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9/16 01:22:40
Name Croove
File #1 a1.jpg (182.2 KB), Download : 55
File #2 a2.jpg (170.7 KB), Download : 48
출처 국방티비
Subject [방송] 네가지 시선으로 보는 태평양 전쟁




카이스트 물리학박사 채승병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박태균
무기 전문 기자 이세환
현역 육군 소령 심호섭
국방티비에서 연재하고 있는
네가지 시선으로 보는 태평양 전쟁 시리즈 입니다.
초반엔 박태균 원장이 나머지 세분과 어울리지 못하고
이른바 "불편러(?)" 포지션 이었는데
점점 어울려 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크크
최근 에피소드 둘리틀공습 편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겨울삼각형
21/09/16 01:35
수정 아이콘
전편 다봤습니다
판을흔들어라
21/09/16 01:40
수정 아이콘
박태균 원장님에 대한 불호의견을 들어보면 약간 감정적이란 말이 있더라구요. 결국 역전다방도 토전사를 봤던 사람들이 볼텐데 토전사로 인해 감정적이지 않으면서 역사를 보는 게 익숙해졌는데 박태균 원장님은 초반부에 안 그랬으니 갈렸나 봅니다.
토전사를 기준으로 보면 역전다방은 심화판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 깊게 파고 들며 즐기기에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더 쉽게 만든 버전이 뉴전사 같습니다.)
12년째도피중
21/09/16 03:33
수정 아이콘
제가 그 불호에 탈락자입니다.
이건 너무 궁예질일 수 있지만 저만 갖는게 아닌 의심이 있죠. 과거 토전사 시절에 한국전쟁이나 독립군 관련은 미묘하게 항상 임용한 교수가 빠졌거든요. 저는 이게 국방티비라는 주체가 갖는 한계일 수 밖에 없다고 보고 박태균 원장님도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영 및 공영매체들의 한계...랄까 그런 생각 말입니다. 박태균 원장님 다른 유튜브 봤을 때는 사실관계만 따져서 담백하게 분석하는 것 잘하시는 것 같았는데 초반 2화 보고는 좀... 그랬어요.
여하튼 소재의 문제, '합'의 문제일수도 있어서 몇 화 더 지나서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Lord of Cinder
21/09/16 01:57
수정 아이콘
십년도 더 전에 채박사님 페리스코프 블로그 매일 정독했었는데... 그립읍니다...
암드맨
21/09/16 04:12
수정 아이콘
멍청한척 모르는 척 하는 교활한 뚱땡이 부문 세계1위 허준.
예능인 트레잇 만땅 찍어버린 샤를 두명이 방송 자체는 캐리하네요.
포졸작곡가
21/09/16 09:10
수정 아이콘
그 둘은 토전사시절부터 맞춘 합이 있으니
케미가 으마으마하죠~~
HealingRain
21/09/16 14:46
수정 아이콘
토전사2 는 영원히 물건너 간것인가 ㅜㅜ 나폴레옹 전쟁 한참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3520 [유머] 감스트가 개그맨 시험에 떨어진 이유 [12] 아킬레스건이지9781 21/09/16 9781
433519 [서브컬쳐] K-에반게리온몬스터 [45] lasd24110136 21/09/16 10136
433518 [유머] 들어가면 살아서 못나온다는 병원 [11] 빅타리온9532 21/09/16 9532
433517 [유머] 이것만 입으면 뱃살이 저절로 빠집니다! 과학적!! [24] Tigris10458 21/09/16 10458
433516 [기타] 포지션을 바꿔도 매칭이 잘 안잡히는건에 대해서 [1] Lord Be Goja7093 21/09/16 7093
433515 [서브컬쳐] 2D서유리의 소름 돋는 성대모사 [17] 따라큐9994 21/09/16 9994
433514 [연예인] 前축구선수, 촬영 중 인생 최대위기 2 [3] BTS12630 21/09/16 12630
433513 [LOL] 개인적으로 이번년도 가장 웃었던 밈 [28] 원장9417 21/09/16 9417
433512 [동물&귀욤] 의외로 억울하게 악마의 상징으로 몰린 동물.12MB [14] Lord Be Goja8743 21/09/16 8743
433511 [연예인] 前축구선수, 촬영 중 인생 최대위기 [12] 묻고 더블로 가!11886 21/09/16 11886
433510 [기타] 새벽 그 물건 엔딩 [43] 취준공룡죠르디13324 21/09/16 13324
433508 [유머] 신나는 끝말잇기.jpg [3] KOS-MOS9757 21/09/16 9757
433507 [유머] 그게 왜 궁금해? [5] KOS-MOS9347 21/09/16 9347
433506 [동물&귀욤] 아이고 내가 x새끼를 키웠구나 [23] Lord Be Goja9939 21/09/16 9939
433505 [게임] 언더테일 후속작 근황 [5] 길갈8365 21/09/16 8365
433504 [서브컬쳐] 일본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이스포츠 [16] 기무라탈리야10446 21/09/16 10446
433503 [기타] 반골의 상 [24] Lord Be Goja9275 21/09/16 9275
433502 [동물&귀욤] 우리는 고양이를 왜 귀엽다고 느낄까? [9] VictoryFood9673 21/09/16 9673
433501 [기타] [부동산]대충 2012년도에 많이 떠돌았던 기사 [34] kien.9827 21/09/16 9827
433500 [유머] 인간이 귀여운 생물인 이유.jpg [10] 피잘모모9582 21/09/16 9582
433499 [게임] 콜 오브 듀티 신작 상황.pc [39] KOS-MOS9799 21/09/16 9799
433498 [서브컬쳐] 당시엔 아무도 몰랐던 스포일러 [11] TWICE쯔위9356 21/09/16 9356
433496 [텍스트] (개사)주식 존버하시는분들을 위한 노래 [7] SAS Tony Parker 9897 21/09/16 989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