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1/04 13:16:23
Name 오곡물티슈
출처
Subject [유머] 대참사 자체였던 원더우먼 1984 액션신

댓글 중 몇개 번역

-배댓슈에서 보여줬던 x간지 나는 액션은 어디간거야?''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가 이렇게 똥같아 보일수 있다는 걸 믿을 수가 없어.

-미사일에 매달려 날아가던 다이애나가 애들이랑 아스팔트에서 같이 굴렀는데 애들이 멀쩡하다는게 말이 되냐

-36초 부분 볼때마다 개웃기네 크크크

-물리법칙 아시죠? 이 장면엔 그게 하나도 없어요.

-이 장면을 극장에서 볼 때 그대로 뛰쳐나가고 싶었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21/11/04 1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984래서 1984년에 나온 영화인 줄..
카마인
21/11/04 13:19
수정 아이콘
19,874년이요?!
이호철
21/11/04 13:21
수정 아이콘
엌 손가락이 미끄러졌네요
오징어게임
21/11/04 13:21
수정 아이콘
선생님
타임머신 타고 오신 것 같은데 로또 번호좀 알려주십쇼..... 굽신굽신
21/11/04 22:24
수정 아이콘
닉값은 하셔야죠. 어서 목숨을건 게임으로...
Anton Chigurh
21/11/04 13:19
수정 아이콘
이게 1984년작이 아니라고요?
코돈빈
21/11/04 13:22
수정 아이콘
1983까진 다 성공했는데 1984번째 시리즈의 액션씬은 영 별로네요
판을흔들어라
21/11/04 13:23
수정 아이콘
왜 다시 보니 더 별로라고 느껴지죠.... 예고편 번개 타는 장면보고 기대했는데 말그대로 이동수단이었으니.... 어제 본 이터널스 액션을 원더걸스1984에 비교하는 건 실례겠네요
Emas Parker
21/11/04 13:23
수정 아이콘
얘들 뇌진탕 찰과상에 엄마 손해배상 청구함
마이스타일
21/11/04 13:25
수정 아이콘
볼 때도 별로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더 별로네요
21/11/04 13:26
수정 아이콘
원더우먼이 총알에 상처 입는 히어로였어요?
21/11/04 13:35
수정 아이콘
일단 해명?하자면 전개상 점점 힘을 잃고 있었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1/11/04 14:32
수정 아이콘
소원 빌어서 남친 살린 댓가로 힘이 사라지는 중이었죠..
파랑파랑
21/11/04 13:26
수정 아이콘
채찍을 휘두르는 이유는 그냥 손에 들고 있기 때문이다!
바부야마
21/11/04 13:26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돈 아까웠던 영화..
보드게임팩토리
21/11/04 13:27
수정 아이콘
84년도 영화치곤 화질도 좋고, 시대감안하면 액션도 볼만하네요 ^^;
노련한곰탱이
21/11/04 13:28
수정 아이콘
약간 80년대 외화물 느낌이네요;; 노린건가?
시무룩
21/11/04 13:31
수정 아이콘
원더우먼 1편 봤을때도 액션 좀 웃긴다 싶었는데 이건 정말 예술적이네요
중국 영화였으면 웃고 넘어갔을텐데 헐리웃 영화라니 와...
협곡떠난아빠
21/11/04 13:34
수정 아이콘
영화가 총체적난국이라 액션이 구린것도 몰랐네요.
abyssgem
21/11/04 13:36
수정 아이콘
1984 니까 1984년도 기술 고증을 적용하였습니다
21/11/04 13:36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이걸 이터널스랑 비교했다니
명탐정코난
21/11/04 13:36
수정 아이콘
액션이 슬로우 걸어놓은 것 같네요
21/11/04 13:37
수정 아이콘
84년 영화치고 좋네
21/11/04 13:39
수정 아이콘
역시 액션은 잭스나형이 찍어야 함요 크크크
21/11/04 13:41
수정 아이콘
와.. 지동차 갓길 운전부터 속도감이 전혀 안느껴졌는데 거기에서 달리기 시작하는데 이건 그냥 액션 영화도 못한 속도감…
바보왕
21/11/04 13:46
수정 아이콘
효과음으로 띠띠띠띠띠띠띠띵 주면 옛날 느낌 좀 나고 나쁘지 않았을 겁니다
제목도 소머즈라고 바꾸고요
21/11/04 22:25
수정 아이콘
소머즈를 욕보이지 마세요!
바보왕
21/11/05 07:47
수정 아이콘
헐 그러네 죄송
그런거없어
21/11/04 13:47
수정 아이콘
클래식 액숀이네요
지구 최후의 밤
21/11/04 13:47
수정 아이콘
TV 시리즈 느낌인데
스위치 메이커
21/11/04 13:53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저 상황에서 다이애나가 엄청 약해져 있는 상황이라...
카이넨샤말
21/11/04 13:54
수정 아이콘
어제 이터널스 보고 액션이 많이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보고나니 이터널스가 선녀같네요.
머나먼조상
21/11/04 13:59
수정 아이콘
별로다 말은 많이 들었는데 이정도였나요
악당들 총쏘는것도 발리우드같은데요? 크크
21/11/04 14:00
수정 아이콘
1984년에 터미네이터1, 인디아나 존스2, 쾌찬차 같은 영화들이 나왔으니 1984년스럽다는 말도 과찬입니다?
21/11/04 14:04
수정 아이콘
여기선 안나오지만 엔딩쯤이었나 하늘 나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다시마두장
21/11/04 14: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뭔가 80년대 영화 느낌 나는 점은 향수를 자극해서 좋네요. 의도했는진 모르겠지만...

