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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03 19:53:58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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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트판
Subject [유머] 며느리 때문에 충격먹은 어머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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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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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무서운 아이..!
21/10/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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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대기업 제품이라거나..
서린언니
21/10/0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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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간 요리대결 가나요
21/10/0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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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맛있는게 맥이고 좋져 흐흐흐 조금 서운이야 하겠지만서도
호랑이기운
21/10/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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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선정이 예술이네요
대박났네
21/10/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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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유쾌->짠함...
요리를 무협지 검술로 바꾸면 충격먹을만하겠습니다
약설가
21/10/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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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베플 말이 너무 예쁘네요. 차홍 선생님인줄.
21/10/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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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탄. 절로 흐뭇해지는 말솜씨….
티모대위
21/10/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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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 진짜 위로나 상담의 재능도 정말 중요한 듯요.
저런 멘트가 저절로 나오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지
동굴곰
21/10/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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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졌어...?
21/10/03 20:18
수정 아이콘
진짜 천재를 본 노력가의 표정
21/10/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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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뭐랄까.. 며느리에게 음식 비결 전수? 이런 걸 하는 것도 시어머니에겐 하나의 즐거움일 수 있는데 그걸 못하는 아쉬움도 같이 있겠어요. 그나저나 진짜 첫번쨰 베플은 저도 많이 배우게 되네요.
21/10/0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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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오해할뻔..
강동원
21/10/0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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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첫플 다신 분 진짜 어쩜 저렇게 말을 이쁘게 하실까
앓아누워
21/10/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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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분이 부럽네요...크크크크
간만에 유쾌함 집 얘기 들어서 좋군요
21/10/0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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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썰 보러왓다가 내 마음속 마구니만 가득하구나 느끼고 본문 댓글에 정화되고 갑니다
어바웃타임
21/10/0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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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먹어보고 판단하면 안될까요?

충격받을 정도인지 아닌지?
21/10/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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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오빠분이 제일 부러운인생아닌가요? 평생 맛있는거 먹는..

갑자기 임요환이 생각나네요 하..부러운사람
21/10/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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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요리를 못해서 집에서 제가 메인 요리사인데, 쫌 부럽네요.
물론 다른 장점이 많습니다. 아이들을 정말 잘봐요. 피곤한 내색없이 방긋방긋 웃으며 대해주죠.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오늘도 저녁 차려주고 설거지를 했습니다.
21/10/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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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엄니 기분 뭔지 알 것 같아요. 제3자가 보기엔 넘나 긔여우시지만
아무리 사소한 기예라고 해도 자신있던 분야에서 넘사벽을 마주했을때 그 좌절감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죠
더 슬픈건 그 실력의 차이를 가장 크게 실감하는건 누구도 아닌 본인이라는거… 한 입 드시는 순간 아셨을겁니다
비발디
21/10/0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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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이 아니라 전반을 잃은 정도라니... 엄청난 충격이신듯
루크레티아
21/10/03 23:39
수정 아이콘
명절마다 한식대첩 허허허
Prilliance
21/10/04 00:38
수정 아이콘
어머님 설날에 리벤지 가셔야죠
제랄드
21/10/04 02:15
수정 아이콘
??? : 내년 설... 주제는 궁중요리...
21/10/04 16:37
수정 아이콘
애미야 새송이 버섯전이 좀 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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