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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7 00:23:20
Name Yang
출처 Evi개인채널 - えびンモTV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Mq5RgxGczYw
Subject [LOL] Evi의 월즈 후기


[요약] - 대충 듣고 쓰는거라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에비의 연습 루틴은 연습전에 트레이닝 모드에서 캐릭터를 한번 굴려보고 시작.
현재 격리중. 초밥은 언제나 좋아. 격리 수칙은 빡빡하지만 잘 지키는중, 이 시기에 여행갔다 온 게 어디냐.
갱과 유타폰은 더우면 팬티바람으로 다닌다.
에비의 페이커 사랑. 그는 특별해. 그는 날 기억해줬어. 정말 기쁘다.
월즈와 그룹 스테이지의 다른 공기. 둘러봐도 레전드들뿐. 도인비라던가 페이커라던가 퍽즈라던가..
매일 호텔에서 PCR 검사, 그때 선수들 쭉 있었다.
온천갔는데 사우나에서 카즈가 제안해서 벌칙걸고 가위바위보 했는데 자기가 먼저 걸림 크크크크
젠지에서 연락와서 유니폼 교환. 큐베 팬이라서 유니폼 바꿔준것도 기뻤다.
스크림 차이만 비교해도 그룹과 플레이인은 어른과 아이차이.
그룹 간거랑 0-6당한것 비교는 반반. 어쨌던 그룹 갔으니까 0-6을 한거지. 플레이인에서 당했으면 에비 주거~
제이스 대응하는거 특기지만 칸나의 제이스는 강했다.
아리아가 페이커 솔킬 땄을때 환호성보다 그럴 시간도 없이 계속 플레이..

*
-를 +로 바꾸는 방향으로 자신을 계속 채찍질해온 에비. 사이가 나쁘다고? 그럼 팀에 안좋으니까 사이가 좋아지면 되잖아?
그렇게 하나씩 +로 만드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물론 초밥을 주로 먹는것도 내 정신에 도움이 되니까 +.

이런 프로의 화신인 에비도 학을 떼버린 EU 솔랭 크크크크크
개임을 파.개.하.는 플레이어가 많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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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안
21/10/27 00:31
수정 아이콘
한중미에 이어 와카선수들까지 질려버린 EU 솔랭....
아무리 점수를 올려도 게임 수준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크크크크크
챌린저 게임이 운영은 커녕 라인전조차도 연습이 안될정도라고 하던데 (하도 이상한 챔프, 이상한 라인전 하는 사람 많아서) 어쩌다 저리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재빠
21/10/27 00:33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페이커는 거기가 더 할만할듯?
다시마두장
21/10/27 00:47
수정 아이콘
도인비라던가 페이커라던가 퍽즈라던가..
=> 그 중 퍽즈를 꺾고 먼저 그룹에 진출한게 당신네들이라구욧!
21/10/27 03:29
수정 아이콘
한국 실버 브론즈 아이언이 가도문화충격먹는 픽을계속 볼것인가..
티모대위
21/10/27 07:50
수정 아이콘
에비 언제 한국에서 한번 활동하는거 보고싶어요
물론 일본롤씬을 위해 계속 투신하겠지만..
21/10/27 09:17
수정 아이콘
1승이 코 앞이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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