/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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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 그런건 아니긴 하죠 크크
21/11/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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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합리적인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음..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것 만 해도 뭐..
21/11/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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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댓글이 웃겼는데
21/11/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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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
21/11/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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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마음처럼 잘 안 되서 자존감이 낮아져 있었다면 심경이 꼬일수도 있는거죠 모...
Cazellnu
21/11/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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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의 말 들을줄 아나보네요
유나 크로포드
21/11/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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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을 베푸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긴 하네요. 그래도 여기에서는 조언을 귀담아들어서 다행입니다.
21/11/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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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상할까봐 배려해주는거죠. 현명하고 착한 분들이네요.
콘칩콘치즈
21/11/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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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네요. 남의 말이 맞아도 납득하기가 쉬운일은 아니죠.
21/11/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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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할때는 그럴수있죠
티모대위
21/11/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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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줄 명분을 만드는 거네요 크크
잘 됐네요
잉차잉차
21/11/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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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용돈 줄 명분 만드는 오빠네 부부
조언을 통해서 본인이 자존감이 낮아져서 꼬여있단 걸 인식하고 태도를 고친 글쓴이
양 쪽 다 훌륭하네요.
21/11/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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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부부는 직업이 뭐길래 다달이 50이 쌩으로 나가는 제안을 먼저했을까...
부스트 글라이드
21/11/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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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준생에게 걍 용돈주는것보다 저런식으로 주는게 낫겠다고 생각할 명분이죠. 크크
나파밸리
21/11/30 18:40
수정 아이콘
일하시는 아주머니께 부탁해도 반일에 6정도 받으실테니 돈으로만 따지면 큰차이는 안날듯
미숙한 S씨
21/11/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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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차이가 꽤 많이 날것 같은데요...
21/11/30 18:47
수정 아이콘
언니!
21/11/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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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네요
서류조당
21/11/30 18: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고모님이 1주일에 주말 이틀동안 사촌 과외시켜 주는 조건으로 과외비 월 50만원씩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모님ㅠㅠ
미네르바
21/11/30 19:57
수정 아이콘
홍콩 15만원..
21/12/01 10:54
수정 아이콘
외주의 외주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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