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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1.5㎏, 두유 30병 먹어치운 남성...中 뷔페 “손해본다” 출입 금지

빅 두유맨..

[강씨는 해당 식당이 많이 먹는 사람들을 차별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많이 먹을 수 있다. 이게 잘못인가?”라며 자신은 음식을 낭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씨는 해당 식당을 처음 방문했을 때 돼지족발 1.5㎏ 먹어치웠고, 그다음에 방문했을 땐 새우 3.5~4㎏을 먹었다고 한다.]

[식당 주인은 “강씨가 식당에 올 때마다 수백위안을 손해본다”고 밝혔다. 주인은 “(강씨가) 두유도 한 번에 20~30병을 마신다”며 “족발은 한 쟁반을 다 먹어치우고, 보통 사람들이 집게로 집어가는 새우도 강씨는 쟁반 통째로 먹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