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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09 20:17:06
Name TWICE쯔위
File #1 17c60828e324f003d.jpeg (1.00 MB), Download : 68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일본에서의 지브리 인식.manhwa


게드전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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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배
21/10/09 20:21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일멤 3인방 브이앱 하던거 생각나네요. 히토미가 디즈니 프린세스도 모르고 지브리도 안봤다고 하니 사쿠라 나코가 놀라 "뭐하고 산거야" 하던... 결국 하나하나 이름 대더니 히토미도 포뇨는 봤던가
마구스
21/10/09 20: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센과 치히로가 원탑 아닙니까
건전한닉네임4
21/10/09 20:32
수정 아이콘
나도 모르게 바루스 외친격 크크
뒹굴뒹굴
21/10/09 20:32
수정 아이콘
역시 입문이라면 라퓨타 아닌가요? 크크크
류수정
21/10/09 20:37
수정 아이콘
지브리 1픽 바다가 들린다입니다.
딱히 힙스터인건 아니고 그냥 하야오영감 스타일보다 이런쪽이 더 취향이에요.
루팡3세 광팬인데 지멋대로 완결내고 끝날라고 했던거에 삐져서 이러는건 아님.
아케이드
21/10/09 20:42
수정 아이콘
작품성 대비 덜 알려졌지만 충분히 좋은 애니죠
류수정
21/10/09 21:54
수정 아이콘
해당 감독의 오렌지로드 극장판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제 오리지널 애니감독으로서의 커리어는 끝난거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나마 신카이 마코토가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밝힌적이 있어서 그쪽이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생각하며 보는중이네요.
소유자
21/10/09 21:43
수정 아이콘
바다가 들린다 정도면 힙스터 아니죠 충분히 좋은 작품입니다
힙스터 소리 들으려면 짤에 나온 게드전기 출동해야죠....
류수정
21/10/09 21:54
수정 아이콘
게드전기면 힙스터가 아니고 그냥 똥믈리에 아닙...
wish buRn
21/10/09 20:45
수정 아이콘
제가 본 지브리 첫 작품이 게드전기였네요...
아케이드
21/10/09 22:14
수정 아이콘
아아앗...
21/10/09 20:47
수정 아이콘
일본은 학교에서 영화 안틀어주나요 크크 한국이였음 강제로 보게될텐데
카페알파
21/10/09 20: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 중에서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와 '원령공주' 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원령공주를 마지막 작품으로 한다고도 했었고요. 물론 저도 라퓨타나 토토로 좋아합니다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세계의 처음이자 끝은 저 두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전주의
21/10/09 20:48
수정 아이콘
움직이는 하울의 성이지
人在江湖身不由己
21/10/09 20:52
수정 아이콘
하응의 움직이는 性...
이라세오날
21/10/09 20:58
수정 아이콘
오우야
파다완
21/10/09 20:55
수정 아이콘
원령공주와 센과 치히로가 최고 아닙니까
21/10/09 21:31
수정 아이콘
원령공주가 하야오의 집대성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VictoryFood
21/10/09 20:55
수정 아이콘
제 첫 지브리는 추억은 방울방울 이었네요.
21/10/09 20:57
수정 아이콘
티비에서 마녀배달부 키키 해주길래 봤는데 소소하게 재밌더라구요 크크
깜디아
21/10/09 20:58
수정 아이콘
귀를 기울이면 바다가 들린다
Grateful Days~
21/10/09 21:03
수정 아이콘
붉은돼지파 구합니다~!
21/10/09 22:11
수정 아이콘
저도 붉은 돼지 원픽입니다. 아울러 피오한테는 흥미도 감흥도 없습니다.
마술사
21/10/09 21:04
수정 아이콘
나우시카가 없다니...
21/10/09 21:06
수정 아이콘
하울 좋아합니다.

그건 그렇고 중간에 흠칫하게되는 컷이 있어서 스크롤 내리다가 놀랬네요...흠흠
21/10/09 21:06
수정 아이콘
저는 키키를 제일좋아합니다
잔잔한게 좋아요
데스티니차일드
21/10/09 21:10
수정 아이콘
매년 여름이나 연말에 잊을만하면 금요로드쇼 황금타임에 지브리 특집으로 3주 연속 틀어줘서 일본 살면서 안보기도 힘든데, 바람이 분다는 너무 안틀어줘서 아쉽...
서류조당
21/10/09 21:11
수정 아이콘
라퓨타야말로 지브리 그 자체죠.
프란소와즈
21/10/09 21:35
수정 아이콘
지브리하면 제겐 센과치히로를 너무 재미있게봤었던 기억이...
미러스엣지
21/10/09 21:45
수정 아이콘
저도 라퓨타를 제일 좋아하고 그 다음으로 모노노케 히메입니다.
이탐화
21/10/09 21:50
수정 아이콘
게드전기는 초반 5분만 봐도 개망작인게 절절하게 느껴지더군요
외국어의 달인
21/10/09 22:34
수정 아이콘
붉은 돼지를 첨봤습죠....
등짝에칼빵
21/10/09 23:22
수정 아이콘
추억의 마니가 없네...
에이치블루
21/10/10 00:07
수정 아이콘
게드전기는 원작과 전혀 다릅니다. 원작 "어스시의 마법사"는 초초초 명작입니다.
펠릭스
21/10/10 01:22
수정 아이콘
사실 의외로 지브리작품은 연식이 오래될수록 예술에 가깝습니다. 그냥 나우시카가 갑.

제일 예술혼이 차 있을때고 그 뒤로부터는 조금식 쌓여있던 예술혼을 소진시킨 느낌적 느낌이라서.
21/10/10 09:45
수정 아이콘
붉은 돼지 OST만 들으면 없던 노스탤지어가 생겨요
그르지마요
21/10/10 10:40
수정 아이콘
나우시카가 없다니요.... 21세기작 중에서는 개인적 취향으로 바람이 분다 뽑아봅니다. 역사소재 콘텐츠가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극한을 봤어요
김티모
21/11/02 13:53
수정 아이콘
다 좋은 작품들이지만 입문용으로는 토토로랑 라퓨타만한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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