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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05 13:48:52
Name 파랑파랑
File #1 b3daf39da8aae6aa6f06ac0ac4e27160.jpg (75.6 KB), Download : 32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싱글벙글 요즘 유행.. 길고양이 입양 문화




집에 찾아와?


문을 따고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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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농원
21/09/05 13:49
수정 아이콘
입양자는 말그대로 입양이고 자기가 거의 친모느낌으로 있는듯
Pinocchio
21/09/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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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 아네네...
21/09/05 13:52
수정 아이콘
ㅡㅡ
이재빠
21/09/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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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이죠
21/09/05 14:02
수정 아이콘
어 .. 그러니까 길고양이 입양 문화 전체가 다 이렇다는 말씀이시죠? 모든 캣맘이 다 이렇게 집 문을 따고 들어오려고 한다구요?
하늘보리차
21/09/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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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인데 뭘해도 이상하진 않음..
21/09/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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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능지가 문제인가
이민들레
21/09/05 14:16
수정 아이콘
뭔일인지는 앞뒤사정을 모르겠으나 기껏 직거래 집앞까지 왔는데 연락이 안되서 개빡친듯
아우구스투스
21/09/05 14:34
수정 아이콘
아뇨 입양후인거죠.
피지알러
21/09/05 14:50
수정 아이콘
저 문자 보낸 캣맘이 입양보낸 고양이 보러왔는데 사람없다고 문따고 들어가겠다는거죠 제정신아닌거죠
이민들레
21/09/05 14:54
수정 아이콘
아~ 입양 완료후 군요. 입양 하기로 한 후에 왔다는 뜻으로 잘못 이해했습니다.
읽음체크
21/09/05 14:18
수정 아이콘
집사가 하인 부려먹다가 한번씩 보고싶을때 감독 핑계로 들르는거군요.
극한의 꿀빨;
Lightningol
21/09/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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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 바로 경찰서로 직행
하르피온
21/09/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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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없는 쾌락
암드맨
21/09/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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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매체에서 툭하면 캣맘은 정신병자처럼 묘사되던데, 그떈 이해를 못했는데
동묘사건 이후로 아하 하는 부분이 다들 많았을듯..

저정도 아니라도 입양보낸집에 상왕처럼 감시하고 찾아가는건 엄청 많더군요.
21/09/05 15:41
수정 아이콘
시어머니 같은건가요 크크크 고양이로도 그러는거면 가부장제가 문제가 아니었네
유아린
21/09/05 14:28
수정 아이콘
털레반...
이웃집개발자
21/09/05 14:30
수정 아이콘
머 다저렇진않겠지만 저사람은 확실히 무섭네요 서로 잘 모르는사이맞죠?
21/09/05 14:31
수정 아이콘
유기묘 입양할거면 센터 같은 곳을 통해야지
캣맘하고 거래하는 건 위험하죠.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확률이 높은데
백수세끼
21/09/05 14:39
수정 아이콘
본문의 문자 내용만으로 저 사람이
털레반인지 강간범인지 학교후밴지 당근마켓사람인지 아무것도 모르지 않습니까?

캣맘 까는게 유행이고 그 누구 하나 제동을 걸어주지 않으니 최소한의 확인도 안해보고 일단 욕 박고 시작을 하시는게 좋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캣맘들 조지는 건 좋은데 명분이 있을때 조지는게 더 온당치 않겠습니까?

