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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04 09:28:19
Name 파랑파랑
File #1 a838de8a89360c9c31041f8f4d0d725d.png (141.0 KB), Download : 55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카페에서 예쁜 여자 쳐다본 썰.ssul




이째서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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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4 09:30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쳐다본 사람이 잘못했는데
차라리꽉눌러붙을
21/11/04 10:12
수정 아이콘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시린비
21/11/04 09:34
수정 아이콘
뭐 지나가다가 쳐다보는건 누가 걸어도 가능한 부분이지만
뚫어져라 쳐다봤다는게 그렇긴한데
몇초부터 뚫어지는건지 그게 도덕적으로 법률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약간 어려운 문제같기도 하고
여하튼 폰만 쳐다본지 오래되서 상관없지만서도..
21/11/04 09:36
수정 아이콘
키배를 승리했지만 이겨도 이긴게 아닌....
21/11/04 09:37
수정 아이콘
댓글부분이 유머 아닌가요 크크
서류조당
21/11/04 09:49
수정 아이콘
방금 출근길 지하철에서 엄청 예쁜 분을 봐서 이해는 갑니다. 이건 불가항력이라....
그래도 뚫어지게는 안보고 슬쩍슬쩍 봤습니다....
회전목마
21/11/04 10:14
수정 아이콘
사과해야 할 상황에서 받아치는 저 처세술!!!
21/11/04 10:19
수정 아이콘
무심코든 뭐든 쳐다보다 눈 마주치면 대부분 시선을 피하거나 웃어주던데 어떻게 봤길래 찾아와서 따지기까지..
Dukefleed
21/11/04 10:33
수정 아이콘
버스에서 한 미모의 여성분이 흉부쪽 단추가 풀려 있길래 이야기를 해주려고 말을 걸었는데 피식 웃으면서 그러더라구요.

"됐거든요?"

그래서 아 그래 그럼 그냥 오픈하고 다니시던지 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나중에 버스에 오른 여고생들이 그 여성분한테 말해주니까 단추를 채우더라구요.
...-_-
니가커서된게나다
21/11/04 11:00
수정 아이콘
썩 괜찮은 인생이었...냐?
티모대위
21/11/04 11:17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도 사과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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