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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6 23:31:35
Name 일사칠사백사
출처 포모스
Subject [유머] 동거 가능 논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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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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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21/10/26 23:33
수정 아이콘
2,3번째짤 정도는 계절대청소를 하는 저도 시즌말마다 보는 광경이군요
유성의인연
21/10/26 23:33
수정 아이콘
저도 너저분하게 사는 편인데 이건 좀 크크 답답해서 내가 치울듯
새벽목장
21/10/26 23:33
수정 아이콘
저기 어딘가에 전남친하고썼던 콘돔도 굴러다닐듯해서 불가능요
21/10/26 23:33
수정 아이콘
같은성향끼리 동거하면 문제 없...
설레발
21/10/26 23:34
수정 아이콘
첫 짤부터 이미 불가능.. 막말로 첫 짤 3분할해서 단 1분할 만큼이라도 어질러져있으면 오만정 다 떨어질듯.....
발탄강아지
21/10/26 23:35
수정 아이콘
전 다른건 몰라도 음식을 안치운다>벌레가 나온다 직결이라 절대 불가요
티오 플라토
21/10/26 23:36
수정 아이콘
단 한순간도 저런 환경에 못 있습니다...ㅠㅠ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저상황이라서.. 다른 초대손님과 함께 청소해주고 놀기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21/10/26 23:36
수정 아이콘
저런 집 보는 순간 바로 헤어집니다..하핫
아따따뚜르겐
21/10/26 23:37
수정 아이콘
3번이랑 마지막 정도는 정리하면 금방 정리 될 것 같긴 하네요.
엘롯기
21/10/26 23:37
수정 아이콘
옷이나 물건 안치우는건 몰라도
음식 안치우는건 좀...
김피탕맛이쪙
21/10/26 23:39
수정 아이콘
정신적인 아픔이 있을것 같아 뭐라 함부로 말 못하겠네요 덜덜;
제육볶음
21/10/26 23:40
수정 아이콘
이건 가능한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다른거 다 제쳐두고 위생이 똥망임...
피식인
21/10/26 23:41
수정 아이콘
불가능. 종족 자체가 다른 듯.
여기에텍스트입력
21/10/26 23:42
수정 아이콘
저게 뭐가 자랑이라고 v 사인까지 하고 인증샷을 찍은거죠....
건전한닉네임4
21/10/26 23:43
수정 아이콘
쓰레기 구석에 처박는 저도 분리수거날은 정리합니다
오늘 우리집에 나 혼자있어라고 해도 저긴 못들어가요
21/10/26 23:43
수정 아이콘
저렇게 쓰레기집 만드는 건 대부분 우울증을 위시로 한 정신질환 앓는 분들인데

보통 같이 살거나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렇게 되지는 않긴 합니다
마음속의빛
21/10/27 09:1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뭔가 정신질환이 의심되네요.
21/10/26 23:45
수정 아이콘
저거 벌레나올텐데
못견뎌요...
21/10/26 23:45
수정 아이콘
예? 논란?
카마도 네즈코
21/10/26 23:46
수정 아이콘
건물주 오열
라라 안티포바
21/10/26 23:49
수정 아이콘
저도 어지간히 게으른편인데
이정돈 아닙니다..
흰긴수염돌고래
21/10/26 23:49
수정 아이콘
동거가 아니라 혼자사는것도 불가능
키모이맨
21/10/26 23:49
수정 아이콘
다른게 문제가 아니고...저도 윗분들말대로 물건이나 옷은 그렇다치는데
음식을 먹고 방치해놓으면 집안이 벌레소굴되는데 크크 어떻게사는거지
신동엽
21/10/26 23:49
수정 아이콘
보통 마음이 아프신분들이라... 절대 안만납니다
깻잎튀김
21/10/26 23:50
수정 아이콘
경국지색을 데려와도 못합니다. 주제에 어디서 거르고 있냐 하는데 못합니다. 전업주부가 되면 할 수 있겠네요. 내가 직접 다 치우면 되니깐...
