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0/25 00:22:47
Name
File #1 b54e3f4d9_700x700_95_FIT_1541756454.jpg (386.2 KB), Download : 62
출처 티몬 크리스마스트리
Subject [기타] 어릴때 집에 이거 설치했다 vs 안했다


저흰 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25 00:23
수정 아이콘
유치원 때 설치하고 그 후로는 한 번도 안 해본듯 ㅠ
21/10/25 00:2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잘사는집이든 못사는집이든 무조건 했던거같은데 그때 당시의 정서가 궁금하긴하네요
장난감 트리가 없는집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네요
황금경 엘드리치
21/10/25 00:24
수정 아이콘
저희는 했습니다. 언제까지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했네요.
지켜보고 있다
21/10/25 00:24
수정 아이콘
11월에 설치해서 3월달에 제거.....
이유는..
귀찮아서 크크크
김하성MLB20홈런
21/10/25 00:24
수정 아이콘
못했다....... 저거 한번 해보는게 소원이었었는데 흐흐흐흐
21/10/25 00:24
수정 아이콘
베란다 화분에 작은 나무 키웠는데 거기에 장식하는 정도로는 해본듯
유자농원
21/10/25 00:25
수정 아이콘
올해도 간닷
티모대위
21/10/25 00:26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은 항상 하십니다.
제가 자취하게 된 이후로는 저는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트리를 세워 놓습니다?
공인중개사
21/10/25 00:26
수정 아이콘
아버지께서 뒷산 나무 베어다가 만드셨습니다. 추억이네요 흐흐
반반치킨
21/10/25 00:28
수정 아이콘
집이 단칸방이여서..
21/10/25 00:28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이... 특히 아버지가 매번 설치하셨습니다. 저는 어차피 치울꺼 설치하는 이유를 몰랐지만, 나이먹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보니 크리스마스 트리 같이 설치할때 아니면 대화할 기회가 없었더라구요...
김티모
21/10/25 00:29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어릴땐 안 하고 요즘 합니다. 어릴때 집이 한번 망해서 저런거 못한게 한이 좀 됐나봐요 할로윈도 챙기고 크리스마스도 챙김 크크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21/10/25 00:30
수정 아이콘
불교 집안이라 구경도 못해봄..
21/10/25 00:31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쥐 끈끈이 생각하고 들어왔으면 너무 막장인가효
21/10/25 00:32
수정 아이콘
저 어렸을땐 방하나짜리 집에서 세가족 살때라 저런거 설치할 공간이 없었네요…생각해보니 집이라고 부르는것도 웃기네..
깻잎튀김
21/10/25 00:39
수정 아이콘
매년 하진 않았죠 5살때 산타 없는걸 이미 알아버려서
21/10/25 00:39
수정 아이콘
꿈은 꿨지만 현실 받아들임 크크
양말도 안걸음
다시마두장
21/10/25 00:41
수정 아이콘
하긴 했는데 해가 갈수록 부질없음을 느끼고 장식이 점점 간소화됐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
21/10/25 00:42
수정 아이콘
어릴때는 설치했는데 중고등학교 넘어가서는 전혀 설치안했네요.
21/10/25 00:51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1,2학년까지는 했었죠
Path of Exile
21/10/25 01:22
수정 아이콘
기억나는 한에서는 매년 하는중이네요 근 n0년...
21/10/25 01:39
수정 아이콘
그럴 공간도 여유도 없음..
여기에텍스트입력
21/10/25 02:31
수정 아이콘
집 밖에 실제 나무를 아빠가 심으셔서 거기다가 트리 장식했습니다. 웃기게도 그 많은 장식품 중 양말은 또 없었네요. 어째서???
코지마
21/10/25 02:35
수정 아이콘
한적 없긴한데 이제는 해보고 싶네요
퀀텀리프
21/10/25 05:04
수정 아이콘
요즘은 실속적으로 양말만 여러개 걸음.. 선물은 받아야죠. 크크
소믈리에
21/10/25 05:08
수정 아이콘
해본 적이 없음 크크
돈도 공간도....