그런데 그런 와중에도 애들 안고 구르는 장면은 아니 좀... 싶네요 크크크크.
시린비
21/11/04 14:10
수정 아이콘
회사라 소리없이 보니까 왠지 더..
내년엔아마독수리
21/11/04 14:12
수정 아이콘
인도 영화 액션씬보다 못하네요
재활용
21/11/04 14:24
수정 아이콘
80년대 배경이라고 80년대 드라마 수준으로..ㅠㅠ
Lina Inverse
21/11/04 14:25
수정 아이콘
죽었던애가 운전중이네요?
21/11/04 14:42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어질어질하네요 저 거리에서 운전하는 차 운전사 못맞추기도 어렵겠는데 크크크
밀크티라떼
21/11/04 16:04
수정 아이콘
요즘 드라마도 이런식으로는 안나올듯 크크
깻잎튀김
21/11/04 16:37
수정 아이콘
너무 심하네...
다이애나 능력은 왜이렇게 너프먹었대요? 설정이 있나?
구밀복검
21/11/04 16:59
수정 아이콘
드림스톤이란 아이템이 나옵니다. 잡고 소원 빌면 소원을 이뤄주지만 대신 대가를 가져가는 템.
원더우먼은 죽은 남친 살려달라고 빌어서 살렸고 그 대신 힘이 사라지고 있는 중
3분경에 나오는 게 빌런인데 본인 자체가 드림스톤이 되는 걸 소원으로 빌었습니다. 남들에게 본인 손 잡으라고 유도한 다음 소원 빌면 그에 부응하는 대가를 가져가는 식으로 세력을 늘리는 중.
깻잎튀김
21/11/04 17:04
수정 아이콘
역시 그럴만한 설정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1/11/04 23:13
수정 아이콘
ㅠㅜ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8949 [유머] 작가가 연재를 미룬 이유 [9] 8871 21/11/06 8871
438948 [게임] [카운터 사이드] MMM - 미나 VS 코핀 [1] 캬옹쉬바나5464 21/11/06 5464
438947 [유머] 최면어플을 받은 남학생.manwha [11] valewalker9108 21/11/06 9108
438946 [기타] 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8] 아롱이다롱이12439 21/11/06 12439
438945 [기타] 주식 전문가가 추천하는 게임 [21] Aqours11542 21/11/06 11542
438944 [연예인] 오징어 게임이 대박이난 이유 [11] 물맛이좋아요12039 21/11/06 12039
438943 [유머] 중국에서 퍼지고 있다는 한국 쿠데타 찌라시 [45] 퍼블레인15697 21/11/06 15697
438942 [LOL] 결승전 앞둔 EDG 중국 근황.jpg [34] insane10148 21/11/06 10148
438941 [유머] 리사수의 라이젠 가격 논란 해명.jpg [49] 파랑파랑11551 21/11/06 11551
438940 [유머] 고깃집 이모의 순살조언.jpg [11] TWICE쯔위12758 21/11/06 12758
438939 [연예인]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독일 배우 전자 VS 후자.JPG [26] 비타에듀11220 21/11/06 11220
438938 [유머] 야쿠자들은 마음에 여유가 없네... 퍼블레인7571 21/11/06 7571
438937 [유머] 양상추 게임 근황 [3] 동굴곰9251 21/11/06 9251
438936 [연예인] 김종국 약물논란 해명.jpg [58] insane13805 21/11/06 13805
438935 [LOL] 페이커 스1 한거 본 앰비션의 평가 [8] 이브이8723 21/11/06 8723
438934 [유머] 미드 보면서 불안한 이유 [18] 길갈10169 21/11/06 10169
438933 [스포츠] 야구선수보다 피지컬이 더 좋은 구단주 [5] insane9294 21/11/06 9294
438932 [서브컬쳐] 카이지 작가 초기 단편작 [14] 인간흑인대머리남캐7830 21/11/06 7830
438931 [서브컬쳐] 역대 최고의 로봇 영화 [39] 아케이드9738 21/11/06 9738
438930 [LOL] 벽 넘어 노틸러스 Q를 맞추는 영상 [3] League of Legend8169 21/11/06 8169
438929 [기타] 비슷하게 생겼으니 효과가 있을거라 찍었는데 맞춘 경우.jpg [12] 명탐정코난9784 21/11/06 9784
438928 [기타]  오늘의집 통해 입주청소 불렀다가 집 도륙 당한 후기 [24] TWICE쯔위15830 21/11/06 15830
438927 [기타] 비위생 순대 만든 진성푸드 근황.jpg [22] TWICE쯔위12698 21/11/06 1269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