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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10 16:43:11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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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ogdrip.net/349513089
Subject [유머] 보쌈 노맛이라고 했다 아내에게 따귀맞은썰.Ssul




잘 해결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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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경 엘드리치
21/09/10 16:44
수정 아이콘
아니 유령이 글을 썼네요.
겨울삼각형
21/09/10 16:45
수정 아이콘
귀신이 글도 쓰네요
유목민
21/09/10 16:46
수정 아이콘
목숨 부지했으면 선방한거..
21/09/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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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스토리
리자몽
21/09/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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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입장에선 남편놈이 '나 바람피고 있음'이라고 고백한걸로 들릴 수 밖에 없는 말이긴 하네요
21/09/10 16:48
수정 아이콘
고인을 기념하는 의미로 오늘저녁은 보쌈을 먹어야겠습니다
21/09/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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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녹는다
21/09/10 16:48
수정 아이콘
따귀까지 때린 건 너무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최근에 바람핀 걸로 오해한 상태였다면 안면강타 대미장식 콤보 안 꽂은 것만으로 보살이네요.
거짓말쟁이
21/09/10 16:49
수정 아이콘
역시..숫총각 숫처녀 만난 것도 아니고 옛날 여친 정도로 저 정도로 화내진 않죠..다행이네요 풀렸다니 크크
Lord Be Goja
21/09/10 16:53
수정 아이콘
정노철씨와 비슷한 이야기군요
21/09/10 16:54
수정 아이콘
??? : 우리 스키장 간 적 있지 않아?
Yi_JiHwan
21/09/10 16:58
수정 아이콘
G*****A : 네? 안갔는데요?
제가la에있을때
21/09/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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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 (방문을 잠근다)
세츠나
21/09/10 17:01
수정 아이콘
갑자기 보쌈 먹고싶네...저녁으로 먹고 들어가야하나
21/09/10 17:08
수정 아이콘
마눌: 그건 신촌이 아니라 종로였지
그리고 서로 정적...이래야 재밌는데...
도들도들
21/09/10 19:2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플라톤
21/09/10 17:23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본 댓글인데 이런 참사 방지용으로 모든 곳을 처음 가는 곳처럼 반응한다는 글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이런 일 일어날까봐 결혼 안하는걸로 방지 중
오우거
21/09/10 17:34
수정 아이콘
시체가 말을 하네
블레싱
21/09/10 17:45
수정 아이콘
이게 사네???
강문계
21/09/10 18:17
수정 아이콘
다행히도? 시점이 특정되지는 않았네요.
'그..평창올림픽보면서...' 했는데 그때가 결혼후라면?
21/09/10 18:25
수정 아이콘
보싸노바 인줄..
Jedi Woon
21/09/10 18:27
수정 아이콘
제가 저럴까봐 과거 얘기를 안합니다.
제가 안하니 마누라가 가끔 옛날 얘기를 하는데 제가 모르는 얘기가 섞여 있는게 함정..
쩌글링
21/09/10 18:57
수정 아이콘
잘 해결됐다네요 <--- 잔인..
날씬해질아빠곰
21/09/10 19:1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첫 여친하고 결혼해야 하는거죠...
전 마눌님 말고는 저런 추억 있는 여자가 아얘 없쥬...

그런데 왜 눈에서 땀이 나는 거죠?
21/09/10 20:20
수정 아이콘
휴; 전 안전하네요.
방구차야
21/09/10 20:45
수정 아이콘
과거에 극장가서 본 영화 얘기할떄 두뇌풀가동 하긴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침해가 일찍온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죠
21/09/10 21:20
수정 아이콘
치매 말씀이시죠...?
다시마두장
21/09/10 22:44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보쌈집 광고로 끝날 줄 알았는데 예측실패...
프로그레시브
21/09/11 08:31
수정 아이콘
???: 우리 저번에 xx 영화 봤잖아?
??: 우리가??? 언제? 난 본기억이 없는데?
???: 아 아닌가… 내가 딴영화랑 헷갈렸나? 아니면 꿈을 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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