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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8 10:40
어...제가 비슷한데요 저희집은 차례 같은거 안하고 명절에도 시켜먹거나 나가서 먹거나 그냥 대충 고기나 구어먹던가 그래서 준비할게 없어서...
사실 명절에도 잘안모여서 잘안가고 처갓집가서 차례 준비합니다 크크
21/09/18 09:38
사촌형 케이스인데 막내 외동에 결혼후 이혼, 자식도 자신이 키움.
큰어머니는 연로하셔서 제사,차례준비 힘들어하심. 차례안지내거나 차례 안가도 되는 누님들이 순번?정해서 매형까지 데려와서 차례준비함. 조카입장에서 딱 저 사례가 되는거죠. 제사때는 차례때 못오는 누님이 와서 준비도와주는걸로 보이고. 음식좀 줄일때 안됐냐고 해도.. 누님들이 엄청 챙기는 바람에 제사상이 모자라더라는..
21/09/18 11:00
저희 친가가 4대독자 + 고모만 다섯이라 고모와 고모부들이 차례준비한다고 타이밍 맞춰 오긴 했습니다 크크크
실제준비는 어머니가 거의 다 하시긴 하셨죠. 그래서 기사내용이 완전 없는 사례까진 아니죠. 저 기사는 주작이지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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