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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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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담원보다 이적료 1.5배 더부르고 선수연봉은 기존연봉대비 1.8배 담원이 농심연봉의 2배 부른게 오피셜입니다. 이적료가 아주쎄다는게 업계관계자의 소견이고요.
21/11/23 14:08
이적료가 쎈데, 이적료를 감당할수 있으면 거래가 되는 것 아닌가요. 이적료 관련 썰은 객관적인 상황 판단에 해만 될것 같아요. 아카데미 투자하고 경험치 먹이거 그 리스크 감수하는고 이후 성적을 보던지, 이적료 를 벌던지 하는데 유스 키우는 이유인건데...
저런 인스타 언론 플레이로 시장을 움직이려는 것이 결국 선수 거래 시장의 활성화에 도움도 안될 것 같은데 에이전시도 정말 근시안적이네요
21/11/23 14:18
설명을 하자면 티원이 루즈인데 윈윈소리를 듣는게 처음이 아니라서 유게에썻습니다.
양대인분석관이 담원이적후 담티 윈윈 소리를 들어서...
21/11/23 14:18
설명을 하자면 티원이 루즈인데 윈윈소리를 듣는게 처음이 아니라서 유게에썻습니다.
양대인분석관이 담원이적후 담티 윈윈 소리를 들어서...
21/11/23 13:59
팀 끼리 따지자면 농심이 담원보다 이적료를 1.5배 불렀으니 T1, 농심 윈윈이 맞습니다.
애초에 롤 규칙상 국내 이적은 선수 동의가 필요 없고, 따라서 T1이 이적료 많이받고 보내고 싶은데로 보내는게 맞는거고요. 심지어 농심에서 칸나한테 연봉도 1.8배로 올려주겠다고 하더군요. (담원이 그 2배로 준다고 하긴 했지만요.) 애초에 T1과 계약이 1년 남아있었고, 따라서 T1이 그 계약을 행사해서 농심으로 이적시키고 많은 이적료를 받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모습입니다. 그냥 칸나가 '나는 FA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생긴 문제인거지, 적어도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T1이 까일 이유는 없지요.
21/11/23 14:01
에이전트가 담원이적허용이 팀과 선수 모두 윈윈이라고 표현한게 웃겨서 써봤습니다
이런식의 윈윈을 t1은 처음듣는게 아니라서 유게에 쓴거구요
21/11/23 14:07
아..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보통 이런 형태의 xx식 윈윈 이러면 xx에게 유리한 윈윈 이런 의미인 경우가 많아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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