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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14 18:42:47
Name 청자켓
File #1 16315387532300.jpg (99.9 KB), Download : 59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아버지 장례식 치르고 인간관계 현타 온 사람.jpg


되게 열심히 경조사 챙겼는데도 저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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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4 18:45
수정 아이콘
현타 세게오긴하겠네요
저도 어지간히 싫은사람 아니면 별로 안친하고 앞으로 볼일이나 부딪힐일 없어도 축의금은 패스하지만 부모조의금은 챙기는편인데
아버님 장례에 저 정도면 진짜 싹 정리해야죠
21/09/14 18:47
수정 아이콘
장례식이 사실상 본인인맥 확인하는 자리인데 현타 쎄게 오긴하겠네요.
저같아도 열받을듯
21/09/14 18:48
수정 아이콘
계좌로도 돈 안 부치는거야 뭐 그런데 보통 안 가는데는 또 안 가는 이유가 있죠
인증됨
21/09/14 18:59
수정 아이콘
안가는 이유가 있을거면 초대를 말았어야죠. 저 사람이 초대도 안했는데 가서 내고온게 아닌 이상 안가는데 이유가있다는건 그냥 돈 떼먹겠단 심보입니다.
21/09/14 19:11
수정 아이콘
경조사, 부고가 그렇게 직접적으로 초대하는 식이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전방위로 뿌리는 식이지.
초대하기 싫은 사람 무조건 거르고 뿌릴수 있는 구조도 아니고요. 누구만 빼고 주면 그거도 분위기 이상해지는거고
부고문 같은건 그냥 단톡방에 공지로 올라오는거 보고 갈때도 있는건데 어떻게 싫은사람만 따로 빼고 알립니까 그걸.

애초에 본인이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조사는 소식듣고 다른사람이 알려주는 경우도 흔하고
글쓴이처럼 30대초중반에 100회 가까이 참석하려면 이런 1:1로 알려주거나 하는게 아닌 이런식의 공지나 알림으로 온 경조사 다 참석하는거죠.

그리고 저도 어쨋든 계좌로도 돈 안 보내는건 쉴드 안칩니다.
Dowhatyoucan't
21/09/14 19:19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안가는 사람들이 예의가 없는 경우죠.
21/09/14 20:25
수정 아이콘
그 이유가 인간이 안된게 이유죠. 받았으면 돈이라도 붙이는게 인간된 도리입니다.
21/09/14 20:30
수정 아이콘
저는 안 가는데 이유가 있다했지 돈 안부치는데 이유가 있다고 안 했습니다.

뭐 진짜로 상주가 어떠냐에 따라 돈까지 안 부치는경우도 별 상관없는 경우도 있긴 하다고 보지만 이정도 수준은 진짜 일반적이진 않을테니 아니라고 가정하고.. 진짜로 아니꼬와도 받았으면 계좌이체라도 하는게 보통은 보통이니.
21/09/14 20:30
수정 아이콘
글의 내용은 돈도 안부친 인간들에 대한 내용이죠.
21/09/14 20:34
수정 아이콘
님은 제 리플에 리리플 다셨어요. 글에 리플을 단게 아니고.

그리고 본문글이 안 온 사람에 대한 한탄도 존재한다고 봐서 돈 안부친 인간들에 대해서만 얘기했다고 안 봅니다. 코로나시국인거 감안해도 글쓴이가 글에서 한 얘기로 유추되는 전체인원에 비해서 적게 온거도 맞고.
21/09/14 20:36
수정 아이콘
돈도 안부친 인간들에 대한 내용에 옆으로 한발짝 물러서서 저 사람도 문제가 있을것이라고 하는 것처럼 보여서 댓글 단겁니다.
21/09/14 18:50
수정 아이콘
경조사한번 하면 인간관계 깔꼬미 하게 정리되죠.

