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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19 07:52:00
Name KOS-MOS
File #1 Screenshot_20210919_075020_Chrome.jpg (1.59 MB), Download : 67
출처 페북
Subject [유머] 쫄보 단계 별 공포 영화 추천.jpg


전 4단계 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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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21/09/19 07:55
수정 아이콘
않이 공포의집이 여기 왜껴있어 크크크
21/09/19 08:06
수정 아이콘
다른 의미로 무섭긴 하죠 크크크
푸른 모래
21/09/19 07:57
수정 아이콘
기준을 모르겠네요
페르세포네
21/09/19 07:57
수정 아이콘
하나도 본게 없군요...
어릴때 후라이트 나이트였나??
그 포스터를 본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그뒤로 공포영화라고는 한두개 본게 전부네요
한종화
21/09/19 09:51
수정 아이콘
그게 포스터가 너무 흉칙하게 나와서 동네 다니던 국민학생들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줬다고들 하죠. 실제로 보면 딱히 무섭지 않은 틴에이저물입니다. 드라큘라가 나오기는 하지만.
21/09/19 08:03
수정 아이콘
오펀 개 무서운데
21/09/19 08:05
수정 아이콘
않이 공포의집 크크크크
포도씨
21/09/19 08:06
수정 아이콘
알포인트가 저정도라고요?
3~4단계면 적당할것 같은데...
시무룩
21/09/19 08:06
수정 아이콘
마터스 봤는데 별 임팩트가 없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볼때도 엄청 무섭다고 입소문이 퍼져있던 영화라 좀 기대했었는데...
공포영화는 처음부터 잘 보는 편이기도 했고 좋아해서 계속 보다보니 감각이 무뎌져버렸는데
저기 마지막에 있는 3층복도끝에서라는 영화가 궁금한데 한번 봐봐야겠습니다
대체 얼마나 무서울지 궁금하네요
안필드원정출산
21/09/19 08:07
수정 아이콘
공포영화 극도로 싫어하는데, 나 알포인트, 셔터, 디아더스 왜본거지...
cruithne
21/09/19 08:07
수정 아이콘
공포영화 못보는 개쫄보인데 곡성은 그냥저냥 봤구만 왜 저기에
집으로돌아가야해
21/09/19 11:20
수정 아이콘
저도 개쫄보인데 이게 공포라도 자기가 약한 분야가 있나봐요. 전 오컬트 쪽에 약해서 그런지 곡성 보고 외지인 악마 모습에 며칠 잠 설쳤습니다. 밤에 창문 보면 그 얼굴이 나 쳐다보고 있을 꺼 같고 그래서;; 말하고 보니 정말 개쫄보네요.
서류조당
21/09/19 11:31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는 그 뒤에는 인간이 있었다는 설명이 되면 어떻게든 봅니다. 근데 시작부터 귀신나오면 노답(....)
21/09/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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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제외하곤 거의 다본 쫄보 입장에서 노공감이네요.
21/09/19 08: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필 태어나서 처음 본 공포영화가 이블데드 였어요.
32년전에..
그 후로 쫄보가 됐습니다.
'사일런트힐'설명란에 '모든게 이해되는 순간 소름이 쫘악'이라고 돼있는데 아시는 분 있으시면 쪽지로라도 설명 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보면서 너무 무서워서 거의 고개를 돌리고 봐서 내용이 이해가 안됐는데, 다시 볼 자신이 없어서요 ㅠ ㅠ
저 순위에 샘닐 주연의 공포영화들이 없는게 아쉽네요.
이벤트 호라이즌이라든가..
타란티노
21/09/19 08:27
수정 아이콘
그냥 랜덤으로 넣은 느낌이네요 크크
옥동이
21/09/19 08:28
수정 아이콘
알포인트 곡성 두단계씩 내려야 할거같은데 크크
21/09/19 08:28
수정 아이콘
마터스는 공포라기 보다는 걍 고어 영화인데….하나도 안무서워요
잉차잉차
21/09/19 08:32
수정 아이콘
잔인한걸 무서워하지 귀신 기반의 공포영화는 전혀 안 무서워하는 편인데
알포인트는 그 심장 조여오는 분위기 자체가 너무 무서웠네요.
개맹이
21/09/19 08:33
수정 아이콘
디 아더스는 아이들과 같이 보라고 낮에 온가족으로 틀어주던데요. 극한의 쫄보인 저도 무난하게 봤습니다
21/09/19 08:33
수정 아이콘
어렸을적 토요미스테리 눈가리고 보던 쫄보입니다
제 기준에선 알포인트 1 곡성 2 였습니다
곤지암은 랩귀신만 아니었으면 1인데 그거 하나로 4 인정합니다
그런거없어
21/09/19 08:34
수정 아이콘
디센트가 6점이라니.. 딱히 곡성보다 무서울것도 없는데.
21/09/19 08:37
수정 아이콘
컨져링 너무 저평가 아닌가요?
컨져링1은 진짜 보다가 심장 쫄려서 죽을뻔 했는데...
곡성은 보다가 졸았습니다.
대박났네
21/09/19 08:39
수정 아이콘
공포도 장르가 다양해서 하나로 퉁쳐버리니
전혀 일관성이 안느껴지네요
주용용
21/09/19 08:40
수정 아이콘
잘보면 공포의집 공포도가 별두개가 아니라 마이너스 두개네요
띵호와
21/09/19 08:40
수정 아이콘
디센트 정도가 무서웠습니다.
자루스
21/09/19 08:44
수정 아이콘
이블데드는 그냥 웃김...
공포영화도 웃길수 있다라는것을 봄....
21/09/19 08:50
수정 아이콘
1편은 꽤 무섭지않나요?
자루스
21/09/19 08:51
수정 아이콘
아 1편은 그렇네요.... 3편이 너무 쎄서 1편을 까먹었습니다.... 1편 인정
21/09/19 08:53
수정 아이콘
3편은 저도 보면서 공포장르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kissandcry
21/09/19 08:46
수정 아이콘
장화홍련은 몇단계 정도 될까요?
21/09/19 08:46
수정 아이콘
마터스는 딱히 공포가 아니잖아..
반성맨
21/09/19 08:47
수정 아이콘
디아더스는 공포보단 반전
큐제이
21/09/19 08:55
수정 아이콘
기담이 들어가 있네요.
제 기억에 한국 최고의 공포영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요..ㅠㅠ
21/09/19 09:01
수정 아이콘
기담 볼 때 막내동생한테 5천원 주면서 무서운 장면 나올때마다 말로 설명 좀 해 달라고 하고 눈 꼭 감고 있었는데, 동생이 아무말도 없어서 눈떠 봤더니 동생도 눈 꼭 감고 있었음.
나중엔 동생이 저한테 만원 줄 테니까 언니가 보고 설명 좀 해 달라고..
보라준
21/09/19 11:5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브루투스
21/09/19 09:01
수정 아이콘
진정한 개쫄보는 그냥 안봅니다 흐흐흐
아즈가브
21/09/19 09:10
수정 아이콘
디 아더스 그냥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등급 기준을 모르겠네요?
반니스텔루이
21/09/19 09:19
수정 아이콘
한 쫄보 하는 사람인데 알포인트랑 디아더스가 왜 저기있지.. 그냥저냥 잘 봤는데
아영기사
21/09/19 09:32
수정 아이콘
디 아더스가 #5에 속할 정도인가요? 딱 한 장면 빼면 컨저링보다
못할텐데요
위원장
21/09/19 09:42
수정 아이콘
쫄보입니다만 컨저링은 시시했었는데...
21/09/19 09:49
수정 아이콘
곡성이 왜 저기..
Pinocchio
21/09/19 10:09
수정 아이콘
곡성이나 디센트, 디 아더스나 공포영화 아닌것도 많이 들어가 있네요?
Meridian
21/09/19 10:12
수정 아이콘
기담 인정 또 인정....으으으으
고란고란
21/09/19 10:25
수정 아이콘
공포영화 자체를 안 좋아해서... 본 게 장화홍련 정도네요. 본문에 나온 영화는 아마 평생 못 볼 듯.
스덕선생
21/09/19 10: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피 막 쏟고 괴물이나 귀신 나와서 내가 이렇게 세다고 자랑하는 류는 아무리 무섭다 뭐다 해도 별 감흥 없고 그냥 역겹다는 생각만 드는데