피지알분들 세상에서 제일 현명한 척 댓글달면서 또 이럴땐 그냥 보통 평범한 야갤러랑 다를게 없습니다
미요아부지
21/09/05 14:51
수정 아이콘
인간의 추악함이 어디 가겠습니까
그 닉네임
21/09/05 14:51
수정 아이콘
캣맘혐오가 요즘 도를 넘은 느낌
미요아부지
21/09/05 15:01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뭐하나 걸려봐라 이런 느낌이긴 합니다
그동안 쌓아둔 업보스텍도 있고 갈수록 악순환 구조로
가고있는거 같네요
Rorschach
21/09/05 15:32
수정 아이콘
캣맘혐오도 도를 좀 넘긴 했는데 그 이전에 캣맘들이 도를 넘은지가 한참 되기도 해서...
피지알러
21/09/05 14: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밑에 설명을 달아놨잖아요. 백수세끼님도 자연스럽게 피지알러를 까면서 왜 다른 사람은 주어진 상황을 보고 안까길 바라시는건가요?
로제타
21/09/05 15:12
수정 아이콘
문자 내용만으로 캣맘의 행동이다 라고 확인할 수 없다는 뜻이겠죠. 본문 내용이야 맘대로 쓰면 주작할 수도 있는거고요.
피지알러
21/09/05 15:33
수정 아이콘
물론 악의적으로 캣맘을 까기위해 조작한 것일수도 있지만 실제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머란에서 그런 주작 여부까지 따져가면서 일반적으로 반응하지 않죠.
빛폭탄
21/09/05 15:37
수정 아이콘
유머란에서 주작여부 따지는 건 매우 흔한 일 아닌가요?
21/09/05 15:45
수정 아이콘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가지고 주작일 가능성 이야기하는거야 흔한데
자연스러운 부분을 가지고 주작일수도 있잖아 하는건 흔하지 않죠
로제타
21/09/05 16:09
수정 아이콘
캣맘이라는 인식을 갖고 보면 자연스러울 수 있긴 하겠죠. 그만큼 인식이 안좋으니까요. 하지만 다른 상황에도 자연스러울 수 있는 문자 내용이라고 생각하네요
21/09/05 16:17
수정 아이콘
어떤 상황이면 자연스러울까요?
로제타
21/09/05 16:2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전 상상력이 빈곤해서 쉬이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저 문자도 캣맘=무단침입자 이미지 박혀서 읽어야 자연스러운 것 아니겠습니까. 다른 이미지를 심어드리기는 쉽지 않아보이네요
21/09/05 17:03
수정 아이콘
로제타 님// 캣맘이 무단침입자란 이미지로 바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것은 아닐테고 공유지를 사유지처럼 쓰는 다른 행태들이 개연성을 부여하는 거겠죠
로제타
21/09/05 18:20
수정 아이콘
async 님// 네 그런 이미지도 있겠죠
21/09/05 18:23
수정 아이콘
로제타 님// 정확하게 말해 가상의 이미지라기보단 캣맘이란 용어의 정의에 포함되는 특성이 아닐까요
로제타
21/09/05 18:26
수정 아이콘
async 님// 그건 뭐 사회적합의나 그런게 된 건 없으니 정의까지 내리긴 뭐하지 않을까요. 캣맘이라는 단어에 내포된 여러 의미 중 하나겠죠. 털레반까지 있던데요
21/09/05 18:30
수정 아이콘
로제타 님// 사전에 실리지 않았다고해서 사회적 합의가 없다곤 할 수 없죠. 로제타님과 제가 캣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 자체가 어느정도의 합의된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증거이고. 자신의 사유지에서 고양이를 사육하는 사람을 보고 캣맘이라 부르진 않죠. 애묘인 정도로 부를테고, 불특정 다수의 사유지나 공유지에서 생활하는 길고양이 먹이를 주는 사람을 캣맘이라 부르니 그 정의에 부합하는 특성이라 할 만 하지 않나요?
21/09/07 19:04
수정 아이콘
로제타 님// 어차피 들을 생각으 없으셨군요!
다빈치
21/09/05 16:16
수정 아이콘
실제 상황일수도 있습니다라니.. 무죄추정 내다 버리고 숲속친구들 하기로 하셨나봐요?
피지알러
21/09/05 18:0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실제상황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죠. 무죄추정은 형법에서 다루시고요.
유머란에서 무죄추정 같은 헛소리 하지 마세요. 그렇게 생각하면 유머가 성립하겠습니까?
로제타
21/09/05 18: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유머는 아니잖아요 혐오지
혐오라기보다는 조리돌림이 맞으려나요
다빈치
21/09/05 18:32
수정 아이콘
본인 혐오는 유머고 다른이의 지적은 진지인가요? 내로남불이..
유아린
21/09/05 15:04
수정 아이콘
캣맘의 일반화를 까는 피지알러를 일반화하는 피지알러
이재빠
21/09/05 15:17
수정 아이콘
피지알분들 세상에서 제일현명한 척 댓글달면서 (아님)
또 이럴땐 그냥 보통 평범한 야갤러랑 다를게 없습니다. (아님)
백수세끼
21/09/05 15:20
수정 아이콘
네 죄송합니다. 마지막줄은 제가 틀린 말을 했습니다.
제가 틀린말을 했으니 틀린 말을 붙잡고 신나게 뒤흔드셔도 좋습니다.

