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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28 00:17:51
Name Lord Be Goja
File #1 송잔.png (1.03 MB), Download : 54
File #2 Honeycam_2021_09_28_00_15_42.gif (2.63 MB), Download : 63
출처 KBS/ 아스
Subject [기타] 탄소중립의 미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시다다님...큰뜻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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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이스
21/09/28 00:21
수정 아이콘
근데 저기 황해 대기 흐름 보면 애초에 안 오겠는데요...? 보면 동남풍이 불고있음.
유머게시판
21/09/28 00:38
수정 아이콘
기도가 통했구나!!!!
Enterprise
21/09/28 00:42
수정 아이콘
그건 산둥반도 주변에 저기압이 있어서 그런 겁니다
타마노코시
21/09/28 08:4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거 CO..
머 크게 정성적 분포가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21/09/28 00:28
수정 아이콘
중국 발전문제는 기존에 생각했던 수력에 약간의 공백 발생+ 호주 석탄 막힘 이거 두개가 콜라보된겁니다.. 한개만 문제가 생기면은 다른걸로 떄우면되는데... 둘다 생겨버리니 방법이...
뽀롱뽀롱
21/09/28 01:07
수정 아이콘
그럼 호주 석탄만 정상이었다면!!!

전랑외교 계속 하슈 고마워
아이군
21/09/28 03:48
수정 아이콘
지금 중국 정책은 진짜 멍청하기 짝이 없는게,

국가 내부에 집중을 하려면 외부에서는 문제를 안만들고
국가 외부에 집중을 하려면 내부에서는 문제를 안 만드는게 그냥 당연하거든요.

공동부유 외치면서 내부 개혁하고 싶으면, 국제적으로는 무난하게 넘기고
전랑외교 외치면서 외부 확장 하고 싶으면, 내부적으로는 단결해서 넘어가야죠.

하나에 집중해도 될까말까 한 걸 양 쪽으로 돌격했으니 이걸 사자성어로 요약하면 내우외환이죠.
한국 말로는 스스로 불러온 재앙...
다빈치
21/09/28 04:00
수정 아이콘
근데 오히려 반대로 내부 결속을 위해 외부의 적을 만드는 전략이란 얘기도 있습니다
아이군
21/09/28 04:13
수정 아이콘
전략이야 그럴거 같은데 결과물은 그냥 폭망이라고 봅니다. 이번 건도 그렇고, 왕이 외교부장이 한국을 국민방문한 바로 당일에 한국에서 SLBM발사 실험을 한 것도 그렇구요. (솔직히 이건 그냥 엿 이팅 한거죠 뭐...)

외교전략을 흔히 당근과 채찍으로 비유하는데, 전랑외교라는 미명하에 당근을 막아버리니깐 채찍도 소진되는 거죠. 한국의 SLBM이나 호주의 핵잠수함 도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중국은 그냥 대굴욕이라고 봅니다.
Augustiner_Hell
21/09/28 04:51
수정 아이콘
그럼 거기에 중국이 뭘 할수있죠?
명분도 없고 저기서 설레발치면 주변국들은 더 미국쪽으로 붙어버릴텐데요
속쓰리지만 입다물고 표정관리하는게 최고의 방안입니다.
이스케이핀
21/09/28 09:52
수정 아이콘
(팝콘 대기중)
키르히아이스
21/09/29 04:25
수정 아이콘
채찍 일변도가 아니었다면 대응책이 있었을수도 있죠
이미 채찍을 많이 들어놔서 이번일에 대응하려면 더 강경한 채찍질을 해야하는데
전쟁할거 아니고서야 한계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예를 들어서 사드이후 한한령이 없었다면
지금 유효한 카드가 되지 않았을까요?
Augustiner_Hell
21/10/01 05:26
수정 아이콘
중국 국익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사드도 한한령이 고작인데 SLBM개발에 뭘하겠습니까
그리고 한한령을 지금하면 한국이 어이구 죄송합니다 그리고 SLBM포기하나요? 아마 그럼 이완용 옆자리쯤으로 갈겁니다.
번개크리퍼
21/09/28 08:51
수정 아이콘
중국은 태양광에 플러스 수소로 가려는 움직임이 있죠. 우리나라 케미칼 주가를 보면 나옵니다. 지금 당장이야 저럴 수 있는데 어차피 시기의 문제일 뿐 진통은 겪게 되어 있어요.
근데 진통이 얼마나 갈지 모르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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