몇몇 선배는 제가 피로연+이동거리 왕복 6시간 되는곳 갔는데 축의금은 커녕 귀차나하는 놈들 보고 선배라 취급안합니다.
동창들이나 그 선배들 학번 만나면 항상 이야기합니다. 쓰레기들이라고..
대박났네
21/09/14 18:50
수정 아이콘
경사는 몰라도 애사에 안오는건 정말 현타 올만하죠
사람을 대하는 인생관이 바뀝니다
21/09/14 18:52
수정 아이콘
코...로나..
달달합니다
21/09/14 18:53
수정 아이콘
34살에 많이갔네요
전 33인데 2번갔는데
Bruno Fernandes
21/09/14 18:55
수정 아이콘
진짜 현타 장난아니겠네요.. 너무하네 정말..
21/09/14 18: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경조사비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활동 일환으로 적당히 내고있지만
딱히 받을 생각으로 내는건 아니거든요
결혼식에서 부모님이 뿌린돈을 수거한다는
말이 저로서는 정말 이해안되고 충격적이었습니다
본문은 돈을 떠나서 관계에 대한 회의일 수 있으나
경조사비 문화가 이럴때는 관계를 악화시키는
이유가될 수 있다봅니다
무지개그네
21/09/14 18:57
수정 아이콘
저도 주기도 싫고 받기도 꺼려지고 그랬습니다만 사회생활하니 뭐 결국 주고받게 되더군요..
마감은 지키자
21/09/14 19:07
수정 아이콘
없어져야 하는 게 맞는데, 뭔가 대격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없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냥 답이 없어요.
21/09/14 20: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한국식 나이처럼 이 나라에서 빨리 없어져야 할 문화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찾아가서 기뻐하고 슬퍼하면 되는 일이지 돈을 돌려받니 마니 이러는건 좀...

물론 현실적으로 없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21/09/14 20:36
수정 아이콘
동의하는데, 없어지기 전까진 그래도 있는거라서.
21/09/14 22:50
수정 아이콘
증오든 악습이든 구습이든 연쇄를 끊으려면 부러질 각오로 부러뜨리든지 아니면 내가 당하더라도 물려주지는 않겠다 포지션을 고수하든지 해야 되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어서 내기는 하되 받지는 않고 있습니다.
21/09/15 09:20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경조사비는 없어져야는데 저 죽어도 안없어질 문화인듯
앙겔루스 노부스
21/09/15 19:42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상황에선 권리금 같은거죠. 이미 뿌려놓은 사람들이 많다는게...
거룩한황제
21/09/14 18:56
수정 아이콘
저도 대학 선배들 결혼식은 물론 돌잔치까지 갔었죠.

근데 제 결혼식에는 한명도 안왔;;;
그냥 욕하고 있죠. 썩을 놈들이라고 선배라는 칭호도 아깝다고...
StayAway
21/09/14 18:57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의미 없는데 돈 쓰지말라고 가르쳐주고 가시네요.
어바웃타임
21/09/14 18: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과 관계없이 좀 없어졌음 하는 문화입니다

여태 낸거 못돌려받아도 좋으니까
미메시스
21/09/14 18:58
수정 아이콘
돈 주고받는 문화 코로나 계기로 좀 없어졌으면 ...
괜히 서로 맘 상하는 일만 생기고 왜 하는지 모르겠는
21/09/14 19:00
수정 아이콘
이건 저사람의 평소 행실을 제대로 알아야죠. 경조사비가 안좋은 문화인건 당연하지만 웬만하면 낸대로 옵니다.
21/09/14 19:01
수정 아이콘
어휴, 전 몇 년 동안 연락 없던 대학 동기 선후배들도 결혼한다고 직접 연락해오면 어지간하면 가는 사람인데, 계좌 적은 부의 문자는 받으면 좀 기분이 별로일 것 같네요;
21/09/14 19:15
수정 아이콘
그거도 그건데 장례식 참석하라고 전화 하나하나 돌렸다는거도 쎄해요 그냥
그림자명사수
21/09/14 19:58
수정 아이콘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계좌번호 적는게 기본이에요
대부분 그렇게 하고 회사에서도 공지할때 계좌번호 기본으로 넣구요
21/09/14 2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게 기본인지 몰라도 저는 좀 역하네요. 아버지 장례식으로 돈벌이 하는건가 싶어서. 부의금 보낼 생각이 있는 사람은 먼저 물어보건 인편으로 전달하건 하겠죠.

