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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24 00:46:04
Name 승률대폭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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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fmkorea.com/best/3933553057
Subject [스타1] 송병구 vs 허영무




링크타고 들어가면 자세한 커리어 비교를 볼수 있습니다
천백명가량 투표하다니 놀랍구요
12년 당시에는 프로토스 2위가 허영무다 뭐다해서 꽤나 스타말년을 불태웠던 떡밥이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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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상품권
21/09/24 00:47
수정 아이콘
허영무요. 말년에 넘었죠.
Davi4ever
21/09/24 00:50
수정 아이콘
1회 우승-4회 준우승 vs 2회 우승-2회 준우승이고, 세부 전적으로 봤을 때는 송병구가 더 꾸준했고,
허영무는 08-09년 잘하던 시기와 11-12년 잘하던 시기 사이의 부침이 꽤 있었죠.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보느냐에 따라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손금불산입
21/09/24 00:50
수정 아이콘
송이냐 허냐를 떠나서 허영무가 스타판 막판에 솟아오르다보니 평가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간 자체가 짧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투표에서 다소 불리함을 안고있는 것 같아요.
볼레로
21/09/24 00:51
수정 아이콘
저는 별 고민 없이 허영무입니다.
총사령관
21/09/24 00:53
수정 아이콘
송병구 화이팅!
이지금
21/09/24 00:57
수정 아이콘
저는 뱅
곰그릇
21/09/24 00:58
수정 아이콘
송병구가 위라고 보긴 합니다만
스타판이 계속 이어졌다면 분명히 평가가 역전되었을 거라고 봅니다
일간베스트
21/09/24 00:58
수정 아이콘
저는 별 고민없이 송병구. 엄청 오랫동안 퍼포먼스를 보여줬죠. 괜히 코뱅코동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선수로서 꾸준함도 중요한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유자농원
21/09/24 01:28
수정 아이콘
코뱅코동 한 5초 고민했는데 코인 으엌 크크크
인증됨
21/09/24 01:01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만 보면 허영무인데 스타판은 프로리그 포함이기 때문에...
그리고 개인적으로 허영무가 삼성의 대들보 에이스 라는 이미지를 준적이 없던거 같구요
사비알론소
21/09/24 01:05
수정 아이콘
와이프에서 송병구 압승
21/09/24 01:06
수정 아이콘
꾸준함의 뱅..
21/09/24 01:08
수정 아이콘
글 제목만 봤을땐 허영무가 압도적이겠지 했는데 정 반대네
사당보다먼
21/09/24 01:09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가 중요해서 송병구 봅니다. 스타판이 좀더 지속됐으면 허영무, 정명훈이 어땠을지 궁금하긴 해요.
무거움
21/09/24 01:10
수정 아이콘
04년도부터 데뷔해서 16년까지 프로생활하고 은퇴하고서도 asl 간간히 본선찍는 송병구가 참 대단하긴하지만 커리어 상으로는 허영무가 확실히 앞선다고 봅니다. 송병구는 택리쌍에게 우승을 1회씩 내준게 너무 컸어요 3번 모두 당시 세간의 평가는 "이제는 우승할 차례다."였는데 저 셋 중에 하나라도 가져왔어야 송병구가 확실히 이긴다고 봅니다. 결론 허영무>송병구
