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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8 01:40:3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31.9 KB), Download : 42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아재들 문화충격 요즘 초등학교 근황.jpg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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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트레이더
21/08/28 02:00
수정 아이콘
저 왁스칠 꿀팁드립니다.
스위치처럼 생긴 왁스뚜껑 여는 부분 있거든요.
그걸 뽑으세요. 그리고 바닥에 그 부분 탁탁치면 적당량 나와서 문지르기 편해져요.
아. 바닥칠할때 나무찔리니 조심하시구요 찡긋~
이과망했으면
21/08/28 02:27
수정 아이콘
저 왁스칠 하면 겁나 미끄러웠는데 애들 뛰어다니지 말라고 칠해놨던걸까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왜 칠해놨는지 이유를 모르겠읍니다.... 미끄러우면 미끄러운대로 그 위에서 장난치고 놀았던것 같은데 무슨 이유가 있었는지..
21/08/28 02:30
수정 아이콘
실내화 신고 스케이트 타듯이 놀았죠 크크
김티모
21/08/28 02:53
수정 아이콘
나무 썩지말라고 칠한거죠.
21/08/28 03:35
수정 아이콘
미적인 이유로 계속 왁스칠을 하고 청소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엔틱하고 고급스러워 집니다.
습기방지나 방수의 의미도 있고(이게 가장 큽니다.), 긁히는 것도 막아줍니다.
마루관리시 오일관리가 가장 좋긴 합니다.
고란고란
21/08/28 06:26
수정 아이콘
제가 4학년 때 열심히 닦던 건물은 졸업 이후에 사라졌...... 학교 처음 생길 때부터 있었던 건물이었죠. 학교가 좀 커서 건물동이 여러개긴 했습니다. 강당도 있었고. 그래서 중학교 가서 실망했었죠. 한동짜리 건물 달랑 하나라.
그리고 웃기는 게 콘크리트 바닥에도 왁스칠했었어요. 왁스칠하면 미끄럽고, 왁스 얼룩도 시커멓게 남는데 왜 했는 지....
노래하는몽상가
21/08/28 03:03
수정 아이콘
이 게시물 유게에 지금 계속 올라오고 있는거같은데 맞죠?
아닌가 나의 착각인가
고란고란
21/08/28 06:27
수정 아이콘
저도 두 번 인가 세 번 봤습니다.
21/08/28 04:36
수정 아이콘
왁스칠할 손걸레도 만들거나 학교 앞 문방구에서 샀는데 크크크
21/08/28 06:10
수정 아이콘
진공청소기가 교실에 있어서 청소가 엄청 편해졌죠
Bronx Bombers
21/08/28 07:28
수정 아이콘
저 학교 다닐때 청소가 사회성 함양 어쩌구 하면서 시켰던 교육자들 이제 그 사회성 함양 필요 없다고 생각한걸까요?
학창시절에 청소 하면서도 그냥 이건 청소할 사람 쓸 돈이 없으니까 학생 시키는 느낌이었는데
이게 사회성 함양하고 뭔 관계가 있지라는 생각 했는데.
분란유도자
21/08/28 10:32
수정 아이콘
핑게 대는거 다 아시잖아요
진실을 알때도 되었죵 크크
21/08/28 07:55
수정 아이콘
왁스칠 할때 뒷문쪽에 주로 모여서 노가리까고 손만 돌렸더니 뒷만만 반질반질해진 크크
forangel
21/08/28 10:45
수정 아이콘
왁스가 아니라 양초..
엉망저그
21/08/28 10:58
수정 아이콘
저때는 밀대걸레에 재벙틀 기름 부어서 닦았었습니다.....
21/08/28 14:17
수정 아이콘
미니 빗자루와 쓰레받이,물티슈 가져오라고해서 자기책상주변만 청소하게 하던데요.
일찍일어나자
21/08/28 15:54
수정 아이콘
있는 집 애들 물왁스 부러웠었는데
방구차야
21/08/28 22:25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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