다만 제가 한 말의 요지는 최소한의 정황증거라도 있는가,였지
피지알러 이 개새끼들아,가 아니었습니다.
어찌됐든 제가 틀린말을 했으니 사과드리고
말꼬리 붙잡고 마음껏 요리해드십시오.
21/09/05 15:28
수정 아이콘
원래 누구깔때 저러는거지, 딱히 캣맘혐오가 아닐겁니다.
누구든 까는글엔 댓글이 주루룩
21/09/05 15:30
수정 아이콘
요즘 디씨만큼 현명한척 댓글다는 곳이 없던데
호러아니
21/09/05 22:0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단지 본인 맘에 안든다고 현명한척 운운하면서 비하할 필욘 없죠
21/09/05 15:04
수정 아이콘
캣맘 극혐..
모나크모나크
21/09/05 15:15
수정 아이콘
일단 캣맘한테 입양할 필요가있나요? 말그대로 길고양이라 입양하고싶음 데리고옴될텐데
스토리북
21/09/05 16:58
수정 아이콘
그게 문화죠. 범법인데. 그래서 까는 거고요.
21/09/05 15:50
수정 아이콘
한 사례인가요, 문화인가요. 글 제목이 좀..?
이재빠
21/09/05 16:08
수정 아이콘
분양한 길고양이 자기가 보고 싶다고 찾아가는건 문화이고
집주인 없다고 문따고 들어가는건 특이한 사례죠.
21/09/05 16:20
수정 아이콘
믿을 수 없네요 통계자료가 있을까요.
이재빠
21/09/05 17:07
수정 아이콘
그걸 따로 통계를 낼 거 같지는 않고
캣맘까페에서 길고양이 분양한다는 글 보면 이런저런 분양조건을 붙이는데
'책임비', '중성화'와 더불어 나중에 고양이가 안전하게 잘 크고 있는지 확인차
본인이 직접 방문해서 고양이를 본다는 조건이 제일 흔합니다.
할매순대국
21/09/05 16:12
수정 아이콘
애초에 길고양이 잡아서 분양시키는 거 부터가 이해가 안가는데 남의 집을 왜 들어간단 건지
Parh of exile
21/09/05 16:48
수정 아이콘
일종의 스포츠죠. 타겟이 두루두루 바뀌는.
한글날기념
21/09/05 17:12
수정 아이콘
그냥 본인도 주체못하고 사는 주제에 책임지지도 못할 것들을 캣맘이라는 미명하에 헛짓거리하는 거 그냥 싫어요...그냥
21/09/05 17:14
수정 아이콘
뭐 본문 설명에 기독교인의 무슨무슨 문화 써놓으면 역시 개독 어쩌고 댓글 쭉 달릴꺼고
페미들의 무슨무슨 사례라고 그럴사하게 적어 놓으면 페미 까는 댓글 달릴테고
그렇죠 뭐
21/09/06 09:57
수정 아이콘
바로 신고박을듯 제정사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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