상록수
21/09/24 01:10
수정 아이콘
허영무는 저그로 치면 김정우 같은 느낌.. 분명 언더독이라 생각하지만 단기전에 엄청난 강점을 보여주죠
StayAway
21/09/24 01:12
수정 아이콘
팀 종목도 아니고 개인종목인데 제일 덕목은 우승이죠. 허영무 약 우세 봅니다.
라라 안티포바
21/09/24 01:13
수정 아이콘
저는 허영무
개인리그를 더 높게치기도 하고,
토스빠 입장에서 개인리그 2회이상 우승은 정말 엄청난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21/09/24 01:14
수정 아이콘
저는 송병구 개인리그는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프로리그가 넘사라서
21/09/24 01:14
수정 아이콘
저는 뱅요..
성립이 되는 비교인지 살짝 의문이;
왜 전프로판 아프리카판 이런식으로 나누는 건지 항상 의문인 1인인데
배틀넷 서버가 열려있는한 그때나 지금이나 다른거 없다고 보는입장이네요
그리고 이번에 87년생 송병구가 asl 16강을 뚫었죠..
21/09/24 01:17
수정 아이콘
88년생입니다
이라세오날
21/09/24 01:14
수정 아이콘
와 오래되긴 했나봐요
택뱅리쌍의 뱅이 자꾸 검은수염이 웃는 장면만 떠오름
쿼터파운더치즈
21/09/24 01:17
수정 아이콘
진짜 스타리그 오프 오지게 다니고 그 중 제일 응원하던게 송병구였었는데..
전 허영무라고 보네요 우승커리어도 그렇고 전 택뱅리쌍 시대 끝나고 허영무 정명훈 시대가 왔다고 느낄때쯤 스1 수명이 끝난거라고 봐서
열혈둥이
21/09/24 01:21
수정 아이콘
똑같이 생각해서 저는 송병구요.
허영무 정명훈이 1년만 더 그렇게 지배했어도 비교할수없었겠지만 너무 짧게 강제적으로 끝났어요
21/09/24 01:17
수정 아이콘
송병구죠..
21/09/24 01:18
수정 아이콘
진짜 송병구가 너무 꾸준해서... 오영종 박지호랑 있던 송병구가 스타리그 마지막 우승자인 허영무랑 비교되는 거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거에요. 그게 진짜 너무 대단한 거라서요.
지금이대로
21/09/2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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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무
유자농원
21/09/24 01:24
수정 아이콘
스타판 한정이면 개인리그>프로리그지 않나 싶네요 팀게임도 아니고. 개인리그가 비슷비슷하면 다승왕 이런거 나온 정도지. 스타판 선수들 커리어로 나열할때 개인리그 우승준우승으로 나열했지 MVP 다승왕 이런거 꾸준히 쳐주지도 않았었잖아요 코인vs이윤열 커리어비교할때도 그랬던거같은데.
유자농원
21/09/24 01:26
수정 아이콘
쨌건 허영무.
포스핀
21/09/24 01:26
수정 아이콘
허영무
따라큐
21/09/24 01:28
수정 아이콘
우승1 준우승4 VS 우승2 준우승2
다시마두장
21/09/24 01:30
수정 아이콘
뱅리건 출신으로서 뱅을 고르겠습니다.
딱 그 시대 이후로 스타판에 관심을 줄여서 이후에 허영무가 송병구보다 더 잘했다는 걸 얘기로만 듣긴 했는데, 역시 오랫동안 보아온 정이 있어서...
그 정이란 것도 결국 선수가 롱런했기에 가질 수 있는 종류의 관심이라 볼 수 있겠고요.
송병구가 정말 뛰어난 선수고 가장 좋아하던 선수임에도 우승 경력이 적다보니 어디가서 최강급이라 말하기가 항상 민망합니다.
보라괭이
21/09/24 01:30
수정 아이콘
허영무가 개화한게 너무 늦었던게 아쉽네요 ㅠㅠ
김첼시
21/09/24 01:31
수정 아이콘
x알못을 탄생시킨 허영무 승
모래알
21/09/24 01:32
수정 아이콘
롱런을 봐서 송병구
송병구급으로 성적 내면서 롱런했으면 대단한 성적이죠.
원펀맨
21/09/24 01:35
수정 아이콘
허영무,정명훈 스타판이 2~3년만 더 갔으면 어떤 성적을 찍었을런지..
inspiration
21/09/24 01:39
수정 아이콘
05년부터 21년 현재까지 꾸준하게 asl도 올라오고 있는 송병구를 택하겠습니다 허영무는 허필패시절의 부진이 저에게는 기억이 많아서 기복이 심했습니다…
