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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3 10:43:27
Name TWICE쯔위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나치독일이 개전초기에 강했던 이유..jpg
image.png 나치독일이 초기에 존나 쎄던이유..jpg

  스팀팩 꼽은 마린이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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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눈물
21/11/23 10:44
수정 아이콘
캡틴아메리카도.. 약물로 초인이 됬는데?
랜슬롯
21/11/23 10:45
수정 아이콘
부작용이 당연히 있을거같은데 없었나요?
나스라이
21/11/23 10:47
수정 아이콘
마약입니다... 당연히 문제가 생기죠. 전후에도 계속 풀려나가서 문제가 생기고 1960년대에 와서야 금지되었습니다.
하야로비
21/11/23 10:48
수정 아이콘
부작용이 나타날 것 같은 병사들은 총통님이 동부전선으로 보내서 갈아버렸으니 안심하라구!
(독일 전사자의 90%가 동부전선에서 나옴)
착한글만쓰기
21/11/23 10:51
수정 아이콘
메스암페타민은 마약 중에서도 개폐급으로 약쟁이들 사이에서도 최악입니다~ 아예 망가지죠
아이군
21/11/23 10:52
수정 아이콘
메스암페타민 = 필로폰...
랜슬롯
21/11/23 10:57
수정 아이콘
아 필로폰이군요. 참나 크크. 그냥 소모품으로 취급한거네요
비오는풍경
21/11/23 11:02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보다는 저 약물의 폐해를 몰랐다고 봐야겠죠. 아기 감기약이랍시고 마취약을 팔던 시기랑도 겹치거든요
드아아
21/11/23 11:18
수정 아이콘
당시엔 담배=천식에 좋음 이러던때라 소모품 취급은 아닙니다 크크크
비오는풍경
21/11/23 11:01
수정 아이콘
부작용이 없었으면 여기 절반 정도는 저걸 쓰고 있었을지도...
에이치블루
21/11/23 10:45
수정 아이콘
참고로 일본도 저걸 보급했습니다. 네. 히로뽕 맞습니다.
나스라이
21/11/23 10:49
수정 아이콘
일본 뿐만이 아니라 추축국, 연합국 가리지 않고 다 쓰였습니다. 전략물자, 군수물자 취급받으면서 공급되었죠.
심지어 민간에서도 거침없이 공급되었을 정도라...
문문문무
21/11/23 12:02
수정 아이콘
그렇게치면 역시 약물때문보다는 그냥 기존에 알려진 독일군의 강점들이 메인요소였다고 봐도될까요?
나스라이
21/11/23 12:43
수정 아이콘
물론입니다. 메스암페타민의 효능이니 뭐니를 생각하더라도 어디까지나 보조에 불과하지 이게 주가 될 수는 없겠죠.
퀀텀리프
21/11/23 10:49
수정 아이콘
스팀팩 맞은 10만 마린이 돌진하면 .. 크
새벽목장
21/11/23 11:15
수정 아이콘
거기에 스톱을 딱.. 크으...
포졸작곡가
21/11/23 11:48
수정 아이콘
럴커를 박아놔야죠~~~~!!
파쿠만사
21/11/23 11:51
수정 아이콘
럴커는 마린 한기에도 잡힙.....
21/11/23 12:15
수정 아이콘
그냥 당시에 매스암페타민이 널리 쓰인겁니다.
소믈리에
21/11/23 12:52
수정 아이콘
브레이킹 배드아님?끄크
antidote
21/11/23 16:48
수정 아이콘
추축국만 한게 아니라 나치독일이 제일 먼저 썼을 뿐입니다.
미국도 썼어요.
당시엔 부작용이 제대로 분석되기 전이라 병사나 파일럿을 안재우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약으로 알고 남용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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