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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2 17:44:35
Name 아따따뚜르겐
File #1 17d464b3e3e50f55a.jpg (92.4 KB), Download : 59
출처 루리웹, 바람의나라
Subject [유머]  80,90년대생들 온라인게임 추억


이게 메타버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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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2 17:47
수정 아이콘
메타 버스데이
메타 홀리데이
21/11/22 17:47
수정 아이콘
진짜 다시 떠올려보니 메타버스 그 자체네요. 명절마다 게임 접속해서 해당 명절을 즐기는 컨텐츠를 플레이하고 크크

나중에는 아무도 안했지만...
아따따뚜르겐
21/11/22 17:49
수정 아이콘
옛날 온라인 게임들은 스토리 혹은 세계관 중심보다 저런 행위에 초점이 맞춰져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 정점이 리니지(?) 였고
착한글만쓰기
21/11/22 18:0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저런 느낌 승계 해서 만든게 초창기 마비노기 였다고 생각하는데.. 캠프파이어~ 류트연주~ 물론 나중엔..
아따따뚜르겐
21/11/22 18:02
수정 아이콘
네 그렇죠. 마비노기가 딱 그런 느낌입니다.
티모대위
21/11/22 18:11
수정 아이콘
네 오히려 초창기 온라인게임이 현실의 요소를 게임에 넣으려고 노력 많이했지요
폰지사기
21/11/22 17:48
수정 아이콘
잘만들면 게임 못만들면 메타버스
21/11/22 17:50
수정 아이콘
니들이 와돋이를 아냐!
용노사빨리책써라
21/11/22 17:55
수정 아이콘
1월 1일엔 서부몰락지대를 가야합니다.
그림자명사수
21/11/22 18:08
수정 아이콘
해가 서쪽에서 뜨던 그시절
신류진
21/11/22 18:02
수정 아이콘
와돋이........
유니언스
21/11/22 18:06
수정 아이콘
머드 게임을 아십니까
그걸로 100타도 안되던 타자실력이
한달만에 나도 모르게 500~600으로 뛰었던 기억이
21/11/22 20:20
수정 아이콘
제3의눈이 제일 메이저라고 봐야하나요? 아니면 마법의대륙 시절 게이머신가... 더 이전?
아이유
21/11/22 20: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만원도 안되던 전화비가 십만원으로...
코스모스 아톰
21/11/22 18:11
수정 아이콘
이게 게임이지
추대왕
21/11/22 18:30
수정 아이콘
샤이닝로어 축구복 이벤트 아십니까?

비대면 축구응원으로 게임이 멸망해버리는데...
닉네임을바꾸다
21/11/22 18:34
수정 아이콘
하필 그때가 2002년이였고...진출할때마다 성능이 오르는거였고...
폰독수리
21/11/22 18:30
수정 아이콘
와돋이
블레싱
21/11/22 18:34
수정 아이콘
재미있음 게임, 재미없음 메타버스
미카엘
21/11/22 19:11
수정 아이콘
세시마을은 킹정이지..
21/11/22 19:29
수정 아이콘
친구랑 도깨비방망이, 깹방 하나 얻겠다고 도깨비굴?
새벽마다 돌아다녔는데ㅜㅜ
antidote
21/11/22 19:5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 때 울온, 바람, 리니지 등을 했던 사람들은 메타버스가 왜 지금 화제가 되는지 이해를 못하죠. 이미 그 때 거의 모든 가능성이 테스트 되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핫토리비노카야
21/11/22 21:32
수정 아이콘
정말 그립읍니다.. 진짜..
'내더위 사가세요. 분홍개비 주세요.' 타이핑안하면 안주는줄알고..
그리고 파랑개비를 받고나서 실망하고..크크크
달님이 하필 몬스터처럼 타겟팅이 되는바람에 어떤 현자가 달을 죽여버려서 다같이 개비 못받는 사태도 있었고..
세시마을 논에서 젠되던 벼랑 조 이런거 때어다가 국내성에서 100원 더 얹어서 갖다 팔고.. 쓸모없는 아이템인데 왜 다들 사갔는진 의문의고.. 크크
정말 그립읍니다..ㅠㅠ
Cafe_Seokguram
21/11/22 21:51
수정 아이콘
세상에는 두 종류의 생물이 있다고 생각해요.

와돋이 경험자와 무경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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