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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10 12:36:54
Name 파랑파랑
File #1 584fa157397db5aaa182a3b0e0bb72d7.png (667.3 KB), Download : 40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책상 닦아주던 영업사원 이야기




사회는 정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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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0 12:42
수정 아이콘
앗..아아...
월급루팡의꿈
21/09/10 12:45
수정 아이콘
정직한 엔딩이군요. 깔끔합니다.
21/09/10 12:45
수정 아이콘
인생은 실전이야 하하하
황금경 엘드리치
21/09/10 12: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근데 영업직으론 되게 인상이 깊긴 하네요.
캬옹쉬바나
21/09/10 12:46
수정 아이콘
깔끔한 마무리군요
handrake
21/09/10 12:46
수정 아이콘
끝까지 가르침을 주시다니 크크크크크크
MissNothing
21/09/10 12:48
수정 아이콘
맵다 매워 크크크크크
켈로그김
21/09/10 12:50
수정 아이콘
어른이군요 크크크크
Jon Snow
21/09/10 12:50
수정 아이콘
오우야
avatar2004
21/09/10 12:51
수정 아이콘
근데 결말은 좀 msg를 친듯..오팀장 나중에 어찌될줄알고 저리 칼손절을..
깃털달린뱀
21/09/10 12:55
수정 아이콘
딴 것도 그렇지만 당시 양산이면 진짜 공단밖에 없던 개깡촌이었는데 진짜 대단하네요.
21/09/10 12:55
수정 아이콘
매콤하다 인생 압축판이네
21/09/10 12:5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뭐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회의 쓴 맛 정도 엔딩이네요 크크
Janzisuka
21/09/10 12:55
수정 아이콘
싹이 보일때가 있어서 크으
21/09/10 12:56
수정 아이콘
와 엄청 무서운분이네;;;
서린언니
21/09/10 12:56
수정 아이콘
그 제조업 공장 얘기인가 그것도 재미있던데... 같은 분이 그리신거죠?
김티모
21/09/10 1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자동차 범퍼 만드는 회사였나 그랬던걸로... 어딘지도 대충 알거같은데 크크크크
21/09/10 13: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이게 현실이지
회색사과
21/09/10 13:03
수정 아이콘
깨알같이 오사장 / 오대표 아니고 오팀장 크크크
이부키
21/09/10 13:06
수정 아이콘
군 후임에게 시키기 힘든 것도 시키는 대목에서 영업직 동생이 생각납니다.

20년이 지났어도 영업직은 별별 개짓거리 다 받아줘야 하더군요.
유유할때유
21/09/10 13:06
수정 아이콘
저러다 다시 복직하면 어떻할라고 크크
저정도 짬이면 회사에서 다시 받아줄수도 있을텐데
21/09/10 14:42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은 그럴 경우의 매뉴얼도 가지고 있을듯 하네요 크크크
21/09/10 15:03
수정 아이콘
여러해가 지났나고 했으니 저분도 저렇게 승승 장구 했다면 부장이나 상무 올라가고 일선 영업은 안해도 될 자리로 갔겠죠.

글쓴이가 같은 대접 받으려면 비슷한 느낌으로 글 중간에 나오는 서열 2~3위급 상무나 부장급 정도는 짬으로 밀던 직급으로 밀던 치고 올라가 줬어야 하죠.

하물며 나락 갔으면...
goldfish
21/09/10 13:09
수정 아이콘
재밌어요!
이스케이핀
21/09/10 13:12
수정 아이콘
도저히 못참으면 안되는 부분인데 크크크
왜 예상을 못하고
퀀텀리프
21/09/10 13:23
수정 아이콘
영업이란 무엇인가 ?
죽력고
21/09/10 13:29
수정 아이콘
내 책상 남이 건드리는거 극혐하는데...
외부인이 무슨 자료를 볼줄 알고 남의 책상을 함부로
영호충
21/09/10 13:43
수정 아이콘
신천지
레드드레곤~
21/09/10 13:55
수정 아이콘
옛날에 본거 같더만, 저 글 쓴 날자가 2011년 무려 10년전 글이네요
바밥밥바
21/09/10 14:05
수정 아이콘
저거보다 쓴맛도 훨씬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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