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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04 13:54:16
Name 담배상품권
출처 유툽
Subject [연예인] 승우아빠 예전과 현재 (수정됨)
과거



현재


그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giF 따느라 음성이 사라졌는데, 음성이 들어가면 더욱 살벌합니다.

https://www.fmkorea.com/3321563336

한번 들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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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21/11/04 13:59
수정 아이콘
승우야... 나이 먹었다고 아빠한테 깝치지마 ㅜㅜ 저분 악마야
착한글만쓰기
21/11/04 14:02
수정 아이콘
엄마도 그 악마랑 맞짱 뜨다 정들어서 결혼한 역전의 용사인디..
넌 사춘기 오지 마라...
아브렐슈드
21/11/04 14:05
수정 아이콘
형돈이형이 시후에게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네가 웬만큼 컸다고 생각했을 때, 그때도 너는 너희 아빠를 못 이긴다."
21/11/04 14:06
수정 아이콘
자매품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미정 부부
남편도 유도 금메달리스트 였던걸로 크크
냠냠주세오
21/11/04 14:31
수정 아이콘
훈육도중 한 덩치 하는 아들이 반항 하니까
바깥다리를...
이교도약제사
21/11/04 15:30
수정 아이콘
은하캠핑 특전사 부부도 생각나네요;
사춘기 강제 생략!
카사네
21/11/04 14:09
수정 아이콘
눈빛부터가 다르군요
VinHaDaddy
21/11/04 14:19
수정 아이콘
"세팅이 왜 이따위야" 할 때 뒤에 서 계신 권셰프... 저렇게 나서서 갈궈주니까 편했겠지 크크크
21/11/04 14:58
수정 아이콘
큰 앙마 : 흐뭇
switchgear
21/11/04 15:52
수정 아이콘
하지만 믿었던 그는 노조위원장이 되서 인건비를 높이고 레스토랑을 날리는 원흉이 되는....크크
눈물이뚝뚝
21/11/04 14:19
수정 아이콘
어우 살벌..
21/11/04 14:25
수정 아이콘
얼마 전 썰 푼 걸 들어보면 그래도 주방에서 가장 악랄한 사람은 따로 있었다고. 본인이 그 사람 선배여서 다행이었다고 하는데...
파비노
21/11/04 14:25
수정 아이콘
본즈를 외치던 에드워드권도 유튜브에선 노래부르면서 요리만들고 있음
Cazellnu
21/11/04 14:29
수정 아이콘
살짜쿵 거리고 있음
21/11/04 14:34
수정 아이콘
눈및 진짜 무섭네요. 군대에서 봤으면 ..
21/11/04 16:18
수정 아이콘
목셰프 왈
자기를 까려면 군대로 까랍니다 크크
군대 안 가셨어요.
21/11/04 16:48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후임이 될뻔했던 모든 장병들 흐흐흐
21/11/04 14:49
수정 아이콘
위에 영상 잘 보면 에드워드권 셰프가 보고 있음...
21/11/04 15:03
수정 아이콘
꺾인 상병 짬밥 정도 되려나요?
21/11/04 15:06
수정 아이콘
권의아이들 보는재미에 요즘 푹빠졌습니다 크크
경력있는신입 시리즈 추천드려요
21/11/04 15:14
수정 아이콘
승우아빠 눈빛이 진짜 매서운거 같아요;;
21/11/04 15:22
수정 아이콘
예전 목진화 시절은 '그' 에드워드권이 목진화만 있으면 자기는 없어도 될만큼 잘 볶았다고 인정했죠 크크크크
율리우스 카이사르
21/11/04 15:41
수정 아이콘
제가 방배동에 에드워드권 쉐프님 요리하는거 볼수 있는 자리 예약해서 당시 여친 현 와이프님이랑 밥먹었는데 체하는중 알았어요. 에드워드 쉐프님이 진짜 무섭게 갈구더라고요.
피아칼라이
21/11/04 15:51
수정 아이콘
불과 칼을 다루는 공간이라 빡세게 하는게 100퍼 이해가 갑니다
DeglazeYourPan
21/11/04 16:06
수정 아이콘
본문의 주인공인 승우아빠 본인피셜로는 불과 칼은 핑계고 실제로는 작업환경이 너무 열악해서(밥도 제대로 못먹고 열몇시간동안 40도 이상의 고온인 곳에서 앉지도 못하고 일하는데 박봉) 사람들이 다 악에 받쳐있는 게 이유라고 하더군요 흐흐
21/11/04 21:30
수정 아이콘
하루 16시간 직장에 시간을 쏟고 공대장까지 해내던 분이니 사람이 악마가 안 될리가 없습니다 (...)
21/11/04 16:16
수정 아이콘
빡세게 갈구는거랑 사고랑은 크게 관계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21/11/04 22:38
수정 아이콘
실제로 볶는게 지나치면 위축되서 더 실수하고, 다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냥 윗대가 그렇게 배워왔고 그런게 당연했다에 가깝다고 봅니다.
위험해서 빡세게 한다는 케바케라고 보구요.

현장에선 아직도 나름 유명해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셰프 주방인데도
xx년, xx놈 이런욕은 일상이고
팬, 냄비 집어던지고
신입들 워크인 데려가서 두들겨 패는곳도 아직 있습니다.
저런거 위험해서 빡세게 하는거랑 아무 상관도 없고 그냥 똥군기죠,
이건 극히 심한 예시이긴 하지만 현직으로서 결국 저런 일들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조심하려고 하고 주의하는데
저조차도 아직 갈 길이 멉니다 ...
페스티
21/11/04 20:25
수정 아이콘
눈빛이 다른...
21/11/04 20:50
수정 아이콘
와 윗영상은 눈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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