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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2 10:54:29
Name GUNDAM EX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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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Subject [유머] 나무위키의 적은 나무위키




위는 나무위키 태백선 문서

아래는 나무위키 평택제천고속도로 문서



저술로서의 체계가 없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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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메이커
21/11/22 10:55
수정 아이콘
이런 맛에 보는 거 아닙니까

저러다가 더 격해지면 토론게시판 가서 싸우는거고요 크크크
멸천도
21/11/22 10: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내용은 같네요
산밑의왕
21/11/22 11:29
수정 아이콘
이러나 저러나 도로 연장되면 철도로서의 효용이 감소하는건 사실인가 보네요.
어서오고
21/11/22 10:56
수정 아이콘
서로 다른 사람이 적으니 당연. 심한경우에는 같은 문단에서도 말이 다름
타카이
21/11/22 10:57
수정 아이콘
누구는 스포일러 안하려고 스포일러 탭 안달고 그냥 긴장타라고 서술해도
누군가 스포일러 때리고 탭도 안달아두는...
21/11/22 11:08
수정 아이콘
제가 심심하면 종종 하는게 문서내에서 문장이랑 문단 정리입니다 크크 물론 관심 분야에 한해서지만..
이거만 일관적으로 잘 되어도 보기 좋은데 말이죠. 특히 인물 같은 경우 되게 중요한 일인데 툭하면 여담에 적어두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누가 상세에 추가하면 여담이랑 겹치고..
손금불산입
21/11/22 11:31
수정 아이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위키류가 대부분의 주장이 통일되어 있으면 그게 더 문제일겁니다. 저는 적당하게 싸우는게 오히려 낫다고 봐요.
개발괴발
21/11/22 11:35
수정 아이콘
두 번째 꺼 같이 쓸데없이 애초에~를 문장마다 쓰는 거 보고 있으면 꿀밤 마렵습니다.
자기 말 좀 들으라고! 하는 느낌이라 반감이 커요.
처음부터~로 바꿔서 말이 안되는 곳에 애초에~를 넣는 건 거의 그 느낌입니다.
(애초에~를->사실~로 바꿔서 말이 되는 곳이 대체로 그러한 듯)
21/11/22 12:57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 대한 비판 중에는 나무위키에 적힌 문단들이 여러가지 참여자의 손을 거치면서 문맥이 맞지 않고 문장끼리 부정하거나 상반된 주장을 담고 있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이런 문단은 각기 다른 문단을 밝혀서 적는 것보다 가독성이 떨어지므로 고쳐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위키가 다양한 사람이 참가할 수 있는 매체라는 장점이 있는 것을 보면 이것도 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닐까? 그럼에도, 이런 종류의 표현이 누적되면 글을 읽으면서도 결론은 없는(...) 마치 말싸움을 읽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위키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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