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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19 00:48:52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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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
Subject [유머] 넷플릭스 공식 역대 인기순위 탑텐




공개 후 첫 28일간 시청시간 기준

1. 오징어 게임 시즌1 - 16억5천 (비영어)
2. 브리저튼 시즌1 - 6억2천 (영어)
3. 종이의집 시즌4 - 6억1천 (비영어)
4. 기묘한 이야기 시즌3 - 5억8천 (영어)
5. 위쳐 시즌1 - 5억4천 (영어)
6.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2 - 4억9천 (영어)
7.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1 - 4억7천 (영어)
8. 조용한 희망 (리미티드 시리즈) - 4억6천9백 (영어)
9. 너의 모든 것 시즌3 - 4억6천7백 (영어)
10. 너의 모든 것 시즌2 - 4억5천 (영어)


오겜이 얼마나 어나더레벨인지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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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대위
21/11/19 00:52
수정 아이콘
원래 무슨 순위든간에 영어 작품들이 1티어 싹 먹고 비영어 작품들은 따로 추려준 느낌이 강한데
오징어게임이 아예 딴세상에 있네요
미소속의슬픔
21/11/19 00:55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은 비공식 중국뷰까지 합치면 30억은 족히 되겠네요 크크
21/11/19 00:56
수정 아이콘
<나르코스>는 어느 정도이려나요?
21/11/19 01:12
수정 아이콘
위쳐를 저렇게 많이 봤네
한방에발할라
21/11/19 01:20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 나홀로 빌리언 크크
지하생활자
21/11/19 01:33
수정 아이콘
킹덤이없다니
닉네임을바꾸다
21/11/19 01:35
수정 아이콘
단위가 혼자 다르네...
그 레벨이라니...
21/11/19 02:01
수정 아이콘
2등 앞에 1을 붙여도 안된다니....
문문문무
21/11/19 02:22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믿기지가 않네요 덜덜;;
광고만 봤을땐 아 안봐도 비디오네 싶었고

2주? 뒤에 인기가 폭발적이라길래 봤는데
생각보단 몰입되게 만들었네? 근데 딱그뿐인데? 진짜 안봐도 비디오인데? 가 끝이었어서

진짜 전세계적 광풍이라 불릴정도로 커질때
설마 전세계가 한국상대로 몰카찍나? 싶었거든요...

대체 어디서 저렇게 미친듯이 꽂히신건지 감이 안잡혀요
어둠의그림자
21/11/19 03:08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경제가 심화되는것 같네요. 한번대박나면 입소문으로 월클가능하고 나머진 그저그렇고
그냥사람
21/11/19 04:38
수정 아이콘
오겜 안티아님) 확실히 입소문을 잘탔죠.. 비슷한 포맷 비슷한 스토리는 수도없이 많았고 한국사람들은 특히 소설만화영화드라마 뭘보든 어느정도 있던 양식이었는데.. 한국발(이게 은근히 셉니다 요즘)+요즘 핫한 트렌드인 머니게임류라서 크게 뜬듯하네요
앗잇엣훙
21/11/19 05:41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 되는건가...

싸이 방탄이후 최고의 뽕...
바카스
21/11/19 07:54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건 문화쪽은 그래미 혹은 노벨문학상 정도고 스포츠는 발롱이니 싸이영 등은 개인의 성취이니 이건 진짜 멀었겠죠ㅜㅜ
포메라니안
21/11/19 08:43
수정 아이콘
요새 문화의 흐름상 노벨상은 그닥 아쉽지가 않네요... 받으면 뽕이 크긴할 것 같습니다만...
바카스
21/11/19 09:31
수정 아이콘
글쵸 노벨상은 대중성이 아니라 예술 or 학문쪽이니
멸천도
21/11/19 09:18
수정 아이콘
기생충을 빼먹으셨군요!
자유형다람쥐
21/11/19 06:50
수정 아이콘
아 X발 경규형!
포메라니안
21/11/19 08:41
수정 아이콘
혼자 핵쓴건가요..?
21/11/19 09:43
수정 아이콘
오징어 게임도 그렇고 마이네임도 그렇고 장르라는 틀 안에서만 생각하면 대박난 이유를 찾을 수 없죠.

스타 이전에도 RTS 게임은 많았고
디아블로 이전에도 액션 RPG는 많았고
WOW 이전에도 MMORPG는 많았죠.

장르적 특성으로만 보면 오징어 게임은 흔하디 흔한 데스 게임 중 하나일 뿐이고 마이 네임은 결말이 뻔한 느와르 복수극이라 매니아 입장에서는 “이게 왜?”가 될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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