생일도 초1,2 정도까지만 해본듯
지켜보고있다
21/10/25 05:56
수정 아이콘
저렇게 이쁜거 안했어요 ㅠㅠ
아스날
21/10/25 08:23
수정 아이콘
태어나서 한번도 못해봄..
올해는 애들이랑 해볼랍니다...
아밀다
21/10/25 08: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어릴 때 웬 트리세트 같은 걸 받아서 몇년 했던 것 같아요. 뭐랄까 당시 기준 행복한 중산층의 상징 같은 느낌...? 그래서 실제로 중산층이라기에 부족한 집에서도 다들 몇번 해보고.
21/10/25 09:01
수정 아이콘
했는데 귀찮아서 작년 꺼 아직 해체 안 함
내년엔아마독수리
21/10/25 09:53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챙겨주신 적 한번도 없습니다

근데 손녀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는 꼬박꼬박 선물 보내시는...?
리얼월드
21/10/25 10:44
수정 아이콘
지금도 함...
물론 트리사이즈는 저거보다 많이 작지만 크크크
살려야한다
21/10/25 17:01
수정 아이콘
가난해서 못했어요. 그래선지 나이 먹고 혼자서라도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8072 [유머] 택시 기사가 무서움 [13] 길갈10888 21/10/28 10888
438071 [유머] 438067번글 관련) 복어알 누카즈케 리뷰 [13] League of Legend9952 21/10/28 9952
438070 [서브컬쳐] 영업시간내에 다 팔리면 더이상 안파는 식당들의 이유 (수정완료) [25] Lord Be Goja9976 21/10/28 9976
438069 [유머] KT 서버 마비 사태의 원인.jpg [61] 캬라13567 21/10/28 13567
438068 [기타] 생각 외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음식 [16] 퍼블레인12866 21/10/28 12866
438067 [유머] 복어의 몸에는 독이 있습니다. [36] 13142 21/10/28 13142
438066 [유머] 밤 10시 이후 목욕 금지 [43] Pika4813560 21/10/28 13560
438065 [기타] 다 팔리면 더이상 안파는 식당들의 이유 [7] 판을흔들어라11816 21/10/28 11816
438064 [서브컬쳐] 트릭컬 근황 [7] 퍼블레인6741 21/10/28 6741
438063 [유머] PM좌가 또...? [15] 야만8945 21/10/28 8945
438062 [게임] 요즘 게임회사 최신 유행 [1] Lord Be Goja8191 21/10/28 8191
438061 [연예인] 소희와 저녁데이트 1인칭 시점.mp4 [8] insane9449 21/10/28 9449
438060 [동물&귀욤] 고양이를 놀래키면 안되는 이유 [1] Lord Be Goja7090 21/10/28 7090
438059 [기타] 경북대 1000원 학식 [32] 아롱이다롱이11916 21/10/28 11916
438058 [기타] 한국의 마지막 희망 91 ~ 95년생 [55] 파랑파랑11059 21/10/28 11059
438057 [LOL] 클템 영상 보는 앰비쎤.clip [10] valewalker8161 21/10/28 8161
438056 [유머] 딸꾹질 무조건 멈추는 방법 [39] 아따따뚜르겐10990 21/10/28 10990
438055 [유머] 거유 vs 빈유.jpg [38] KOS-MOS15151 21/10/28 15151
438054 [기타] 날아라 슈퍼보드 복간판 펀딩 근황 [20] 고쿠8503 21/10/28 8503
438053 [서브컬쳐] 아기가 안 생기는.manhwa [6] KOS-MOS7281 21/10/28 7281
438052 [텍스트] 군 장병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 [12] Pika489166 21/10/28 9166
438050 [유머] 얀센 접종자 현재상황 [33] EpicSide12208 21/10/28 12208
438049 [유머] "올 때 메로나"의 유래 [17] KOS-MOS9648 21/10/28 96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