아, 오해를 피하기 위해 말씀드리지만, 저는 저런거 받으면 기분이 좋진 않겠지만 돈은 보낼겁니다. 첫 댓글에도 썼지만 경조사 연락이 오면 나한테 왔건 안 왔건, 평소 가깝건 안 가깝건 남들이 보기엔 손해보는 것 처럼 보여도 일단 가고 돈 내고 하는 쪽이라서요. 오히려 인터넷 표준 기브앤테이크 대비 일방적으로 내는게 많은 쪽에 가까울 것 같네요. 카톡 청첩장, 문자 청첩장도 별로 마다 하지 않으니까요.

그니까 저 건에서도 평소 자기 경조사에서는 돈 받아 놓고 안 온 지인들이 문제가 있는건 있는거고, 그와 별개로 계좌번호 찍은 문자를 돌린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거 이상하니 보내지 말아야지가 아니고요.
그림자명사수
21/09/14 20:30
수정 아이콘
회사 게시판에 올라오는 부고나 결혼 소식에도 계좌번호는 필수로 들어갑니다
물론 코로나 이후로 생긴 현상이구요 저도 올해 외조부상 당해서 팀 후배가 부고 띄워주면서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코로나 시대엔 부고에 계좌번호 없으면 매너 없는거라고...

무슨 의미로 역하다고 말씀하셨는지는 조금 이해 가지만 코로나 때문에 당연해진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21/09/14 23:01
수정 아이콘
그렇죠... 괜히 '삼가' 같은 서비스 경유해서 부고 카톡이 도는게 아니겠죠?
21/09/15 09:58
수정 아이콘
기본인데 역하다뇨...
돈벌이라니 크... 아찔하네요
축의금조의금 문화 자체가 사회부조적 성격도 있는건데..

오히려 못가는 상황에서 상주한테 계좌번호 묻기가 얼마나 곤란하고 미안한데요.
21/09/15 10:00
수정 아이콘
남들과 다른 댓글을 최대한 까칠하게 다는 데 일가견이 있는 분이라 스킵하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21/09/16 13:46
수정 아이콘
그런 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마감은 지키자
21/09/14 19:05
수정 아이콘
저는 연 끊은 친구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도 갔습니다. 이전에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제가 일본에 있어서 대신 친구들한테 연락해 줬거든요.
행실을 떠나서, 받은 게 있으면 돌려줘야죠.
마감은 지키자
21/09/14 23:00
수정 아이콘
물론 저 사람한테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 한들 제가 옹호할 필요도 없고요.
다만 받은 게 있는데 행실이 안 좋고 사람이 별로라 상대하기 싫으니 안 준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끊어도 돌려주고 깔끔하게 끊어야죠.
스카야
21/09/14 1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반적인 수준으로 경조사를 치르려면 상당한 돈이 들고
그 돈의 상당부분을 부의/축의로 커버하는게 많은 형태라..
아쉬울게 없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저 문화밖으로 나오는게 어렵죠. 자기가 수혜자가 되었을때 포기할 수 있어야 되니까요
거기다 집안의 행사니 자기의 의지로만 되는 것도 아니고..
21/09/14 19:16
수정 아이콘
한둘도 아니고 주변사람 대다수가 저런다면 원인이 꼭 밖에 있지는 않은 것 같네요
21/09/14 19:16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말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인간관계를 대체 어떻게 하면 결혼식도 아니고 아버지 돌아가셨는데도 안오는지..
한두사람이면 몰라도 저렇게 단체로 저런다면 반대도 의심이 됩니다..
동년배
21/09/14 19:17
수정 아이콘
얼마전 저도 궂긴일 치뤘는데 얼굴본지 20년은 지난 친구도 돈은 보내더만...
평양냉면
21/09/14 19:18
수정 아이콘
글쓴이가 어떤 사람인지 의심된다는 분도 많이 계신데...아무리 그래도 보통 본인 받은만큼은 돌려주지않나요?
21/09/14 19:24
수정 아이콘
보통은 그러니까 오히려 더 그런거죠. 본문글이 누군가 1명을 탓하는 글이면 그놈 참 나쁜놈이네 하고 치우기 쉬운데
글쓴이 본인말에 따르면 초대한 사람 모수가 수십명은 될거 같은데 6~70%는 안 온다? 거기에 돈도 안 보내?

