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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15 01:09:03
Name 퍼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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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6.jpg (51.8 KB), Download : 43
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프로메테우스 시리즈의 문제점




감독이 의도한 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
과연 우리의 존재는 어디에 머무르는가

피조물의 반역
엔지니어가 만든 인간이 만든 안드로이드가 만든 에일리언
할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뤄진 광기의 창조가 만들어내는 파멸








관객이 느낀 것:




아오 외계에서 헬멧 좀 벗지말라고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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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5 01:13
수정 아이콘
사실 외국에서는 에일리언을 보는 이유가 시리즈 특유의 고어한 것에 대한 컬트적인 인기가 있긴해요. 뭔가 쏘우 시리즈 같아졌달까..
서린언니
21/09/15 01:22
수정 아이콘
사람들은 에이리언이 어떻게 감염시킬까만 생각하고 있는듯
21/09/15 01:29
수정 아이콘
3편좀 내라가 아니었나요??...
어바웃타임
21/09/15 01:32
수정 아이콘
프로메테우스 시리즈 너무 좋아하는데 흑흑
TWICE쯔위
21/09/15 01:38
수정 아이콘
진짜 3편 너무 궁금한데 ㅠㅠ
리들리 스콧옹 연세 감안하면 다음 작품이 거의 마지막이 아닐까 싶은데...ㅠㅠ 근데 본인이 프로메테우스 시리즈에 별 미련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스덕선생
21/09/15 01:47
수정 아이콘
전 이게 왜 에일리언 시리즈로 나왔는지 이해가 안 갔습니다. 솔직히 에일리언 같지도 않고, 시리즈의 장점을 살리는 영화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3의 팬들을 공략할 새로운 프렌차이즈로 나왔으면 될 거 같은데 말이죠.
21/09/15 02:09
수정 아이콘
커버넌트는 너무 잔인했어요... 딱히 스토리에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21/09/15 02:29
수정 아이콘
커버넌트만으로도 자체적으로 완결성을 지니지만
그 세계관이 너무 좋아서 더 보고 싶습니다.
제랄드
21/09/15 08:28
수정 아이콘
리들리 스콧 정도면, 물론 어느 정도 제작사와 흥행으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겠지만 그냥 나 하고 싶은 거 다 할 거야 이래도 되는 입지라서...
전 저 세계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뜬금없이 다시 보고 싶어져요. 다음편 나오긴 하려나...
라스보라
21/09/15 08:32
수정 아이콘
인간이고 엔지니어고 온갖 이상한짓 하면서 자살하는데...
영화의 메세지가 눈에 들어올수가 있나요.
프로메테우스는 몰라도 커버넌트는 그냥 망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민들레
21/09/15 09:25
수정 아이콘
숨쉬는것만으로도 감염되는데 왜 페이스허거처럼 힘들게 입안에 집어넣는지 모르겠어요.
마카롱
21/09/15 09:27
수정 아이콘
저는 데이빗이 엔지니어들 행성에서 검은액체들 투하할때 진짜 공황을 느꼈습니다.
현기증이 나더군요.
키모이맨
21/09/15 09: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아 외계행성이면 헬멧좀쓰라고!!
meltdown
21/09/15 09:31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은 제작사에서 의도했던 바죠. 이러 이러한 감독의 의도가 숨어있지만 관객들은 서스펜스에 열광하겠지? 흐흐

현실은 그런 거 없고 흥행 대망 크크크
머나먼조상
21/09/15 09:46
수정 아이콘
프로메테우스는 정말 재밌게 봤고 커버넌트는 답도 없습니다
사고로 에이스들만 다 죽고 고문관들만 남았다고 해야 말이 되는 수준의 주인공들...
등장인물들이 죽을때 안타까워야 하는데 너네는 죽어도 싸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마리오30년
21/09/15 09: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러니 저러니 해도 3편은 보고 싶은데... 정녕 안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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