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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7 06:41:02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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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1026213958334740.jpg (41.1 KB), Download : 54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용산아이맥스 관크 후기들.jpg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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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분히 고의성이

듄 용아맥이면 자리 구하기도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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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21/10/27 06:48
수정 아이콘
저것도 그렇고 듄 보는데 명암?이 너무 낮아서 힘들었어요
iPhoneXX
21/10/27 07:55
수정 아이콘
아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21/10/27 08:48
수정 아이콘
스크린 조명 장치 고장났는데 아직 수리가 안된다던데요.. 코로나 때문에..
패스파인더
21/10/27 09:20
수정 아이콘
그놈의 코로나 핑계는 너무하네요
아주 상영을 하지 말던가
전 모르고 들어간건데 사전 고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게 무슨;;
21/10/27 09:22
수정 아이콘
좀 오래된 이슈 같더라구요? 수리하려면 아이맥스 쪽에서 부품이랑 수리사가 와야하는데 못온다고 크크크 어이없죠. 그렇다고 가격 할인해주는것도 아니고 용아맥 좋아하는데 듄도 보려다가 그냥 일반 상영관에서 봤네요.
21/10/27 08:36
수정 아이콘
진짜 나쁜말 마렵네....데려왔으면 책임을 좀 지자...
GregoryHouse
21/10/27 08:48
수정 아이콘
이건 영화관이 보상하고 그 관객한테 구상권 청구해야 맞는거 아닐까요
고기반찬
21/10/27 09:04
수정 아이콘
cgv가 할아버지한테 얼마 구상 받을 수 있을지, 심지어 받을 수 있을지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고 먼저 보상해 줄 이유가 딱히 없죠. 법적으로도 그럴 의무는 없구요.
굳이 cgv가 보상해줄 이유가 있다면 브랜드 이미지 상승이 이유겠지만, 안 해준다고 해도 관객 과실이라 딱히 이미지가 깎일거 같지는 않고, 앞으로도 영화관 내에서 관객 과실이 발생하면 cgv가 먼저 보상해야한다는 선례가 될지도 모르는데 굳이 해주겠다고 할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이부키
21/10/27 10:03
수정 아이콘
어... cgv에 관리의무가 있지 않나요?
고기반찬
21/10/27 13:04
수정 아이콘
관리의무야 있겠지만 제3자가 의도적으로 불을 켜는 행위 자체를 막을 주의의무가 있거나, 영화관 내에서 화장실 가려는 관객을 위해 안내할 의무가 있는지는 단언하기 어려운 문제죠. 할아버지가 불을 켜고 cgv측에서 이를 인지한 뒤 곧바로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면 주의의무위반도 인정되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액수도 저 상황에서 전액 환불이 인정될가요? Cgv가 전액 또는 협의를 거쳐 임의로 일부 액수 환불한 뒤 그 액수에 상당라는 소를 제기했을 때 청구가 전부 인용된다는 보장도 없죠.
21/10/27 09:09
수정 아이콘
비상구 조명은 영화 나오고 있어도 들어오지 않았던가요? 극장간 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 나네요
21/10/27 09:30
수정 아이콘
트롤링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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