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1/04 16:34:34
Name prohibit
File #1 a.gif (2.10 MB), Download : 62
출처 https://youtu.be/PEPr-Axu470?t=283
Subject [유머] 밤 12시에 병사가 전화걸어서 빡친 연대장.jpg




가장 확실하게 처리 완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호식이니킥
21/11/04 16:35
수정 아이콘
병사 일 잘하네요 크크크
피식인
21/11/04 16:36
수정 아이콘
군잘알
21/11/04 16:39
수정 아이콘
얼마나 개판쳤으면 병사가 저정도까지 했을까요. 어이구
착한글만쓰기
21/11/04 16:55
수정 아이콘
야간 순찰 빵꾸내고 술 마시러 가는놈이면 제대로 미친놈이죠 크크크
황제의마린
21/11/04 16:39
수정 아이콘
사단장한테 안한게 다행이네
비뢰신
21/11/04 16:40
수정 아이콘
클클 아웃시키고
전화 한통 확실하구만
21/11/04 16:42
수정 아이콘
종종 같이 치킨 먹었는데...
21/11/04 16:42
수정 아이콘
위에서 몇번 덮었나봅니다 크크
병사 친구의 과감함이 부럽네요
마음속의빛
21/11/04 16:48
수정 아이콘
연대장 아래 대대장이나 중대장(통신중대, 의무중대 등 소속이 독립된 부대의 장)이 덮나보네요.
강문계
21/11/04 16:53
수정 아이콘
밥상이든 뭐든 크게 엎으면 엎을수록 나에게서 멀리 날아가죠
21/11/04 16:53
수정 아이콘
다른 댓글에서 본건데 중대장인가 대대장인가 몇번을 찔렀는데 묻혔고 그래서 바로 질러버렸다고... 대단한 용기죠..
이후 간부들이 어떻게 대했을지..
21/11/04 17:10
수정 아이콘
원래 진급 문제 때문에 내부에 보고하면 거의 묻히죠 그래서 저러건 바로 상급부대에 찔러야 직빵
미소속의슬픔
21/11/04 16:55
수정 아이콘
격오지부대에서 종종 저런경우가 있죠
왜냐면 누가 나가게되면 대대간부중 하나가 가야하는데 아무도 가고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일은 덮어버리는데 저건 제대로 걸렸네요 크크
착한글만쓰기
21/11/04 16:58
수정 아이콘
맞네요. 저도 격오지 근무했는데 겨울에 눈오면 고립되는 거나 마찬가지라 당직 서는 소대장이 하루종일 노트북으로 와우만 했어요. 그러다 그 눈을 뚫고 중대장이 주말에 격려 방문 하는 바람에..

고립된 곳에서 고생한다고 간식 사들고 산꼭대기 왔는데..그것도 자기 쉬는 휴일에...

새벽 1시에 순찰 안돌고 게임 하고 있는 소대장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미소속의슬픔
21/11/04 17:12
수정 아이콘
새벽에 안자고 깨어있는것만으로 다행아닌가요 크크
기사조련가
21/11/04 17: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정도는 호다닥 컴 덮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크크 경계병이 신호를 안줬나봐요
21/11/04 20:33
수정 아이콘
위병소에서 비상밸 소리 끄고 밟아서 알려줄탠대...
거기다 바로 행정반에 보고 들오갈탠대...
그것도 인지 못하고 걸린거면 답이 없는거죠
21/11/04 17:45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현질게임들이 대세지만 예전 몇십년전 삼국지나 노가다 성 모바일게임 랭커는 다 군인들이였죠
실제로 무슨삼국지였는지 기억이안나는데 꽤 알려진 삼국지 게임이였는데
저희 소초 부소대장이 3위 옆소초 부소대장이 5위였습니다 상황병들로 24시간돌려서 크크 얘기들어보니 어지간한 게임랭커는 다 군인이라고
그때 들었죠..심지어 우리 부소초장은 랭커 간담회도 다녀옴 옆부소초장은 양심에 찔려서 안갓는데..크크
어둠의그림자
21/11/04 19:41
수정 아이콘
제가 그 상황병들중 하나였습니다. 나름 괜찮았어요. 먹을것도 잘사주고
-안군-
21/11/04 17:21
수정 아이콘
해피엔딩이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8947 [유머] 최면어플을 받은 남학생.manwha [11] valewalker9107 21/11/06 9107
438946 [기타] 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8] 아롱이다롱이12437 21/11/06 12437
438945 [기타] 주식 전문가가 추천하는 게임 [21] Aqours11540 21/11/06 11540
438944 [연예인] 오징어 게임이 대박이난 이유 [11] 물맛이좋아요12038 21/11/06 12038
438943 [유머] 중국에서 퍼지고 있다는 한국 쿠데타 찌라시 [45] 퍼블레인15696 21/11/06 15696
438942 [LOL] 결승전 앞둔 EDG 중국 근황.jpg [34] insane10147 21/11/06 10147
438941 [유머] 리사수의 라이젠 가격 논란 해명.jpg [49] 파랑파랑11551 21/11/06 11551
438940 [유머] 고깃집 이모의 순살조언.jpg [11] TWICE쯔위12756 21/11/06 12756
438939 [연예인]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독일 배우 전자 VS 후자.JPG [26] 비타에듀11218 21/11/06 11218
438938 [유머] 야쿠자들은 마음에 여유가 없네... 퍼블레인7570 21/11/06 7570
438937 [유머] 양상추 게임 근황 [3] 동굴곰9251 21/11/06 9251
438936 [연예인] 김종국 약물논란 해명.jpg [58] insane13804 21/11/06 13804
438935 [LOL] 페이커 스1 한거 본 앰비션의 평가 [8] 이브이8723 21/11/06 8723
438934 [유머] 미드 보면서 불안한 이유 [18] 길갈10168 21/11/06 10168
438933 [스포츠] 야구선수보다 피지컬이 더 좋은 구단주 [5] insane9293 21/11/06 9293
438932 [서브컬쳐] 카이지 작가 초기 단편작 [14] 인간흑인대머리남캐7826 21/11/06 7826
438931 [서브컬쳐] 역대 최고의 로봇 영화 [39] 아케이드9736 21/11/06 9736
438930 [LOL] 벽 넘어 노틸러스 Q를 맞추는 영상 [3] League of Legend8168 21/11/06 8168
438929 [기타] 비슷하게 생겼으니 효과가 있을거라 찍었는데 맞춘 경우.jpg [12] 명탐정코난9783 21/11/06 9783
438928 [기타]  오늘의집 통해 입주청소 불렀다가 집 도륙 당한 후기 [24] TWICE쯔위15829 21/11/06 15829
438927 [기타] 비위생 순대 만든 진성푸드 근황.jpg [22] TWICE쯔위12696 21/11/06 12696
438926 [게임] 엘든링 보스 파이트 [17] 아케이드8228 21/11/06 8228
438925 [유머] 따끈따끈한 병무청 영상 [63] 톰슨가젤연탄구이10919 21/11/06 109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