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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8 00:03:30
Name 쁘띠도원
출처 https://m.blog.naver.com/kimjaetech/222484443279
Subject [기타] 돈 자랑은 하는게 아니다 (수정됨)
TRTbCrs.jpgdp663QX.jpgzbOU5Jk.jpg

저도 자산 50억 정도 있는데 주변 친구들에게는 자산 오픈 안합니다.
특히 친척들한테는 절대 안하고요

비슷한 수준으로 투자하는 친구들이랑만 대략 얘기하고 걍 돈 없는척 사는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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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농원
21/08/28 00:09
수정 아이콘
짤이 후반부가 중복같아요.
1. 포지션 노출 안하는게 최고고
2. 그림사연의 친구는 잘못만난듯
쁘띠도원
21/08/28 00:14
수정 아이콘
아 짤 수정했습니다
Lainworks
21/08/28 00:10
수정 아이콘
원래 공매도 포지션 노출되면 골아픕니다
VictoryFood
21/08/28 00:1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여기에 줄을 서면 피자 주시나요?
쁘띠도원
21/08/28 00:16
수정 아이콘
제가 일진하이솔루스 따상가면 이벤트 한 번 할께요 크크
번개크리퍼
21/08/28 00:20
수정 아이콘
일진은 파는거 아닙니다. 계속 들고가고 더 사야 되는 종목이에요.
쁘띠도원
21/08/28 00:21
수정 아이콘
일단 따상가면 거품이라고 생각해서 팔고 다시 생각해볼께요!
저도 수소 참 좋아합니다~
브루투스
21/08/28 01:00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제 일진파워도 그랬으면ㅠ
설사왕
21/08/28 00:11
수정 아이콘
저 다음주에 생일인데 기대하겠습니다.
피식인
21/08/28 00:13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빨대 꽂으려고 하는건 진짜 노답이네요.
21/08/28 00:16
수정 아이콘
선생님 전부터 존경했습니다.
제가 사흘째 피자를 못먹어서 배가 너무 고픈데 조금만 도와주시면 백골난망하겠습니다. (__)
쪽지로 계좌 보냈습니다.
쁘띠도원
21/08/28 00:17
수정 아이콘
집으로 보내드렸습니다~
Grateful Days~
21/08/28 00:20
수정 아이콘
착한 부모님일수록 더욱 오픈하는거 아닙니다. 못사는 자식들이 눈에 밟히시거든요. 크크크..
깃털달린뱀
21/08/28 00:24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친구들이 돈 많이 벌어봐야 무슨 의민가 싶더라고요. 내 돈도 아닌데 뭐. 진짜 완전 찐친이야 거리낌없이 얻어먹지만 어차피 이것도 내가 취직하면 나도 잔뜩 멕일거라 그런 거고.
티모대위
21/08/28 00:25
수정 아이콘
저런 친구들 이해 안가긴해요. 제 친구도 30억 벌었는데 그냥 별생각 안들던데..
일면식 없는 사람이 돈번것보다 제 주변사람이 번게 더 낫죠뭐
선물? 그런건 원래 본인이 준만큼 받는것이고
21/08/28 00:25
수정 아이콘
인버스인걸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어바웃타임
21/08/28 00:29
수정 아이콘
저는 주식투자를 안해봤지만
주변사람들 ~~샀다 라고 이야기하는 순간

