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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8 11:24:56
Name 판을흔들어라
File #1 007_본드.jpg (295.4 KB), Download : 50
File #2 007_당근주스.jpg (211.3 KB), Download : 43
출처 요런시점
Subject [기타] 007 제임스 본드가 명품을 걸치고 좋은 술 마시는 이유






제임스 본드 피셜 세 번째 소설 문레이커 중

"난 45살 되기 전에 첩보 활동 중에 죽을 거다. 그 전에 은행잔고를 0으로 만들어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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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인더스트리
21/10/28 11:34
수정 아이콘
이해가되네요
메타몽
21/10/28 11:38
수정 아이콘
옛날 용병, 선원처럼 언제죽을지 모르니 화려하게 사는 거였군요

매우 납득이 됩니다
21/10/28 11:47
수정 아이콘
뒤가 없으면 막 살거나 화려하게 살게 되는거군요.
비뢰신
21/10/28 12:02
수정 아이콘
잘 생기고 능력 개쩌는데 언제 뒤질지 모름
flowater
21/10/28 12:2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정년퇴직을 하고 런던에서 살게되는데...
21/10/28 12:2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독립운동가 중에 아니키스트들 생활태도가 비슷했다는 말을 들은 거 같습니다.
글자 그대로 불꽃처럼 타오르고 사살 또는 처형되셨다고.
공기청정기
21/10/28 12:26
수정 아이콘
뭐였더라? 007 소설중에 어떤건 시작부터 한달 월급 카지노에 갖다 박고 개털되면서 시작하는것도 있다더라구요.(...)
재활용
21/10/28 12:35
수정 아이콘
카지노 로얄에서 나랏돈 천만달러를 날리고도 계속 게임하겠다던 강철멘탈이 생각나네요(...).
21/10/28 13:02
수정 아이콘
세금 살살..
복합우루사
21/10/28 14:17
수정 아이콘
심지어 잃은 나랏돈을 고스란히 테러단체에다가 바치는 꼴이였죠
그래도 옆에 에바 그린이 있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모리건 앤슬랜드
21/10/28 12:28
수정 아이콘
의열단 단원들도 모던보이들이였다 하죠
우리집백구
21/10/28 14:09
수정 아이콘
옛날 탄광촌 아저씨들도 탄광에서 나오기만 하면 매일 술 노름 여자로 번 돈 다 탕진하며 다녔다고 하더군요.
언제 탄광이 무너져서 마지막 하루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게 있을 땐 참지 않았다고 합니다. 돈도 잘 벌 때고.
신의주찹쌀두뇌
21/10/28 16:43
수정 아이콘
못참지..!
청춘불패
21/10/29 15:27
수정 아이콘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돈을 많이 벌 수록
아끼지말고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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