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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4 13:23:36
Name Anti-MAGE
File #1 브룩스3.jpg (94.7 KB), Download : 43
File #2 브룩스.jpg (24.6 KB), Download : 38
출처 구글
Subject [서브컬쳐] 다시봐도 너무나 안쓰러웠던 영화 캐릭터




며칠전에 이 영화를 다시 봤지만.. 항상 심금을 울리는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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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
21/10/14 13:25
수정 아이콘
이게 쇼생크였던가요?
인생은서른부터
21/10/14 13:26
수정 아이콘
넹!
베가스
21/10/14 13:31
수정 아이콘
진짜 안쓰러운 캐릭터죠.
행복하길 바랬건만...
시린비
21/10/14 13:26
수정 아이콘
세상아 들어라! 즈라더가 여기 있었다—!
아즈가브
21/10/14 13:30
수정 아이콘
달리보면 그만큼 오래 있었다는 건 그만한 죄를 지었다는 거니깐요. 레드도 강도살인으로 무기징역이었지요.
개좋은빛살구
21/10/14 13:3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교화시설의 영향력이 제대로 발휘되어 교화가 되었을 뿐이지 실제로 그렇게 오래있을정도였으면 사회통념상 심각한 범죄를 저질렀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재밌게 봤으면서도 불편한영화입니다.
주인공은 누명이지만 그 외의 범죄자를 너무 미화시키는것 같아서...
21/10/14 13:35
수정 아이콘
요즘처럼 피해자 중심주의 + 엄벌주의를 원하는 정서로는 사실 '범죄자 미화, 저 사람 늙을 때까지 세금 낸게 아까움' 이죠.
21/10/14 13:49
수정 아이콘
red was here too

그 후가 이거였나요..?
그러지말자
21/10/14 13:55
수정 아이콘
so was red로 기억합니다.
21/10/14 14:45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아라라기 코요미
21/10/14 14:01
수정 아이콘
무슨 죄로 들어왔는지는 안 나왔나봐요.
스토리 끌어가려면 그게 낫긴하지만...
귀여운호랑이
21/10/14 14:23
수정 아이콘
And brooks is still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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