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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2 02:10
이팀은 다른 의미로 바뀔게 정말 많이없죠. 미드로 스카웃 원딜로 바이퍼 이팀이 영입한다고 해도 결국에 작년이랑 비슷하게 갈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0-. 사실 탑 정글 서폿이 급한팀은 이팀인데
21/11/22 02:14
팀이 아니에요
아니 근데 한화생명은 대체 뭐하길래 이 역대급 스토브에 Six-star 선언을 할 수 있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되네
21/11/22 02:14
육성 진짜로 6Star이 아닌 육성이어야 합니다.
감독도 그대로고 선수들도 반이 이상이 그대로에요. 저기에 쵸비와 데프트가 나가 있는 상황인데 이 둘보다 잘할만한 선수가 있을까 싶으면... 회의적이죠. 차라리 그 돈쓰지 말고 내년에 새로 판을 짠다는 생각이 현실적으로 맞을겁니다.(아니 그래야만 하죠.)
21/11/22 02:21
이번에 크게 배운 교훈으로 내년까지 쩐 보전했다가
내년 스토브 리그 열리면 올해 육성한 선수와 코치진 다 FA해버리고 걍 최강팀 하나를 선수와 코치 통째로 잡아먹을지도.
21/11/22 02:45
진짜 이 멤버 조합은 보면 볼수록... 실력도 실력인데 멤버편중까지 더해져서 답이 없음...
갑자기 돈 질러서 클리드 리치 산다고 치면 탑 정글이 다 세명... 작년 티원은 우습게 보일 돌림판... 티원은 멤버라도 화려했지 리치 모건 두두로 돌림판 돌리면 머리 터져나갈듯..
21/11/22 03:46
올해 이미 조진거 돈 최대한 아끼고 내년에 프런트 포함 싹 다 날려버리고 0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여긴 답이 없어요.
대체 결정권자가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손대영이랑 같이 두번 다시 볼일없었으면
21/11/22 05:30
역대급 스토브 무브.
쵸비고 뭐고 데프트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잡았어야 합니다. 그랬으면 최소한 코어팬은 남길 수 있었어요. 프론트가 머리가 있는지 궁금할 정도…
21/11/22 08:02
그런데 아마 한화의 대우나 이런 문제보단 이 팀에 남아있으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승을 하기엔 답이 없다였을 가능성이 크다 봅니다.
아마 손대영사단을 빨리 내쳤으면 도란까지 오고 뭔가 스쿼드를 다시 짤 여지가 있었을겁니다. 그런데 손대영 남으면서 지금 멤버에서 변화가 딱히 없을거같다 판단한거겠죠.
21/11/22 09:03
남아있는거보단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캐리라인은 물론 중요하지만 롤판에서 4캐리가 1구멍 못막는다는 정설이고
구멍이 상수인 한화보단 낫겠다 판단했을수도 있죠.
21/11/22 10:57
모건을 장기계약으로 데려와서는 아니다 싶으면 손절했어야 하는데 그 연봉이 매몰비용이 되는 게 싫다고 1년만 더... 하다가 선수들 죄다 빠져나가고 오겠다는 선수도 없고 그런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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