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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06 15:35:01
Name 하얀마녀
File #1 d13d43e20ef037feda6913cbc3cf1dad3186899e.jpg (31.7 KB), Download : 39
출처 도탁스
Subject [유머] 애 키우는 집에서 의외로 종종 볼 수 있는 장면



그래서 저희집은 와이프가 1차로 재워보고 실패하면 제가 2차로 재웠던....

제가 2차에서 실패하면 제 코고는 소리에 와이프가 깨기 때문에 다시 1차로 돌아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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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6 15:36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저희 아들이 저 자는줄 알고 몰래 방문 닫고 나가려 하길래 잡았죠. 술이라도 한 잔 하면 제가 먼저 기절.
나른한오후
21/09/06 15:40
수정 아이콘
재우러 가서 자는척하다가 자주 자버려서...
모바일게임 이벤트를 못한적이 자주 있...
재우다가 자버려서 코인 반토막나고 그 충격으로 막지르다가 1/10토막이 나버렸...
21/09/06 15:47
수정 아이콘
효자인가 불효자인가
21/09/06 15:41
수정 아이콘
저희 아들놈들은 아빠 코 곤다고 잘때 나가라고 합니다.
착한 놈들...
21/09/06 15:43
수정 아이콘
???: ...고맙다 태식아
21/09/06 15:43
수정 아이콘
아빠 안 잔다가 괜히 나온 게 아니라고...
21/09/06 16:10
수정 아이콘
가장 좋은 수면제죠
21/09/06 16:12
수정 아이콘
해치웠다!
타츠야
21/09/06 16:31
수정 아이콘
저희 집 첫째가 2살 때, 책에 꽂혀서 아내랑 저랑 밤 새서 책 읽어준 기억이 나네요. 책 읽어 달라고 떼를 쓰고 안 자서 며칠을 저랑 아내랑 2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서 읽어주고 아침 6, 7시에 뻗어서 자고. 아내는 집에서 아이랑 자고 저는 출근하는데 와... 체력이 좋던 시절이라 버텼지. 지금 다시 하라면 못 하겠네요.
n막m장
21/09/06 16:41
수정 아이콘
누워서 책읽어주다가 거의 제가 먼저 잠듭니다
왜 아들은 말똥말똥한건지…
21/09/06 16:46
수정 아이콘
친구네 집에 술마시러 갔다가 친구 부부가 나란히 애기들 재우러 들어가더니 1시간 넘게 안나와서...
조용히 일행들끼리 적당히 정리하고 나온 적이 있습니다ㅡㅡ;;;
외국어의 달인
21/09/06 17:32
수정 아이콘
제딸이 저럽니다... 엄마자는거 확인하고 몰래 할머니방가서 티비보기
21/09/06 19:1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다들 비슷하군요 크크크 우리도 셋이들어가면 애들둘이 나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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