반대로 끝까지 정체 안 드러내면서 분위기로 압도하는 스타일은 정말 무섭더군요. 상상 속의 트런들이 실제 갱보다 위험하단 말이죠 크크
기술적트레이더
21/09/19 10:39
수정 아이콘
제인도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정말 명작
버트런드 러셀
21/09/19 10:40
수정 아이콘
제가 진짜 개쫄보인데...곡성이랑 디아더스, 겟아웃, 곤지암은 공포도 별 하나짜리들..
무적LG오지환
21/09/19 10:52
수정 아이콘
자신이 정말 극한의 쫄보라면 애초에 저런 영화들을 볼 생각을 안 합니다. 제가 바로 그렇죠 크킄

근데 알포인트 기담 곡성 모두 머리채 잡혀서 극장에서 본게 함정...
더블에스
21/09/19 11:04
수정 아이콘
셔터가 탑티어가 아니라고요???!!!!!!
AaronJudge99
21/09/19 11:08
수정 아이콘
곡성이 왜....? 저는 컨저링 애들이 끌고갔을때 우왁 꺄악 하고 팝콘 던지면서 본 쫄보인데 그렇게 무섭진 않았던거같아요 크크 쫄리긴 엄청 쫄렸는데 그것도 공포로 차는건가요 흐흐
서린언니
21/09/19 11:48
수정 아이콘
큐브가 없네요 큐브가 진짜 무서웠는데
밀크캔
21/09/19 12:13
수정 아이콘
디센트 최고
트린다미어
21/09/19 12:16
수정 아이콘
거의 다 봤는데 재밌는 건 많았지만 무서웠던 건 한 개도 없네요. 공포영화에서 마지막으로 공포를 느꼈던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21/09/19 14:27
수정 아이콘
공포영화중에 정말 제대로 무서웠던건 디 아이(the eye)였네요..이 영화 이어폰이나 헤드셋 끼고 혼자보면 극한의 공포를 느낄수있습니다
공포영화라고 해서 보면 무서웠던거 거의 없었네요.
21/09/19 14:36
수정 아이콘
기담보다 무서운게 있군요.
21/09/19 19:32
수정 아이콘
저는 어렸을 때 동생하고 방구석에서 같이봤던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무서웠었습니다. 딴게 아니라 CCTV 장면에서 불현듯 열릴때 바람인가 뭐때문에 방문도 같이 열린 기억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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