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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3 13:31
중동 음식은 정말 달죠. 설탕 시럽의 천국; 설탕 시럽으로 과자를 튀기고 그 위에다가 설탕시럽을 또 뿌리고 견과류를 한아름 넣으니 살이 안찔 수가 없다! 심지어 곁들여 먹는 홍차에도 설탕을 듬뿍!
21/09/23 13:49
국제적으론 bmi 30이상을 비만으로 보는데 우리나란 25 이상을 비만으로 놓기 때문에 한국의 비만율은 높게 나옵니다, 미국에 bmi 25이상으로 비만을 적용하면 전국민의 75퍼센트 이상이 비만이 되버려요 크크크
21/09/23 13:51
BMI 25면 대충 자기 키 뒷자리보다 체중이 더 클 떄 비만으로 나올 것 같은데
물론 그 정도면 뚱뚱한 거긴 하지만 비만이냐 하기엔 미묘하긴 하네요 크크
21/09/23 14:00
BMI 25는 솔직히 요즘 세태에 너무 얼토당토 없긴 합니다. 요새 헬창들이 워낙 많아서 키 180 넘는 헬창들은 BMI로 치면 거의 비만 나오니까요.
21/09/23 13:51
WHO기준 적용 한국 비만율 '35.5%→5.5%' 급감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35583 참고로 해외와 동일 기준 적용시 한국의 비만율은 6퍼센트가 안됩니다
21/09/23 13:47
(수정됨) 말씀하신대로 아랍 국가들의 비만률은 여성때문 일 것 같습니다. 결혼 후 집에서 나가질 못하게 하는데... 불만이 쌓이면 아주 단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합니다. 아랍 전통시장을 갔을 때 단것들이 많아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참 이게뭔가 했습니다. 운동부족에 단음식.... 뭐 비만이 아닌게 이상하죠.
21/09/23 13:51
몇년 전에 대추야자 얘기를 듣고 직수입으로 판매한다길래 1kg 시켜서 먹어 봤는데
두알 먹고 너무너무 달아서 GG 선언했습니다 가족들도 대추야자 먹어보더니 전부 몇알 선에서 GG를 선언해서 나머지는 전량 폐기했죠 ㅠ
21/09/23 14:27
대추야자에 대해 아예 모를 때 호기심으로 산거리 단맛에 머리가 어질어질했고 어머니께서도 버려라고 해서 바로 버렸죠
요리에 쓰기 좋은걸 미리 알았다면 여기저기 썼을꺼 같은데 아쉽네요 @_@
21/09/23 14:29
바클라바 검색해보니 전에 어디선가 얻어 먹은 디저트군요
무슨 외국인들 축제 같은데서 얻어먹었던거 같은데 저것도 단맛이 머리 끝까지 바쳐서 한개 먹고 GG 친 기억이 납니다 크크크 글 적다보니 터키분들이 음식 파는데서 사 먹은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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