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1/27 12:20:29
Name EpicSide
File #1 df9917a0e334c7d1b08cdbc8fe03e15f8b9552e5.jpg (140.0 KB), Download : 47
File #2 1637935934_c9d6ac9d3768ab5abf58d56e274abcf9.png (454.7 KB), Download : 40
출처 도탁스
Subject [LOL] 칸 "프로게이머의 압박감과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리고 만난지 5일 된 두사람의 모습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27 12:22
수정 아이콘
동하 종익이 다 고생했고 사랑한다 크크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hm5117340
21/11/27 12:23
수정 아이콘
5일만에 영혼의 듀오가..
애플리본
21/11/27 12:30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일 떄는 그 모든 프레셔를 다 견뎌내야하는 위치니까 어쩔 수 없지만, 은퇴하면 그냥 일반인이죠. 칸이야 뭐 방점은 못찍었어도 롤계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선수니 이제 일반인으로 돌아와서 행복했으면 하네요. 크크.
민초조아
21/11/27 12:31
수정 아이콘
잘때 시뮬레이션 돌리는게 참 대단하면서도 안쓰럽네요.
일반 회사원은 진짜 큰 발표같은거 있을때나 그러는데 리그 중에 계속 그런다니...
21/11/27 12:54
수정 아이콘
매일 매주가 큰 발표인 거나 마찬가지
착한글만쓰기
21/11/27 12:55
수정 아이콘
거기다 회사에서 실적 안나오면 모든 팬들한테 욕 먹고 가족이랑 부모님한테까지 소식이 전해지니 덜덜
21/11/27 12:47
수정 아이콘
서장훈 :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에요. 프로는 즐길수가 없습니다.
21/11/27 12:56
수정 아이콘
칸 정도면 인방 bj로서도

억대 수입으로 잘먹고 잘살 그릇이라 크크
21/11/27 12:57
수정 아이콘
T1에게만은 악마였던 녀석..
T1 왔을 때만큼은 든든했던 녀석..
그래도 이만한 탑솔러 찾기 어려웠던 녀석..
전역하고 스코어 테크 타자
깻잎튀김
21/11/27 12:57
수정 아이콘
잘하는데 왜 은퇴하냐
이거만큼 당사자 무시에 가혹한 말이 없죠
누구보다 더 고민하고 치열하게 생각한 결과인데요
겟타 아크 봄버
21/11/27 13:01
수정 아이콘
수고 많았고 그동안 덕분에 즐거웠다고 확실히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마웠어요 칸 선수
이제는 편하게 하고싶은거 하세요
21/11/27 13:02
수정 아이콘
햐...
평범한 직장인이 업무보고를 일주일 단위로 전 직원에게 발표하는 느낌 x10000 이런 느낌일 듯
저도 개인적으로 군대 다녀와서 다시 도전해도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건 정말 못할 짓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2년째도피중
21/11/27 13:03
수정 아이콘
같은 의미로 kt 유한준 선수 은퇴도 받아들일 수 있겠죠.
자기 절제라는게... 결국 그냥 참는 거거든요. 딱 이번까지만!이라고 생각했으니 잘한 걸수도 있어서.
헤나투
21/11/27 13:08
수정 아이콘
다른 게임이상으로 롤 프로게이머는 너무 가혹하긴하죠
도태되지 않으려면 진짜 끝없이 노력해야되요.
노력한다고 발전하는것도 아니고 현상유지라도 하면 다행이고...

