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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4 13:27
당시 RNG도 스프링우승, MSI우승, 서머우승, 아시안게임(4인)우승으로.... 마지막 한조각만 남은 상태였었죠.
IG나 RNG나 미쳤던 시기. 반면에 한국은 폭망.
21/09/14 13:31
하필 그 전 게임이 대퍼팀을 이긴 중국팀 IG라... RNG만은... 그랜드슬램만은.... 크크크.
우리의 와디드! 까방권 무한대 획득했죠.
21/09/14 13:41
와.. 한시즌 임팩트로만 따지면 순위권이겠네요.
LPL을 안봐서 국제대회만 봤는데, 18 IG면 한시즌기준 역대급 팀 논할때 나올만 한 정도인가요?
21/09/14 13:51
정규시즌만 보면 역대급이 맞는데, 포스트시즌에서 좀 치명적인 뇌절이......서머때 재키러브가 던지고 팀 지고나서 루키가 통곡했던게 기억나네요.
21/09/14 13:55
애초에 우지는 롤드컵 당시 RNG는 문제가 많아 우승하기 힘들다고 했었죠.
어찌어찌 결승갔어도 IG가 우승했을것 같습니다. 당시 아트록스 아칼리 이렐리아 카밀 4신기는 RNG도 별로여서...
21/09/14 14:11
롤드컵 우승한 팀에게 운이 없었다는 게 어울리진 않지만
더샤이 교통사고 없는 평행우주가 궁금하긴 합니다. 스프링도 더샤이 있었다면 우승헀을 것 같은데
21/09/14 16:58
저때 서머 결승전이 그거였죠? 불리한 와중에 루키 제이스가 멱살 잡고 비등비등한 상황까지 만들어 놓았는데 재키러브가 늑대 먹으려고 욕심 부리다 허무하게 끊겨서 지고 우승컵 내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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