일반적으로 받은만큼 해주는게 보통인데 수십명이 보통이 아닐확률 vs 글쓴이가 보통이 아닌 확률
이런거죠.
멸천도
21/09/14 19:31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걸 고려해도 보통 계좌로 돈을 주는거 자체는 할텐데 저건 상대들이 너무 무례해서 신기하네요
21/09/15 09:55
수정 아이콘
이 얘기는 댓글 6-70%가 상대방을 탓하는데 artic님은 글쓴이 탓을 한다?
확률상 님이 틀렸을 가능성이 더 높음 이라는 결론도 나와서요.

그래서 함부로 추정을 하면 안됩니다....
21/09/14 19:24
수정 아이콘
그쵸. 안 가는 건 둘째 치고, [줄 건 줘]가 맞죠.
21/09/14 20:42
수정 아이콘
그게 보통이니 다수인 주변사람 보다 글쓴이가 이상한게 아닌가 하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21/09/14 19:28
수정 아이콘
물론 저였다면 어찌되었건 참석하고 돈낸 사람에게는 최소 돈이라도 보냅니다만

본인 부조금 액수를 500만 돌파라고 외운다는점

참석한 지인이 코로나시국임을 감안해도 지나치게 적은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동기들 한명한명 전화해서 부조금 받을 계좌까지 남겼다는 점

글쓴분도 잘 이해는 안되네요
No justice
21/09/14 19:33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글에 적지 않은 무언가가 있는거겠죠? 아님 주작이거나..
20060828
21/09/14 19:47
수정 아이콘
저도 액수를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약간 느낌이 들긴 들더라구요.
21/09/14 19:31
수정 아이콘
20대때 있는 인연 없는 인연 경조사 다 참석하다 30대 되니까 진짜 친한사람만 가게되더라구요
21/09/14 19:32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유독 사람들 기억에 안남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그런 타입이고... 저 글쓴이도 좀 그런 타입일지도 모르죠.

해도 기억못하고 안해도 기억못하니 아예 하지 말자로 스탠스를 정하니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음 흐흐
21/09/14 19:37
수정 아이콘
그때도 나왔던 말인데 계좌로 부의문자까지 일일히 보낸 걸 봐서는 뒷 이야기가 있을 수 있다였습니다.
저도 이게 맞다고 봤고요
Lovesick Girls
21/09/14 19:47
수정 아이콘
저렇게 했는데도 안왔다면 저 글쓴이가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전 직장동료 어머니 장례식때 나와 상주를 엄청 괴롭혔던 인간 개쓰레기 부장인간이 왔는데 상주가 싫어 하더라고요.
시린비
21/09/14 19:53
수정 아이콘
근데 계좌적힌 부의문자는 제법 있던거 같은데... 특히 코로나 이후로 그런게 회사에서 경조사 챙긴거라 그런가...
21/09/14 19:56
수정 아이콘
전 딱 고딩친구들 9명 모임에서 발생하는 경조사만 갑니다.
괴물군
21/09/14 20:05
수정 아이콘
인간관계는 제 찐친이라고 할수 있는 사람들 까지만 챙깁니다 굳이 저렇게 챙기고 받을정도로 인간관계에서 조차 스트레스 받고 싶진 않네요
The)UnderTaker
21/09/14 20:05
수정 아이콘
글쓴이가 주작이든 msg든 인성파탄자든 받았는데 안간건or 안돌려준건 글쓴사람보다 더한 인간이죠 뭘 물타기를 합니까
21/09/14 20:10
수정 아이콘
크크 안간거는 말할거도 없고 인성파탄자보다는 걍 인성파탄자 경조사에 돈 안돌려준 사람이랑 친하게 지낼랍니다.
역시 일침하나는 대단하십니다.
The)UnderTaker
21/09/14 20:35
수정 아이콘
님한테 비아냥 들을 이유없어보이는데요?
21/09/14 20:37
수정 아이콘
아니 남들한테 비아냥 일침 잘 하시길래 좀 전투적으로 얘기해도 되는줄 알았죠
The)UnderTaker
21/09/14 20:41
수정 아이콘
논리없이 비아냥만 대는댓글을 제가 들을 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21/09/14 20:47
수정 아이콘
인성파탄자보다 경조사 5만원 돈 안 돌려준 사람이 더한 인간이라는 말보다는 논리있어 보이는데...
설마 인성파탄자의 기준이 다른사람과 다른가요? 인성파탄자가 구체적으로 어떤 인성인 사람을 얘기하는지 한번 제시해주시겠어요?
워딩을 좀 구별해서 쓰셔야 되겠다는 말입니다. 강약조절을 하셔야죠.

