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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5 00:08
토이즈가 리그우승 꽤 있지 않았나요? 솔직히 롤컵 우승자 중에서도 압도적임이 꽤 상위권이었었는데... 직후대회 ipl5에서도 나머지 tpa 기량 좀 떨어진 가운데 혼자 빛났던 기억이고
21/09/05 00:26
12 GPL, 13 GPL 스프링 두번입니다. 12년 당시엔 GPL이 스프링 서머 구분없는 단일 시즌이었어서 우승을 더하고 싶어도 못 했었죠.
21/09/05 00:13
쿠로가 이런거 뽑을 때 결격요소가 너무 많은게 손해 보긴 합니다
- 첫 LCK 결승에서 페이커가 아닌 이지훈에게 순수 미드갭으로 패배 - 페이커에게 정규시즌 성적 우위지만 아무도 기억 못 하는 이유는 큰경기에서 아무것도 못 하고 - 기인이 리코리스 상대로 압도적인 탑갭을 냈지만 본인 역량 부족으로 북미팀에게 0:3 패배 - 남은건 LCK 우승 1회 (상위 옵션 수행 X) - 조건인 지역대회 우승 3회 / 월즈 우승 1회 미충족
21/09/05 01:14
롤드컵 준우승, 4강을 안치면서 lcs 우승을 인정하는 기준이 이상한거고 폰크라운크라잉샤오후 다 우승 당시 상위옵션 아니었고 커리어에 굴욕적 패배 없는 선수는 없죠.
21/09/05 04:34
커리어 얘기할때 말이 길어지다보니 준우승 빼는 경우가 많이 생겨서... 4강 얘긴 정말 나오기도 힘들죠.
사실 그런 면에선 어떻게 보면 페이커도 손해보고 있는거... 롤드컵 준우승 4강 msi 준우승이 있는 선수니.
21/09/05 00:56
루키의 2위는 이번 롤드컵을 통해 도인비나 쇼메이커가 넘어설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죠.
그 외엔 토이즈가 옛날선수라 그런지 순위가 좀 박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21/09/05 01:09
쿠로가 최소 스카웃 밑으로는 들어가야죠. 개인적으로는 크라운보다도 위로 두지만요. lck에서 롤드컵보다 성적내기 어렵던 시절의 최상급 미드라이넌데 애초에 리그별 가중치를 안둔게 이상한 기준.
21/09/05 08:22
폰 저평가라고 하려해도 폰 밑으로 내릴 선수가 없어보이는데
조금 앞서는 임팩트로 저기 상위 선수들 제끼기엔 누적이 너무 별로죠. 월즈 먹을 때 1옵션도 아니었고
21/09/05 09:29
역체미는 노잼이죠. 역대최고가 누군지 너무 뻔함. 현재 최고가 누군지 싸우는게 존잼. 언제전 페이커에요. 지금까지 잘하는게 그저 감사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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