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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11 18:06:44
Name 파랑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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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꼰대질과 조언의 차이.jpg






정답은 금융치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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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안티포바
21/09/11 18:07
수정 아이콘
아유 어르신 백만원 도네 감사합니다!
부질없는닉네임
21/09/11 18:08
수정 아이콘
최근 느낀 게 있는데, 제가 꼰대가 안 되기는 이미 늦은 것 같습니다.
틱톡은 저게 대체 뭔 재미인지 모르겠고, 급식픽 잼민픽이라는 아이돌들 노래가 너무 난해합니다.
세상에 착한 꼰대는 돈 주는 꼰대뿐이니 그냥 용돈이나 잘 주기 위해서 돈이나 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
21/09/11 19:14
수정 아이콘
그건 꼰대가 아닌거같은데요 선생님
21/09/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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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꼰대라 불리기를 어른들이 주저하지 않았는데 요즘엔 더 눈치보는 느낌이 들어요 왜일까요
풀캠이니까사려요
21/09/11 18:23
수정 아이콘
옛날은 꼰대짓 해도 참고 넘어가줬는데, 요새는 들이박아서 그런거 같아요. 회사에서 소문도 금방 나구요.
리듬파워근성
21/09/11 18:10
수정 아이콘
100만원 쓰느니 꼰대소리 듣는 게 낫다!
시린비
21/09/11 18:25
수정 아이콘
백만원도 안쓰고 꼰대소리도 안듣는 방법이 있다는데...? 침.묵.은.금. saliva.jelly.silver.gold.
21/09/11 18:12
수정 아이콘
요샌 내가 듣기에 좋은가 싫은가도 큰듯 크크
맹렬성
21/09/11 18:18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어르신들이 다들 꼰대의 길로(끄덕끄덕)
허저비
21/09/11 18:43
수정 아이콘
왜 쓸데없이 돈까지 써가면서 의미없는 한마디를 하고싶은지...
21/09/11 19:09
수정 아이콘
명절에 안 모이고 각자 여행이나 다니면 해결되는 문제인 것을..
일면식
21/09/11 19:38
수정 아이콘
웃자고 만든자료겠지만 저게 맞습니다.
저런 꼰대소리나 잔소리는 진짜로 자기를 위하는 사람(가족이나 진짜 친구)이나 하는게 맞죠.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저런말 하는건 "걱정하는 척"하면서 자기 할 말 하는것 밖에 안되니까요.
공항아저씨
21/09/11 20:00
수정 아이콘
그 주식부자 연예인 생각나네요
며느리도 돈 주면서 말하면 시어머니 대접 해준다고 했던가
앙겔루스 노부스
21/09/11 20:10
수정 아이콘
잔소리 안하고, 용돈 잘주고 가 친척어른의 양대미덕이죠. 둘 다 갖추면 최상이고 둘 중 하나만 갖춰도 준수하고
간손미
21/09/11 20:52
수정 아이콘
돈 말고 최근에 본게
내가 존경할만한 사람이 말한다: 조언/충고
내가 존경할만하지 않은 사람이 말한다: 잔소리 가 생각나네요
다윤파파
21/09/11 22:27
수정 아이콘
고모께서 03년 추석 때 오셔서 100만원을 수표로 주시며 이제 졸업반인데 취업 준비해야지... 그동안 써라 하셨던......
21/09/12 11:48
수정 아이콘
'나는 당장의 돈 밖에 모른다.'
'나한테 뭐라 하네? 어? 열받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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