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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4 18:59
의외라고 하기엔 G2를 포함한 유럽은 꾸준한 강팀이긴 한데 롤드컵 우승급 전력인 시기는 없는 기묘한 판독기였죠
약팀(?) 판독기로 퍼포먼스 보여주면서 올라간 다음에 결승~준결승서 압도적인 1위 열차에 치여서 탈락하는 역활
21/10/14 22:15
탑인 원더가 와우를 좋아하기로 유명합니다. 롤 연습보다 와우를 더 많이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게 폼이 좋았을 때는 원더의 재능에 감탄하는 유머 소재였는데, 폼 떨어지니 당연하게도 놀림감이 되어 버렸죠. 그것도 심각할 정도로 폼이 박살이 나서...
21/10/14 20:17
사실 롤드컵 한 번 못 들었지만 서양 쿼터제로 다른 롤드컵 우승 선수보다 레전드 대우에 전설적인 선수 취급 받으니까 좋을지도?
21/10/14 21:37
롤드컵 한번 못들었다 하기에는 꽤 화려하죠..
심지어 그 롤드컵도 두번이나 코앞에서 놓친거라 데프트와 페이커 사이의 어딘가가 캡스의 위상 아닐까요. 사실 웬만한 롤드컵 우승자들보다 더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었고 나이도 한창이니까 딱 한번만 우승하면 전 바로 역체미 2위가 아닐까 싶네요.
21/10/14 22:45
롤드컵을 들지 못한게 화려하지 못한거죠. 역대 롤드컵 은 승자를 미드로만 따져도 토이즈 페이커 폰 크라운 루키 도인비 쇼메이커 인데 취급만 보면 이들에 대한 실례죠. 거기다가 타 포지션 까지 섞으면 그말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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