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9/11 19:07:08
Name 피잘모모
출처 나무위키
Subject [기타] 은근히 무서운 동요

어둡고 조용한 장소에서, 낮고 느리게 이 노래를 불러보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21반드시합격
21/09/11 19:08
수정 아이콘
누...... 누구 팔을 베고 잠이 든다는 거죠?!
아 자기 팔 베고 잘 수 있긴 하죠 (...)
차라리꽉눌러붙을
21/09/11 19:42
수정 아이콘
아기는 대두고 숏팔이라서 안됩니다......
2021반드시합격
21/09/11 20:29
수정 아이콘
어 그럼 대체 누가......
차라리꽉눌러붙을
21/09/11 20:35
수정 아이콘
조유진씨?
퍼블레인
21/09/11 19:09
수정 아이콘
원곡도 아이의 영혼을 악마가 가져가는거였나..비슷한 걸로
약설가
21/09/11 19:11
수정 아이콘
아이가 잠들 때 이런저런 조용한 동요를 불러주다 보니, 섬집아기 뿐 아니라 대부분의 동요가 그런 분위기에서 부르면 무섭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VictoryFood
21/09/11 19:19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공포 드라마를 보는데 배경음악(?)이 오빠 생각이었어서 한동안 오빠 생각만 들으면 무서웠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09/11 19:23
수정 아이콘
반짝반짝 작은별 같은 거네여
21/09/11 20:00
수정 아이콘
제 아들이 섬집아기만 불러주면 엄청 서럽게 웁니다.
그래서 가끔 밤에 저세상 텐션으로 올라가서 뛰기시작하면 억제제로 틀어주는데 효과가 직빵...
21/09/11 20:06
수정 아이콘
K - 데드 스페이스의 타이틀 배경음은 이걸로....
거믄별
21/09/11 20:32
수정 아이콘
섬집 아기 괴담이 나돌 정도로 가사가 슬프죠.
여타 동요와 다르게 멜로디도 발랄한 게 아니라서 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은근 무섭고 슬픈 동요입니다.
21/09/11 21:27
수정 아이콘
조카가 이 노래 듣고 펑펑 서럽게 울었죠. 크크크
Dark Swarm
21/09/11 22:09
수정 아이콘
이 정도는 아니지만 '엄마야 누나야'도 상당하죠.
구라리오
21/09/11 22:33
수정 아이콘
이 노래를 듣고 강변에 아파트를 샀더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3143 [유머] 형 헤어졌어요? [16] KOS-MOS12701 21/09/13 12701
433142 [유머] 2020년 vs 2021년 중국 급식들 [2] TWICE쯔위10018 21/09/13 10018
433141 [유머] 일본의 몰래카메라, 누구게~~ [2] 파랑파랑8454 21/09/13 8454
433140 [유머] 섭외비 6700억 전설의 콘서트 [20] 파랑파랑12018 21/09/13 12018
433139 [유머] [운전] 오버스티어와 언더스티어 쉽게 이해하기 [8] Croove10754 21/09/13 10754
433138 [기타] 시청자들이 무시하자 상의탈의 후 뒤태 인증한 스트리머 [15] 묻고 더블로 가!17328 21/09/13 17328
433137 [기타] 배달 퀄리티가 엉망인 피자집이 살아남는 법 [18] 묻고 더블로 가!12583 21/09/13 12583
433136 [LOL] 도인비가 역대급 게이머인 이유 [22] 쎌라비12844 21/09/13 12844
433135 [유머] 치과 의사도 못참는 것 [19] 쎌라비14397 21/09/13 14397
433134 [유머] 아빠 씻는데 단수됨 [6] 어서오고10367 21/09/13 10367
433132 [서브컬쳐] 수많은 밈을 양산한 괴작 [31] 아케이드37293 21/09/13 37293
433131 [유머] 캡틴 아메리카의 약점 [7] 퍼블레인9898 21/09/13 9898
433130 [유머] 이쯤에서 보는 귀귀만화 [10] 거짓말쟁이10162 21/09/13 10162
433129 [유머] 각 회사별 문제 해결법.blind [7] 파랑파랑9908 21/09/13 9908
433128 [유머] "사태의 근원은 네놈이었나. 흡혈귀" [10] 파랑파랑10739 21/09/13 10739
433127 [유머] 스타트업 취업 고민하는 백수 [24] 파랑파랑13110 21/09/12 13110
433126 [유머]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 어려운 이유.jpg [27] 피잘모모12495 21/09/12 12495
433125 [서브컬쳐]  식객) 산속의 살인 주막 [11] 추천8966 21/09/12 8966
433124 [유머] 밥에 진심인 민족 [13] 퍼블레인11184 21/09/12 11184
433123 [유머] 폴란드 마을에 탱크 난입 [15] 동굴곰9326 21/09/12 9326
433121 [유머] 폴란드볼) 북한에 대항할 한국의 비밀병기 [6] 피잘모모8626 21/09/12 8626
433120 [서브컬쳐] 디즈니+ vs 넷플릭스 요금제 비교.jpg [23] VictoryFood9847 21/09/12 9847
433119 [연예인]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공감이란 [108] 쁘띠도원13864 21/09/12 138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