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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6 12:16:40
Name 묻고 더블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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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골지지
Subject [LOL] 룰러 진에 대해 많은 이들이 모르는 사실





"아니 룰러가 진을 한다고?!"
이 아니라...

사실 룰러에게 진은 전체 챔피언들 중에서도 최고의 승률을 기록 중인 챔피언이며
역대 원딜 플레이어들 중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적을 보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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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덕후
21/10/26 12:17
수정 아이콘
늠름하게 요우무를 키며 앞으로 돌진하는 모습이 그려지는군요.
21/10/26 12:20
수정 아이콘
진종인 보다도 승률이 좋네요.
21/10/26 12:25
수정 아이콘
아니 잠깐 스니키?
아, 국제전 기록이 아니군요
니시노 나나세
21/10/26 12:25
수정 아이콘
이미지와 다르게 진 세나 도 승률높고

바루스 1티어시절에도 잘 안고르는데 유행지나고 나서 골라놓고 되게 잘했던...
김선호
21/10/26 12:28
수정 아이콘
요우무키고 달려가던 모습이 인상적이라서 그렇죠
하아아아암
21/10/26 12:30
수정 아이콘
30억짜리 요우무....
21/10/26 12:29
수정 아이콘
바루스 잘 못하는 줄 알았는데 승률은 높네요.
도뿔이
21/10/26 12:42
수정 아이콘
룰러를 대표하는 명장면이 뭐였는지 기억해보시면..
그림자명사수
21/10/26 12:43
수정 아이콘
공속바루스 시절 주무기였습니다
과수원옆집
21/10/26 13:02
수정 아이콘
앞점멸 바루스궁이 룰러의 대표적인 장면이죠. 근데 방관포킹 바루스는 좀 애매하고 공속바루스를 잘합니다.
일반상대성이론
21/10/26 12:29
수정 아이콘
처음엔 이즈리얼도 잘 안하는 이미지...
21/10/26 12:3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시그니처픽이 되었다고 한다..
과수원옆집
21/10/26 13:04
수정 아이콘
데뷔시즌에 그 t1한테 3:0될뻔한 걸 뒤엎은게 룰러 이즈리얼입니다.
League of Legend
21/10/26 12:32
수정 아이콘
최근에 안했던건 맞지않나요..? 대부분 예전 기록들일텐데. 2016년은 진으로 롤드컵 스킨도 나왔었으니 메인픽이구요.. 롤드컵 결승까지 갔으니 그렇게 많이 쓴게 별일은 아니죠.
League of Legend
21/10/26 1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찾아보니 2017년 이후로 진 5판 했네요. 2021 서머는 한번도 안썼구요. 그럼 진을 쓰는게 신선할만합니다. (대부분 SSG 룰러가 진을 썼다는 말.. GEN G가 된 이후로는 5판..) 어제경기 포함하면 7번인가
마라탕
21/10/26 13: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18년도 이후로는 진이 메타픽인게 2020 롤드컵 즈음 와서였죠. 그땐 룰러 원장님 시절이라 진 할 여유가 없었고...
쿼터파운더치즈
21/10/26 12:34
수정 아이콘
유성바루스를 싫어하는거지 원래 예전부터 바루스가 주캐였죠
진도 삼갤 전성기시절 주력 픽중 하나였음
의외로 이미지에 안맞게 트타 카이사 루시안 별로인게 신기함
21/10/26 12:38
수정 아이콘
그러나 20억의 임팩트가 너무 강렬해서...
까먹었다
21/10/26 12:38
수정 아이콘
4년 동안 5판한거면 많이 안하는 거 맞네요.
SSG 룰러 선수는 좋아한 거 같지만 크크
30억 요우무도 맞고..
아슬릿
21/10/26 12:42
수정 아이콘
결국 중요한 건 임팩트니까요.

강찬밥 씨도 따지고 보면 카직스로 미드 때나 정글 때나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었는데 결국 모두들 기억에 남는 게 '그 진화'밖에 없는 것처럼 크크크
썬업주세요
21/10/26 12:58
수정 아이콘
찬밥씨는 그래도 펜타킬이 있어서 나은편이죠 크크크
카바라스
21/10/26 12:43
수정 아이콘
페이커도 신드라로 놀라운 플레이들 많이 보여주고 롤드컵스킨까지 있지만 지금은 신드라를 챔프폭에 넣는 사람이 거의 없는거랑 비슷한거죠.
나랑드
21/10/26 12:47
수정 아이콘
진하면 왠지 뱅인데 승률엔 또 없네요.
21/10/26 13:04
수정 아이콘
14승 6패로 70프로 였는데 올해 3전 전패 박아서 60.9퍼입니다....

그래도 저기 있을 승률인데 없는 걸 보니 판수가 부족해서인가봐요.
Bronx Bombers
21/10/26 13:15
수정 아이콘
고스트 진이 없네요. 하긴 못하던 시절이 워낙 길어서 승률로는 별로 안 높은 듯?
오늘하루맑음
21/10/26 13:22
수정 아이콘
고스트는 올해 케스파컵때서야 승률 50% 되가지고...
도뿔이
21/10/26 13:41
수정 아이콘
선수들에게 자아를 버리라는 말이 얼마나 위험하고 힘든 일인지 알기에 함부로 말할순 없지만
룰러가 자아를 조금만 더 유연하게 바꾸면 더 좋은 커리어를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그 의미는 아니다만 '완전 뱅이었어'라는 말을 듣던 선수가
한국판 우지로서 진화했죠..
다만 룰러의 존재가 LCK원딜러들의 라인전 기량 발전에 꽤나 영향을 미쳤지 않나라는 생각은 합니다.
Janzisuka
21/10/26 13:42
수정 아이콘
전 롤러하면 진이 제일 먼저 떠오르던데...요오무...
취급주의
21/10/26 13:47
수정 아이콘
30억 요우무와 앞점멸 궁 2개로 전세계에 본인 존재감 제대로 각인을...
21/10/26 15:33
수정 아이콘
30억 요우무는 그냥 밈일뿐.. 그 경기는 요우무 장면 상관없이 이미 진 게임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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