류수정
21/09/24 01:42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론 스타판 유지되고있던 시기엔 프로리그 성적 좋은거 인정 별로 안하는 분위기였던거같은데 프로리그 중요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보이네요. 코인한 코큰분 개인리그 광탈하고 프로리그 다승왕따고 이런게 조롱거리로 여겨졌던거같은데...
로쏘네리
21/09/24 01:43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 우승횟수로 비교하면 신동원>홍진호, 김동수>송병구, 박정석이죠. 둘 간의 개인리그 격차보다 꾸준함 격차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송병구..
TranceDJ
21/09/24 01:52
수정 아이콘
허영무라고 생각합니다.
21/09/24 01:53
수정 아이콘
꾸준함과 임팩트의 대결이네요.
실력은 송병구가 좋은데 결승에서 맞대결 하면 허영무가 이길것 같습니다.
어바웃타임
21/09/24 02:10
수정 아이콘
피넛vs엠비션 느낌인데;;
고스트
21/09/24 0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한테는 허필패 시절이 너무 세게 남았어요
클로에
21/09/24 02: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프로리그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해서 허영무
21/09/24 0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승 말고 다른건 절대 보지 않는다=허영무. 준우승,4강,8강,16강도 보고 프로리그도 보고 승률도 함께 보자=송병구. 전 후자의 입장이고. 우승만 보면 허영무 지만 준우승 까지만 봐도 어느정도 격차가 줄어들고. 나머지 개인리그(4816강) 합쳐서 보면 송병구가 오히려 개인리그에서 마저도 앞서고(4816강을 얼마나 인정 하느냐에 따라 반대하는 분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우승/준우승 말고 다른건 안보는 맹점을 가진 올림픽식 커리어 평가 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4816이 꾸준함의 척도를 알려주는 중요한 평가 지표라고 생각해서) 거기에 프로리그와 승률을 더하면 비교할것 없이 송병구 라고 생각합니다.
21/09/24 02:33
수정 아이콘
누적으로 송병구 압승
설사왕
21/09/24 02:36
수정 아이콘
누구의 팬도 아니지만 꾸준함의 송병구
21/09/24 03:01
수정 아이콘
병구죠 이건 크크
21/09/24 03:02
수정 아이콘
송병구의 꾸준함이 허영무랑 1회우승 차이를 넘어선다고 생각해서 송병구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21/09/24 03:06
수정 아이콘
허영무 영화같은 스토리랑 마지막 우승자
21/09/24 03:33
수정 아이콘
역만없이라 송병구승
21/09/24 04:24
수정 아이콘
송방구 뿡뿡~
Lina Inverse
21/09/24 04:59
수정 아이콘
티빙인정안하는 송병구가 얄미워서 허영무 !!
wish buRn
21/09/24 06:33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에서 앞선 허영무 손을..
5:0이었죠
요기요
21/09/24 07:12
수정 아이콘
당연히 뱅구라고 생각합니다
Liberalist
21/09/24 07: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단순히 우승횟수 때문에 허영무 > 송병구면 홍진호는 역대 저그 순위에서 1회 우승인 찬조작한테도 밀려야 하는데 그게 맞는 기준인가요.(홍진호 왕중왕전 끼우려면 찬조작 WCG 우승도 반영해야해서 이건 뭐 거기서 거깁니다) 찬조작이 조작했다는 사실 빼고 비교해도 누가 찬조작 손을 들어줄지 의문이네요. 홍진호 전성기와 찬조작 경기 뛰던 시절 모두 본 킅팬은 절대 그렇게 생각 안 할겁니다.

