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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11 15:57:26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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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스크린샷_2021_11_11_오후_3.53.34.png (1.50 MB), Download : 38
출처 펨코
Subject [LOL] 삼화는 삼블을 어느정도 수준으로 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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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 28분 / 2만 5천골 차이
(24킬 3데스)

2경기 - 32분 / 2만 1천골 차이
(27킬 11데스)

3경기 - 22분 / 1만 4천골 차이
(28킬 3데스)


도합 82분에 6만골.  79킬 17데스로 보내버림..


스프링/서머 다 삼블에게 졌던게 위크포인트였는데.  롤드컵에서 입도 뻥긋 못하게 안드로메다 보내버리는 바람에 문제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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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 16:02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전력만 보면 삼화가 롤챔스 2번 진거는 2번 다 천재지변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삼성 블루를 좋아했죠.
미소속의슬픔
21/11/11 16:03
수정 아이콘
저때 데프트가 이겼더라면..
문재인대통령
21/11/11 16:04
수정 아이콘
후덜덜..
코우사카 호노카
21/11/11 16:06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상의 결승전이라고 생각해서 직관 갔었죠
올해도 그럴줄 알았는데 결승도르 엔딩..
메타몽
21/11/11 16:06
수정 아이콘
저땐 킬 수가 많이 나왔군요

요즘은 예전만큼 킬이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21/11/11 16:12
수정 아이콘
- 롤드컵 평균 킬수

14 : 29
15 : 27
16 : 22
17 : 19
18 : 23
19 : 27
20 : 26
21(8강까지) : 27

14가 유난히 높은 듯 합니다.
메타몽
21/11/11 16:13
수정 아이콘
14가 유난히 높은 거였군요 크크크
쿼터파운더치즈
21/11/11 16:11
수정 아이콘
루퍼 탑 카사딘 압권
애플리본
21/11/11 16:12
수정 아이콘
14삼화가 관계자들 평으로 맡겨놓은 우승컵 찾아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평가가 압도적이었는데도 아모른직다라는 분위기는 삼블 때문이었죠. 4강 끝나고는 뭐 우승...
21/11/11 16:16
수정 아이콘
뇌피셜이지만 그렇다고 14삼화가 당시 경기에서 설렁설렁 한것도 아니고, 3경기 끝날때까지 진짜 이악물고 하는 표정이었어요. 그 외의 모든 롤드컵 경기에선 즐겜표정이었는데...
티모대위
21/11/11 16:16
수정 아이콘
한시즌내내 희한하게 삼블에게 당했던걸 롤컵에서 너무 압도를 해버려서 다른말이 안나오게 된...
썬업주세요
21/11/11 16:22
수정 아이콘
그나마 삼블이 시즌 중에 비빌여지가 있던건 형제팀(스크림파트너)여서 그랬던 것 같아요.
깻잎튀김
21/11/11 16:26
수정 아이콘
삼블이 그래서 호감이었죠
기억하기로 그때 라이즈를 마타 알리스타가 한번 더 물어서 죽이려던게 꿍꽝을 실패해서 뒤로 밀어버리고, 뒤이어 이어지는 제라스 e, 룰루 w가 cc 연계한답시고 한번에 다 빠져서 귀신같이 그걸 삼블이 낚아채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죠.
cj에는 벽을 넘었더라면이 있다면 삼성에는 꿍꽝을 성공했다면이 있다고 봐야 할정도...
피지알 안 합니다
21/11/11 16:43
수정 아이콘
삼블은 같이 연습하는 형제팀 덕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14 세체팀은 삼화인데 자국리그 우승 경험이 없는 ㅠㅠ 대신에 둘이 합친 마스터즈는 우승했죠 크크
김첼시
21/11/11 16:44
수정 아이콘
스타때부터 내전은 항상 변수가 큰게 유구한 전통이긴한데
아서 모건
21/11/11 17:26
수정 아이콘
마오카이한테 당한게 크지 않나요? 세계수모드때문에크크
21/11/11 19:21
수정 아이콘
직관했었는데 진짜 개패서... 점심 먹은 거 배고파지기 전에 저녁 먹을 수 있었던 날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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