이제 지겨운 얘기지만 페이커가 대단하긴 대단해요.
엄청난 재능도 대단하지만 10여년 가까이 정상급이상의 기량을 유지한다는게 너무 대단합니다.
재능적으로는 페이커이상의 선수가 있었을수도 있지만 페이커처럼 10년가까이 유지할선수가 또 나올수 있을지
이경규
21/11/27 13:08
수정 아이콘
칸은 누가봐도 스트리머로서의 재능이 보이죠? 크크
이른취침
21/11/27 17:40
수정 아이콘
엔터키 꼽은 칸... 이거 못 말립니다...
비뢰신
21/11/27 13:15
수정 아이콘
트위치에서 제이스로 쓸어 버리자꾸나
21/11/27 13:19
수정 아이콘
칸이나 스멥이나 참 아쉽네요.
분명 최고인데 정점을 찍지 못하고 끝난 거 같아서..
21/11/27 13:42
수정 아이콘
칸은 아프리카 감성이 딱 맞습니다.
이미 여bj 남bj 인맥도 잘 쌓고있는듯 하네요.
입대전까지 행복방송 해야죠.
안철수
21/11/27 13:45
수정 아이콘
십대소년이 오년 남짓한 기간에 인생을 거는거니..
직접 겪기전엔 알수없는 무게, 압박감일거에요.
21/11/27 14:04
수정 아이콘
라스칼이랑 고기 구워먹는 합방 한 20분 잠깐 봤는데
그게 투신이랑 칸
둘 첫 만남이라고 하더라구요

크크크크
21/11/27 14:14
수정 아이콘
제파 현역 시절 자다가 잠꼬대로 야 바텀, 바텀 이렇게 외친다는 것도 있고....
-안군-
21/11/27 16:13
수정 아이콘
칸피셜: 투신은 사람xx가 아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1335 [LOL] 오늘 와일드리프트 경기에 나온 "Uzi" [7] 아롱이다롱이7651 21/11/27 7651
441327 [LOL] 은퇴하고 너무 행복해보이는 투신 근황.jpg [15] insane9242 21/11/27 9242
441324 [LOL] 엄마한테 탑신병자, 너 LOL 개못해 소리 듣는 스트리머 딸.mp4 [10] insane10134 21/11/27 10134
441310 [LOL] T1 영상 떡밥? [15] Tgs7938 21/11/27 7938
441307 [LOL] 월즈결승전 edg 오프더레코드 [5] 새벽하늘7750 21/11/27 7750
441301 [LOL] 더블리프트 : "나 페이커팬이니까 내 말 오해하지 말고 잘 들어" [24] insane10238 21/11/27 10238
441299 [LOL] 15분57 나오면 [9] League of Legend7332 21/11/27 7332
441295 [LOL] 칸 "프로게이머의 압박감과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한다" [23] EpicSide11350 21/11/27 11350
441275 [LOL] 모건신 vs 더샤이 [15] Leeka10674 21/11/27 10674
441271 [LOL] 루키 웨이보 [8] Tgs10075 21/11/26 10075
441270 [LOL] 서울에서 방 구할때까지 투신집에서 한번씩 잔다는 칸 [12] 카루오스10707 21/11/26 10707
441244 [LOL]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6] 묻고 더블로 가!8432 21/11/26 8432
441240 [LOL] 리브 샌드박스 바텀 듀오가 공개됬습니다. [16] 아르타니스7632 21/11/26 7632
441237 [LOL] 한화이스포츠 63빌딩 광고 근황 [15] 이정재8531 21/11/26 8531
441205 [LOL] 담원의 미남 원딜 계보...jpg [6] insane10566 21/11/26 10566
441198 [LOL] 전성기 더샤이에 대해 알아보자 [8] Leeka8764 21/11/26 8764
441183 [LOL] ??? : 솔직히 진짜 페이커 버스받은건 울프지 [9] Leeka9380 21/11/26 9380
441169 [LOL] [T1]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망상해봐도 되나요...? [43] 삭제됨10821 21/11/26 10821
441167 [LOL] (합성) Thank You 핵붕이.jpg [6] insane7279 21/11/26 7279
441166 [LOL] 롤 아케인 4막의 가능성이 생기다?? [9] 카트만두에서만두7904 21/11/26 7904
441159 [LOL] 시말서 쓴 내부유출자 [4] Leeka10025 21/11/25 10025
441157 [LOL] ???: 12월 1일이 아닌데 오피셜이 났대 [4] Leeka9024 21/11/25 9024
441135 [LOL] T1,식객) 더샤잇국 [23] carpedieem9682 21/11/25 96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