비슷한 잣대로, 허영무는 6룡 시절과 막판 2회 우승 말고는 부침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저도 송병구 > 허영무로 봅니다. 우승횟수 1회 정도는 꾸준함으로 상쇄가 되죠.
Cazellnu
21/09/24 07:19
수정 아이콘
게임알지도 못해서
21/09/24 07:47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둘째 치고 개인리그누적, 롱런 또한 중요하다고 봐서 송병구 하겠습니다.
송병구가 신3대토스라는 소리 들을때가 2005년쯤이었는데 택뱅리쌍 육룡 다 지나오고 2011년까지 양대리그 돌며 준우승도 했어요.
Wcg나 테프전 역대1위 , 4강8강횟수 등등 참작여지가 많죠.
마오카이
21/09/24 07:59
수정 아이콘
이건 송병구
21/09/24 08:03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가 더 중요하지만 엄청 차이나는것도 아님. 송병구.
린 슈바르처
21/09/24 08:08
수정 아이콘
햐 개인리그의 중요성이 큰 스타라서 당연히 허영무 압승 예상했는데 의외네요.. 그만큼 뱅의 꾸준함이 대단하긴 하죠

저도 뱅리건이라 뱅구로 갑니다.

이번 asl도 16강 가즈아~~~
21/09/24 08:14
수정 아이콘
2승으로 16강 벌써 갔죠 크크
8강 가즈아.....
린 슈바르처
21/09/24 08:32
수정 아이콘
헛... 퇴근하고 봐야겠네요
김유라
21/09/24 08:13
수정 아이콘
허영무가 스타판 끝날때가 커하여서 평가절하가 좀 많이 심하죠.

코인택 거르고 허뱅광등 봅니다.
21/09/24 08: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허영무가 비교불가로 우위봅니다.
파랑파랑
21/09/24 08:27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2연속 우승에서 허영무가 한참위입니다. 거기에 이영호 정명훈 다 꺾고 우승한건데
21/09/24 08:30
수정 아이콘
송병구 우위요. 송병구 허영무 모든격차를 우승 1회가 커버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21/09/24 08:41
수정 아이콘
우승 1회 더한거보단 드래프트 전세대 선수가 끝날때까지 상위권에서 경쟁했다는 꾸준함을 더 쳐줘야하는거 아닐까요 비교불가라고 생각하는데 프로리그에서 허영무가 에이스였던것도 아니고
21/09/24 08:58
수정 아이콘
비교불가 송병구입니다.
21/09/24 09:07
수정 아이콘
스타 말년부터는 거의 안봤는데 허영무가 이정도인가요? 무조건 송병구일줄 크크
더미짱
21/09/24 09:08
수정 아이콘
송병구요..
이런 말 하면 많은 분들이 비판하겠지만 스타리그 막바지의 정명훈 허영무 약진이 스타1, 2 병행과 맞물려 있어서
온전히 100%로 인정이 잘 안됩니다.
손금불산입
21/09/24 10:07
수정 아이콘
저도 스타1 방송리그 막판에 그런 경향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하성MLB20홈런
21/09/24 09:10
수정 아이콘
이건 송병구...
레스토랑스
21/09/24 09:26
수정 아이콘
뱅이지만 스타판이 1년만 더 지속됐어도 허영무라고 봅니다

허영무 개인리그 우승은 진짜 당대 최강자들 모두 꺾어버리고 우승했죠

이영호 김명운 정명훈
신류진
21/09/24 09:59
수정 아이콘
[X알못] 불멸의 유행어를 만든 허영무
21/09/24 10:11
수정 아이콘
고점 임팩트로는 무조건 허영무 손을 들어주는 편인데, 누적을 중요시하는 팬들이 더 많기도 하네요.
팬 의견들이 곧 커리어라고 생각해요. 송병구 승인 모양이네요.
링크글이 굉장히 세심하게 잘 적혀있어 정말 간만에 스1 골수팬의 정성스러운 글을 봤다 싶네요 흐흐
RedDragon
21/09/24 10:16
수정 아이콘
전 허영무에 한표!
폰독수리
21/09/24 10:16
수정 아이콘
송병구 허영무를 붙일 필요 있나요 그냥 김택용 빼고 허영무 넣으면 되지
21/09/24 11:24
수정 아이콘
뱅은 재능에 비해 실전이 강한느낌이고 허는 재능에 비해 실전에 약한 느낌인데 막판에 허가 그래도 좀 터지긴 했군요. 연습할때 최강자였는데 계속 안터지고 혼자 멘탈만 터지다 그래도 스타 막판에 커리어좀 쌓았나 보네요. 그땐 제가 스타를 안봐서 흐흐.
서류조당
21/09/24 12:32
수정 아이콘
동시대에 실시간으로 스타 봤으면 송병구 안뽑는 게 이상한거죠. 프로리그에서 한 게 얼만데요.
21/09/24 13:17
수정 아이콘
저도 스타판이 좀 더 길었으면 허영무선수가 무조건 앞설거라 생각은 하는데....
딱 끝날떄까지 시점만 보면 꾸준함에 우승도 1개있어서 송병구선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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