언제나 때와 장소 안 가리고 특정개인이 아닌 불특정 다수(상대가 피지알유저들인 경우도 대다수)에게 경우에 맞지않은 강한말로 비아냥 일침하는 리플을 너무 자주 다셔서 말 나온김에 저도 비슷하게 한번 달아봤습니다.
21/09/14 20:16
수정 아이콘
역시 피해자한테도 손가락질 하는 나라죠 우리나라는 크크 아무리 생각해도 안가고 안 돌려준 지인들이 경우없는 사람들 같은데 말이죠
21/09/14 20:28
수정 아이콘
저 글쓴 사람의 행실이 어떠했건 받았으면 줄건 줘야죠.
먹고 쌩깔 정도로 싫으면 초대도 하지 말았어야 하구요.
21/09/14 20:45
수정 아이콘
저정도 안왔으면 이유가 있는거죠 특히 결혼식도 아닌 장례식인데
그 많은 사람들이 전부 무례할리가..
MyBloodyMary
21/09/14 21:06
수정 아이콘
저정도로 안오면 당연히 이유가 있다고 봐야죠. 받았으면 무조건 돌려줘야된다는건 없다고 봅니다.
말다했죠
21/09/14 21:16
수정 아이콘
마음이 아프네요
21/09/14 21:20
수정 아이콘
혼자 특이하신분이 계시네
혼자 유별나면 뭐다..??
55만루홈런
21/09/14 21:26
수정 아이콘
코로나때문에 가기도 힘들고.... 일이 있어서 안가는거야 그럴 수 있는데 최소 받은게 있으면 그대로 돌려는 줘야죠. 돌려주면 언젠가 또 받습니다
수퍼카
21/09/14 21:36
수정 아이콘
본문은 극단적인 예이긴 합니다만, 경험상 경조사 때 애매한 관계의 사람까지 굳이 챙길 필요는 없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받았다는 것도 기억도 못 하더군요.
묵리이장
21/09/14 21:41
수정 아이콘
전 부모님 장례식에 가족들 외에는 안부를건데 돈 생각하면 저럴 수 있긴 하죠..
장만월
21/09/14 21:50
수정 아이콘
안가서 찔려가지고 장판파 펼치는 사람이 있네요
21/09/14 21:53
수정 아이콘
안 준 사람들 안 챙겨준 사람들이 잘못한거지 이걸 뭘 쉴드 치는 사람들이..
글쓴 사람이 잘못한거 일도 없지 않나..인성파탄이니 뭐니 이런거야 그냥 추측일 뿐이고 글 팩트는 그냥 안 준 사람들이 문제.
아라나
21/09/14 22:23
수정 아이콘
가장 유력한 경우는 주변에 돈빌려줘를 전방위 난사했을 가능성인데, 보통 자기 입으로 이정도 과오를 말하는 경우는 그냥 없죠.
시라이시세이
21/09/14 22:57
수정 아이콘
요즘에 계좌번호는 흔하고 부고 문자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편해요 진짜 못갈때 따로 계좌번호 안 물어봐도 되니까요.
근데 그걸 떠나서 받고도 안오면 나쁜놈 아닌가요? 희안하네
모나크모나크
21/09/15 02:14
수정 아이콘
사람리 맘에 안들어도 받은게 있으면 돌려주고 끝내야죠.
21/09/15 09:19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지인이면 왠만하면 가는데 안가는거면 이유가 있죠 코로나or인성x 근데 돈을 냈으면 못가더라도 돈은 내야죠 받고 낼름하면 거기서 인간관계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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