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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3 14:48
14 올스타전이 대회 포맷상 msi 전신인걸 생각하면 페이커와 당시 SKT 선수들은 msi 우승 하나씩 더 있다고 봐도 될 거 같네요
21/09/03 16:38
만약에 작년에 담원이 준우승하고 수닝이 우승했으면
한국인 S~A급 롤 선수 태반이 중국에 이적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랬으면 이번 중국의 공동부유 정책에 제대로 맞으면서 붕 떠버렸을 수도 있겠네요 작년에 담원이 우승한게 여러모로 한국 롤 입장에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너구리 처럼 중국으로 간 선수와, 중국 귀화 준비를 하고 있는 도인비 같은 선수들은 어찌되려나 궁금하네요 특히 중국 코인에 탑승이 아니라 정착해버린 도인비는 여러모로 난감한 상황 같습니다 공산당이 하는 폼을 보면 조만간 중국 게임방송 스트리밍도 막아버릴 가능성이 큰데 그리되면 국내로 돌아올까요? 도인비는 이미 갑부니 별 상관은 없겠지만 입지가 애매한 한국인 선수들은 고민이 무척 많겠네요 @_@
21/09/03 15:22
만약은 없지만 검은수염만 없었어도.. 월즈4에 3연속 우승인데..
이번이 마지막 적기인듯 해요 페이커는 마지막 월즈를 들어올릴 수 있을 것인가
21/09/03 17:25
검은수염이었일지라도 말자하 밴만 했었더라면 월즈4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크라운 폼이 엉망이었는데 상대방의 유일한 살 길을 안 끊은 선택의 댓가라고 여겨야 합니다.
21/09/03 16:37
윌즈3 + 므시2...
이 기록은 롤판이 계속되어도 깨질 일이 없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쵸비도 트로피 하나를 들어야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수 있을텐데 그게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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