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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03 14:39:58
Name Leeka
출처 펨코
Subject [LOL] 미드라이너들의 국제대회 트로피


월즈 3 + 므시 2 = 페이커

월즈 1 + 므시 1 = 폰

월즈 1 = 엑스페케 / 토이즈 / 이지훈 / 크라운 / 루키 / 도인비 / 쇼메이커

므시 1 = 샤오후 / 캡스 / 크라인

* 샤오후는 탑으로 므시 1개 더 / 퍽즈는 원딜로 므시 1개를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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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더블로 가!
21/09/03 14:42
수정 아이콘
쇼메이커가 우승해서 이견 없는 넘버2가 되는 걸 보고싶네요
21/09/03 14:46
수정 아이콘
무시 무시 한점.. 시즌1,2 제외하고 한국인 미드 없이 월즈 우승한 팀이 없따...
티모대위
21/09/03 14:46
수정 아이콘
무시 무시 두점.. 탑라이너도 마찬가지다...
21/09/03 14:4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탑도 그렇네요...
내맘대로만듦
21/09/03 14:47
수정 아이콘
올해도 lpl결승은 한국인미드내전에 한국인mvp..
그 닉네임
21/09/03 15:05
수정 아이콘
4경기 때였나
한국인 네 명만 현상금걸려있는거 보고 터졌습니다 크크
성큼걸이
21/09/03 14:48
수정 아이콘
14 올스타전이 대회 포맷상 msi 전신인걸 생각하면 페이커와 당시 SKT 선수들은 msi 우승 하나씩 더 있다고 봐도 될 거 같네요
21/09/03 14:51
수정 아이콘
약간 WCG 이전의 WCGC 같은 느낌이죠 크크
21/09/03 15:15
수정 아이콘
상혁이형의 위엄이긴하네요...
블레싱
21/09/03 15:21
수정 아이콘
지금 중국 꼬라지 보면 내년 LPL은 더 떨어질꺼 같네요...
리자몽
21/09/03 16:38
수정 아이콘
만약에 작년에 담원이 준우승하고 수닝이 우승했으면

한국인 S~A급 롤 선수 태반이 중국에 이적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랬으면 이번 중국의 공동부유 정책에 제대로 맞으면서 붕 떠버렸을 수도 있겠네요

작년에 담원이 우승한게 여러모로 한국 롤 입장에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너구리 처럼 중국으로 간 선수와, 중국 귀화 준비를 하고 있는 도인비 같은 선수들은 어찌되려나 궁금하네요

특히 중국 코인에 탑승이 아니라 정착해버린 도인비는 여러모로 난감한 상황 같습니다

공산당이 하는 폼을 보면 조만간 중국 게임방송 스트리밍도 막아버릴 가능성이 큰데 그리되면 국내로 돌아올까요?

도인비는 이미 갑부니 별 상관은 없겠지만 입지가 애매한 한국인 선수들은 고민이 무척 많겠네요 @_@
21/09/03 15:22
수정 아이콘
만약은 없지만 검은수염만 없었어도.. 월즈4에 3연속 우승인데..

이번이 마지막 적기인듯 해요 페이커는

마지막 월즈를 들어올릴 수 있을 것인가
활화산
21/09/03 17:25
수정 아이콘
검은수염이었일지라도 말자하 밴만 했었더라면 월즈4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크라운 폼이 엉망이었는데 상대방의 유일한 살 길을 안 끊은 선택의 댓가라고 여겨야 합니다.
공항아저씨
21/09/03 15:46
수정 아이콘
페이커 스스로는 이제 커리어보다 본인의 경기력에만 가장 신경을 쓴다고하니. 만족할만한 경기력 마구 뽐내주길 바랄 뿐입니다.
리자몽
21/09/03 16:37
수정 아이콘
윌즈3 + 므시2...

이 기록은 롤판이 계속되어도 깨질 일이 없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쵸비도 트로피 하나를 들어야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수 있을텐데 그게 참 어렵네요
애플리본
21/09/03 17:02
수정 아이콘
쇼쵸디페 LCK 미드 4황이라던데 이 선수들의 우승횟수를 곱하면 엄청 날 듯
뿌지직
21/09/03 20:21
수정 아이콘
그냥 더하면되지 왜 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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