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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02 22:14:22
Name 삭제됨
출처 디씨 의문의
Subject [유머] 닉변경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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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2 22:17
수정 아이콘
조자룡 언급도 엄청 많이 되죠.
조자룡이 아니라 조루나 조질이었으면 지금 인기 1/10도 없었을 겁니다.
21/10/02 22:18
수정 아이콘
제라드 vs 훔바
21/10/02 22:20
수정 아이콘
태사자도 태강이나 태홍이었으면 그냥저냥이었을 것 같네요.
동굴곰
21/10/02 22:21
수정 아이콘
태사자는 성이 태사라 어지간하면 멋진 이름이었을듯. 크크크.
21/10/02 22:27
수정 아이콘
태사기
21/10/02 22:32
수정 아이콘
태사다르!
21/10/03 00:34
수정 아이콘
엔타로 태사다르!
허저비
21/10/02 22:32
수정 아이콘
태사톰슨
이재빠
21/10/02 22:56
수정 아이콘
태사충
동굴곰
21/10/02 22:20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페르시아로 돌아가야. 근본 이름 아닙니까.
개발괴발
21/10/02 22:21
수정 아이콘
한국이랑 좀 비교해보면

페르시아(지배계층 파르스인의 땅) - 조선? 신라? 고려?
이란(아리아민족의 땅) - 삼한 - 한민족 -> 한국

이런 느낌인데...
VictoryFood
21/10/02 23:33
수정 아이콘
아리아민족 이라니 갑자기 히틀러 생각이 나네요.
피식인
21/10/03 00:18
수정 아이콘
히틀러가 외친 아리아민족이랑 이란의 어원인 아리아민족이랑 같은데서 나온 거죠.
고란고란
21/10/03 00:31
수정 아이콘
조선이랑 한 이라는 단어가 괜히 한반도를 남북으로 가른 나라들 이름에 들어있는 게 아니라고 들었었네요.
조선이 대대로 한반도 북방을 가리키는 단어고(조선을 세운 이성계도 만주에서 함흥 인근까지가 자기 세력권이었죠.) 한은 삼한시대에 기원한 남방의 단어라고...
자세한 건 까먹어서 오류가 있을 수도 있고, 이 얘기 자체가 개똥철학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들은 얘기라서.
21/10/02 22:24
수정 아이콘
이집트도 그리스어, 시리아도 그리스어, 페르시아도 그리스어죠.

이란 혁명이 터지면서 '우리 쇄국 하니까 외국인 다 나가라'라고 선언한 타이밍에서는 할만한 개명신청이었다고 봅니다~
빛폭탄
21/10/02 23:37
수정 아이콘
페르시아어로 페르시아는 fars인데 이것도 p발음이 없는 아랍어의 영향을 받아 바뀐 이름이죠.
21/10/02 22:24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니까 위/촉/오 장수들 이름이 대부분 다 멋있는거 같네요.
반면 원소 휘하 장수들은 이름이 좀.. 안량,문추,심배,봉기,저수,곽사..
BLΛCKPINK
21/10/02 22:46
수정 아이콘
전풍은 탑급아닙니꽈
21/10/02 22:51
수정 아이콘
전풍은 이름이 멋있어서 뺐습니다.
그리고 장합도 있는데 조조한테 넘어가서 역시 제외 했습니다.
신류진
21/10/02 23:51
수정 아이콘
고 람 무시하십니꽈아
이라세오날
21/10/02 23:59
수정 아이콘
무력 그자체가 형상화된

하후무 어떻습니까
미카엘
21/10/03 01:01
수정 아이콘
순우경..!!
21/10/02 22:25
수정 아이콘
페르시아 불멸자 러쉬!
비오는월요일
21/10/02 22:29
수정 아이콘
이란은 운이 참 좋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호메이니가 혼혈이었다는게 이렇게 스노우볼 굴릴줄은 몰랐겠지.
21/10/02 22:29
수정 아이콘
이란 왕자
네오크로우
21/10/02 23:24
수정 아이콘
엊그제 본 장인 이름 생각 나네요.

나전칠기 장인 장동건.. 포스 약함
나전칠기 장인 장덕구... 뭔가 무형문화재 삘이 나는..
21/10/03 00:54
수정 아이콘
페르시아 전쟁 선포 : 마차를 탄 기병들이 몰려올 거 같음

이란 전쟁 선포 : 핵날라올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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