Lord Be Goja
21/10/26 23:53
수정 아이콘
????가 해줘야 해요!
21/10/26 23: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고 직거래하러 갔던 집이 저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했는데... 혼자 사는 집이 아니라 커플이 사는 집이었고, 둘 다 스트리머라고 하던데 뭔가 그 직업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아무튼 테스트를 해야 하는 물건이라 집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현관문에서 잠시 멍해졌고... 순간 신발을 신고 들어가야 하는 건가 아닌가 심각하게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생각나는 개밥그릇... 세숫대야 정도 크기에 개 밥그릇에 사료가 가득했습니다. 키우는 개는 소형견이었는데...
태엽감는새
21/10/26 23:54
수정 아이콘
막 서랍마다 수면양말 나오고 먹던 커피 나옵니다..
유리한
21/10/26 23:55
수정 아이콘
클린어벤저스 땡기네..
21/10/27 00:01
수정 아이콘
3번 언밸이네요 바닥이 보이네 크크
그냥사람
21/10/27 00:03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친구집이면 제가 다 치우고 나서 그날 밤에 술사라 or 꼬시는 여자면 술이나 먹자 하고 나갈듯 하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1/10/27 00:03
수정 아이콘
절대불가
이오니
21/10/27 00:06
수정 아이콘
저기서 음식만 잘 치우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R.Oswalt
21/10/27 00:09
수정 아이콘
돼지가 똥밭에 굴러도 저거보단 깨끗하게 삽니다.
55만루홈런
21/10/27 00:16
수정 아이콘
병 안걸리나요..? 크크 저런집 살면 최소 폐에 문제 생길것 같...
21/10/27 00:26
수정 아이콘
병걸리겠네요
섹스 안하고 말지 저기서 어떻게 살아요
돈벼락
21/10/27 00:28
수정 아이콘
바퀴벌레나올듯 덜덜
21/10/27 00:28
수정 아이콘
50% 정도 양보해서 저정도가 1년에 1~2번이고, 평소는 좀 낫고, 음식물이 없다는 전제하에 진지하게 이별 고민할것 같습니다.
동거는 말할것도 없고, 항시 저상태라면 오만 정 다떨어질듯..
21/10/27 00:29
수정 아이콘
3번 정도 빼고 다 불가
다시마두장
21/10/27 00:46
수정 아이콘
2,3번처럼 그냥 물건이 널부러져 있는 건 어떻게든 커버 가능한데 쓰레기를 쌓아놓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봅니다...
21/10/27 00:50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무슨 컨셉사진 같기도 하네요
친구들이랑 대청소하다가 배고파서 배달 시켜먹기? 크크
신류진
21/10/27 01:33
수정 아이콘
불가
아이군
21/10/27 02:46
수정 아이콘
여기서 논란이라고 할려면 수지 아이유 혹은 비키니 입은 모델 나와야 될거 같은데...

빨리 내 비키니 모델 사진 돌려줘요!!
물마시고스트레칭
21/10/27 06:23
수정 아이콘
치워주면 되고, 음식 관련해서만 잔소리해주되 못 받아들이면 바이바이
미카엘
21/10/27 07:09
수정 아이콘
불가능. 저도 게으른 편인데 제 방만은 깨끗합니다.
21/10/27 08:17
수정 아이콘
와 나는 깨끗한편이였구나..
21/10/27 09:26
수정 아이콘
극혐
21/10/27 09:36
수정 아이콘
오우
내배는굉장해
21/10/27 10:05
수정 아이콘
저도 절대 깨끗한 편은 아닌데 저정도는..
바람기억
21/10/27 12:52
수정 아이콘
핵극혐
트루할러데이
21/10/27 17:57
수정 아이콘
우리 딸래미 방도 문열때마다 깜짝 깜짝 놀랍니다.
왜 애들이 크면서 방문 못닫게 하잖아요? 저희는 방 보고 있으면 정신 나갈거 같아서 문 닫고 있으라고 합니다.
지는 그게 편하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느 놈이 데려갈지 모르겠지만 미리 사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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