뭐 다음날 폭락하면 폭락한다고 놀리고 "야 어떡하냐? OO 떡락했더라~~~?"
오르면 올랐다고 야 커피 사라 이러고 크크크크

진짜 수입 공개 안하는게 진리인듯해요
The)UnderTaker
21/08/28 00:41
수정 아이콘
주변에서 뭘해서 얼마 벌었다더라 전부 다 걸러듣습니다. 인간의 대부분은 허세기질이 있기때문에요. 그리고 맞다 하더라도 굳이 그걸 배아파할 필요도 없거든요. 그래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걸러버리죠. 특히 인터넷에서 직업이 xx다, 코인 혹은 주식으로 xx범 이런거 다 무시합니다 크크
21/08/28 00:46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서 아파트를 안삽니다(?)
피식인
21/08/28 01:11
수정 아이콘
팔기 전엔 아직 번게 아니지!
니시노 나나세
21/08/28 00:51
수정 아이콘
제목대로 실천을 안하시는 작성자님....
21/08/28 04:43
수정 아이콘
아 크크 이게 커피사진 찍어 올리는데 뒤에 샤넬백 놓는 것과 비슷한건가요? 크크크
21/08/28 00:53
수정 아이콘
여기가 치킨줄인가요?선생님
21/08/28 00:57
수정 아이콘
돈자랑 해도되는 사람이 있고 하지말아야할 사람이 있죠.
술라 펠릭스
21/08/28 00: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자기도 궁핍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돈이 장벽이 되지는 않는 거 같아요.

그렇게 잘사는게 아닌데도 알짜 중소기업 사장, 자산규모 엄청난 펀드매니저, 의느님등과 어울려도 '평범한'친구들과 돈때문에 뭐가 이상하게 되는 건 없거든요. 물론 고등동창들입니다. 고등학교때는 다들 거지같이 살았던.

물론 이 '서민'친구들도 서울에 집이 있다는 건 함은정.
21/08/28 01:19
수정 아이콘
돈벌은 친구가 소고기 사주면 그런가보다하고 열씸히 먹고 들어주고 옵니다.
맥핑키
21/08/28 02:07
수정 아이콘
그림이 씽크가 안맞다고 느낀 적은 또 처음이네;
표정을 봐도 맥락이 이해가 안되고 그냥 글만 있는게 전달에 유리할 것 같네요
유머게시판
21/08/28 04:06
수정 아이콘
난 쁘띠도원님한테 친절해야겟당 히읗히읗
조따아파
21/08/28 06:27
수정 아이콘
핫하. 건물이 많지만, 숨기기 위해서 편돌이 일하면서 숨기는 중입니다.
언더커버!
흰긴수염돌고래
21/08/28 06:47
수정 아이콘
여기 오픈하신건 줄서달라는 말씀이신거죠? 저도 줄서봅니다.
21/08/28 08:44
수정 아이콘
쪽지로 주소 보내드렸습니다
마카롱 좀 보내주세요
21/08/28 08:49
수정 아이콘
입에 풀칠 겨우 하고 살아요~
RainbowChaser
21/08/28 08:57
수정 아이콘
묘하게 이상한 만화네요
그말싫
21/08/28 09:13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돈자랑 하고 싶어서 안달나는게 인간임을 증명하는 글쓴이가 유머네요
쁘띠도원
21/08/28 09:20
수정 아이콘
넷상에서 얼마 있다고 말하는게 의미가 있습니까 껄걸껄
그말싫
21/08/28 09:22
수정 아이콘
의미도 없고 증명도 안되는 넷상에서 반례를 보여주는 짤 올리면서 까지 자랑하고 싶어하는게 인간 습성이다 뭐 그런거죠
쁘띠도원
21/08/28 09:36
수정 아이콘
네네 인간의 습성이 그럴지언정 현실에선 자랑 안하는게 편하다는 만환데 아침을 진지하게 드셨나봐여... 가지반찬 나와서 화가나셨나
21/08/28 10:28
수정 아이콘
저는 본문이 유머의 완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유머 실패! 크크크
섹무새
21/08/28 12:18
수정 아이콘
앗 저도 본문까지 합쳐서 유머인줄 알았는데 본문글은 진지였다니 크크크
여덟글자뭘로하지
21/08/28 12:55
수정 아이콘
원래 연봉은 서로 공개하는거 아니잖습니까. 당연한거 아닌가요.
21/08/28 15:39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회사다니면서 월급으로 잘버는거 알면, 부러워만 하고 저런일이 안생기는데,
사업이나 장사하면 이야기가 달라지더군요.
로제타
21/08/28 15:43
수정 아이콘
82년생 김지영 같은 내용 아니겠습니까
사례 사례 모아 한명에게 극단적인 상황압축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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