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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27 17:48:12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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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쿠
Subject [유머] 누가 어쩔티비가 초딩 유행어라 했냐 조카들한테 보냈다 개쪽당함


엄마 이모가 이상한말 배워서 나한테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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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문무
21/09/27 17:50
수정 아이콘
짜짜 그걸 믿는 사람이 있다고? 크크루삥뽕~
21/09/27 17:50
수정 아이콘
알면서 모르는 척 할 수 있어요...크크크
저희 엄마도 카톡에서 유행어 많이 쓰는데
저는 다 무시하고 그냥 순도 100프로 표준어만 씁니다.
李昇玗
21/09/27 17: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1/09/27 18: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네오크로우
21/09/28 01:55
수정 아이콘
나빴다....
Ethereum
21/09/27 17:52
수정 아이콘
젊어보이고 싶은 욕망이 사람을 추하게 만드는군요
문문문무
21/09/27 17:56
수정 아이콘
추할것까지야... 노화역행 상용화단계까지오면 결국 지르실꺼잖아요?
21/09/27 17:55
수정 아이콘
일단 요새 초중딩들은 카톡안쓰고 페메쓴다더군요. 고딩넘어가면 인스타dm하고..카톡은 공적인 느낌..우리한테 문자느낌.. 이라던데 ㅠㅠ
21/09/27 18:07
수정 아이콘
카톡은 거의 안하죠 크크 페메 인스타 디엠
눈물고기
21/09/27 17:56
수정 아이콘
박박 웃기네
김솔라
21/09/27 17:59
수정 아이콘
KIN
21/09/27 18:13
수정 아이콘
어쩔티비는 평소에 디스코드로 모여 놀거나 트위터 덕질하거나 인터넷에 푹 빠져지내는 초딩들용 유행어라고 보심 될듯..
우리로 치면 인싸들이 안쓰는 찐 인터넷 유행어같은 느낌..

참고로 "어쩌라고 가서 티비나 봐"의 줄임말이래요 크크크크
21/09/27 18:51
수정 아이콘
이런 의미라면 뜬금없이 보내면 저렇게 반응하는게 맞긴 하겠...
내맘대로만듦
21/09/27 21:17
수정 아이콘
크크크 갑자기 문자해서 "어쩌라고 가서 티비나 봐" 라니..
60대중반 작은아버지가 저한테 "너가 캡이야"하는 문자 보낸 기분이려나
세상을보고올게
21/09/27 19:17
수정 아이콘
애기들이 맞춤법 띄어쓰기까지 꽤 준수하게 응대
21/09/27 19:26
수정 아이콘
헉 여기서 첨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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