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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8 12:55:58
Name 파랑파랑
File #1 25ee68430db30149ffee09a7e8994047.jpg (108.3 KB), Download : 52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의사쌤한테 혼난 신혼부부




전쟁통에도 아기는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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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돌아가야해
21/10/28 12:57
수정 아이콘
2010년 이전에 봣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채신근황이군요
21/10/28 12:58
수정 아이콘
화장실에서 했겠죠... 신혼이니 뭐... 크크
기무라탈리야
21/10/28 13:00
수정 아이콘
양다리에 깊스한 상황에서 화장실이 더 어렵지 않을까요...덜덜
21/10/28 13:0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6인실에서 하는 것보단 쉽지 않을까 싶은데요 크크크
피지알 안 합니다
21/10/28 13:08
수정 아이콘
제가 본 데는 가림막 있던데요.
21/10/28 13:10
수정 아이콘
가림막이 다 있긴한데 아시다시피 완전 분리된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려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죠. 소리도 들릴테고 중간에 간호사가 체크하러 온다면
고란고란
21/10/28 13:25
수정 아이콘
그건 그런데 입원해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가능...도 할 거 같아요. 두 달이나 입원하셨으면 다른 분들이 자는 시간이나 간호사분이 들어오시는 시간도 알고 있을테니... 그리고 가림막 쳐 놓으면 생각보다 아늑해서...
21/10/28 13:21
수정 아이콘
방음이.....
게다가 가림막이라고 해봐야 천쪼가리 하나 달랑 쳐둔건데 바람에 펄럭거리기만 해도 다 보일테고...
21/10/28 13:31
수정 아이콘
침대별 커튼이 따로 있고 펄럭일 종류도 아니긴 합니다..
돈벼락
21/10/28 13:3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다면?!
이경규
21/10/28 15:03
수정 아이콘
제가 야동에서 봤는데 잘하더라구요.
Navigator
21/10/28 14:27
수정 아이콘
유럽 호스텔에선 그렇게 가림막만 치고 한다던데.....
한국에서 그것도 병원에서...크흠흠....
21/10/28 13:08
수정 아이콘
왜 혼을 내고 그래여 뭔 죽을 죄를 지었다고 히잉
21/10/28 13:09
수정 아이콘
아니 요즘에 애 가지면 감사합니다! 해야지!
라고 하기엔 꽤 예전 이야기죠 크크
하우두유두
21/10/28 13:09
수정 아이콘
벌써 초딩2학년
환경미화
21/10/28 13:18
수정 아이콘
나 이거 컬튜쇼에서 들었음
자유형다람쥐
21/10/28 13:29
수정 아이콘
다리골절로 2달동안 한병원에 입원...? 중환자 아닙니까...?
21/10/28 13:45
수정 아이콘
라디오 사연은 양념이 과한..
비발디
21/10/28 13:52
수정 아이콘
주작인진 모르겠지만 그건 사실 장소에 관계 없이 많이들 하시니까 가능할수도...
파쿠만사
21/10/28 13:54
수정 아이콘
요즘시대로치면 진정한 애국자 아니신가요?크크크
21/10/28 13:56
수정 아이콘
아마 욕실에서 하지 않았을까요? 씻겨주러 가서...
디쿠아스점안액
21/10/28 14:09
수정 아이콘
임산부한테 쓸 수 있는 약이 많이 제한될 텐데 의사선생님 입장에서는 억장이 무너지지 않으실까요. 5주동안 만약 태아에 영향 갈 수도 있는 약물을 썼다면... 그리고 그게 잘못돼서 아이한테 영향이 생긴다면...
모나크모나크
21/10/28 14:53
수정 아이콘
이 생각을 못했네요
이 케이스면 좋은 일에 화내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지켜보고있다
21/10/28 14:12
수정 아이콘
역시 수많은 그 작품들이 없는일을 지어내는건 아니었군
온리진
21/10/28 14:21
수정 아이콘
병원에서 많이 합니다

제 친구 21살때 2인실 입원했는대, 여친이 있었고

다른 환자형은28살 이었는대 여친이 있었습니다

서로간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일부러 자리 비켜주고 그랬었던 기억이 있네요
Navigator
21/10/28 14:28
수정 아이콘
병원에서 진정한 우정이 싹텄었군요...
21/10/28 14:54
수정 아이콘
회사 휴게실에서 해본적 있읍니다..
사신군
21/10/28 15:01
수정 아이콘
썰이필요합니다 선생님
21/10/28 15:05
수정 아이콘
사내커플이라.. 퇴근후에.. 눈치보다가 그만..근데 생각보다 스릴있어서 이후에..몇번 더.. 물론 cctv는 없었읍니다..
사상의 지평선
21/10/29 10:0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두분이 커피마신거죠?
네오크로우
21/10/28 15:03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들 몰랐으면 저게 저리 화낼 일인가? 싶은데 댓글에 보니 진짜 임산부한테 약 쓰는 건 주의해야 하니
의사쌤이 화나실 만도 하네요....
이경규
21/10/28 15:04
수정 아이콘
신성한 병원 단어는 좀 웃기네요 크크
자루스
21/10/28 15:12
수정 아이콘
화낼일이긴 한데
다른 사람 있는데... 크크크크
좀 따로 불러다가 하던가
부럽다 왜 나는 그 시절에
21/10/28 15:31
수정 아이콘
저런게 은근히 스릴있슴
21/10/28 15:39
수정 아이콘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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