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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30 19:29:41
Name 어서오고
File #1 16302888419830.jpg (484.7 KB), Download : 37
출처 고독한 미식가
Subject [유머] 다시는 안가는 식당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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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30 19:33
수정 아이콘
??? : "혼밥은 마음의 병이고 사회적 자폐"
21/08/30 19:3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사실 실제 드라마 분위기는 좀 더 화기애애 합니다만 이걸 싫어하시는 분들 마음도 충분히 이해 갑니다.
엑세리온
21/08/30 19:40
수정 아이콘
좀 다른얘기지만, 마트에서도 좀 이것저것 천천히 보고싶은데 판촉하는 분들이 자꾸 세일상품 권유하는거 불편해요
미소속의슬픔
21/08/30 19:43
수정 아이콘
그럴땐 이어폰 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종종 써먹는 수법이에요 크크
21/08/30 20:43
수정 아이콘
그분들은 그게 일이라서... 안듣더라도 이어폰 끼고 계시는게.. ㅠㅠ
이라세오날
21/08/30 19:43
수정 아이콘
바나 합석가능한 식당에서 가끔씩 모르는 사람이랑 이야기하면 꿀잼이긴 합니다.
Normalize
21/08/30 20:00
수정 아이콘
이것도 킹시국에는 불가능하죠...크크크
21/08/30 20:50
수정 아이콘
혼밥이 사실 일본에서 온거거등여
네오크로우
21/08/30 20:51
수정 아이콘
그 왜 다닥다닥 테이블 붙은 선술집에서 막 친구끼리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옆자리서 우리 얘기 듣고 빵 터져서 자연스레 합석하고
술값 계산까지 그쪽 테이블에서 다 하시고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크.. 그립네요.
21/08/30 22:40
수정 아이콘
고독한미식가와 낚시바보의 콜라보인가?
21/08/30 23:04
수정 아이콘
어우 상상만해도...
코로나 전에 지방출장갔다가 국밥 맛집에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사장님이 혼밥하는 남자분과 합석을 유도해주시더군요.
서로 어색하게 고개 까딱 인사하고 밑반찬을 나눠먹으며 어색하게 식사한 기억이 나네요.
노노리리
21/08/31 10:15
수정 아이콘
마 누구 오징어드빱 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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