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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8 18:34:12
Name League of Legend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438067번글 관련) 복어알 누카즈케 리뷰


인터넷이라는게 칼라로 연결되어 있는건지.. 3시간 전에 올라온 리뷰입니다. (일본 유튜버들한테는 한 10개월쯤 전에 유행한 소재 같네요)


ふぐ子糠漬け 라고 검색하시면 상세하게 나오고





한국에서는 다큐도 한두번 촬영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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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레인
21/10/28 18:49
수정 아이콘
이게 완성될 때까지 독으로 죽은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21/10/28 19:02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유투브의 음모입니다
에이치블루
21/10/28 19:04
수정 아이콘
저건 절대 저런 목적으로 염장을 한게 아닐거고....

염장한 생선에 어쩌다 복어가 들어가있던거죠.
복어니까 바깥에 던졌는데 기르던 개가 먹어도 아무 일이 없어서
어라? 하고 먹기 시작한 것....

아니 그렇지 않으면 저기에 이르기까지 기백명이 죽었을텐데요 크크
21/10/28 19: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치코리타야 이정도 먹어봐. 어때, 죽을것 같애?
피지알 안 합니다
21/10/28 19:05
수정 아이콘
된장 장아찌는 생긴 게 딱 피지알 취향이네요. 햇반 마렵다.
21/10/28 19: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인데, 순수하게 먹을 목적으로 방법을 찾은것 같습니다.
우연히 발견된건 아닌것 같아요.
정확한 목적은 모르겠지만, 뭐 승부욕이나, 히트상품을 개발할 생각이었거나,
아니면 복어알을 잘못먹고 돌아가신 부모님의 복수를 했다거나...
상록수
21/10/28 19:38
수정 아이콘
저도 우연히 발견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귀족이나 미식가들이 복어를 먹을 수 있게 다른 생물을 이용해 계속 테스트를 해봤을 듯 하네요
21/10/28 19:35
수정 아이콘
맨 아래 다큐에서 발효하는 통에 뭔가 꿈틀거리는 게 있는데요? 으악...
21/10/28 20:0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한두 마리가 아니네 ㅠ
League of Legend
21/10/28 20:09
수정 아이콘
어우..ㅠ 진짜네요 구더기겠죠? 원래 옛날 전통장 담그면 된장이나 뭐든 구더기가 생겨서 겉에는 걷어내고 먹는다고는 하는데 좀 역시 실제로 보니까 별루네요
21/10/29 01:00
수정 아이콘
구더기가 꿈틀? 안뒤졌내! 먹을 수 있겠다!?
티오 플라토
21/10/28 19:53
수정 아이콘
발효된다는 말 자체가 균들이 화학반응을 통해 화합물을 분해한거니까, 그냥 쌀겨나 누룩에서 사는 균들이 복어독을 분해할 수 있는 거겠죠?
[그것이.. 발효...이니까... (끄덕)]
21/10/28 21:12
수정 아이콘
첫번째 영상 유튜버는 pgr러 아녔나요? pgr에 인증도 하셨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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