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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 13:52
로떼를 보고 있으면 기업이 야구단을 운영하는게 진짜 좋은광고효과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롯때 양아치이미지 반은 야구단에서 받은듯
21/11/11 13:55
요즘도 하는 짓보면 저 당시라면 개연성 있는 것 같지만 있고 말고가 중요한 건 아니겠죠. 저 당시는 언론 통제하기도 지금보다 훨씬 좋았을 거고요. 요즘이라면 SNS라서도 말하면 해결 될 테지만. 어쨌든 전 분야에 걸쳐서 명확한 성과를 냈더라도 모두가 그에 맞게 대우받던 시절이 아니었었죠.
21/11/11 13:58
저때야 스포츠기자 한두명 삶아서 1면에 빨간바탕에 노란글자로 대문짝만하게 xxx알고보니 xxx한다! 터트려주면 그만이죠
공놀이 꾼이 년 1억 요구해? 알고보니 으리으리한 아파트산다! 이년이 키워줬더니 뭘 요구해? xxx랑 열애한다더라!
21/11/11 14:17
(수정됨) 동상도 롯데돈으로 세운게 아닌게 코미디
장례식 주관은 한화 아닙니다 도움주는 정도는 롯데도 했는데 겨우 그거냐고 욕먹은거고 한화가 제일 많이 도움준구단도 아니죠
21/11/11 14:24
(수정됨) 최동원 선수가 58년 개띠시라
야구팬이신 아버지랑 동갑이세요. 아부지가 가장 좋아하시는 선수인데 이 분 얘기는 거의 안 하시더군요. 그 위대한 선수가 하도 어이가 없는 일들을 하도 겪어서 뭔 말을 해 봐야 속만 터진다고. ㅠㅠ
21/11/11 15:20
창작물은 존재하지 않는 일이기에 최대한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이야기의 합을 맞추고 정당성과 개연성을 준비해야하죠.
현실은 그런거 필요없이 현실이기만 하면 됩니다.
21/11/11 16:50
유리창 깨부신 분들에게는 참 미안한 이야기지만 지금이라도 최동원 선수에게 사죄했으면 하네요. 어짜피 대중 대다수는 싸지르고 책임 안지는데 익숙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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